|
楼主 |
发表于 2015-2-24 19:34
|
显示全部楼层
‘따말’ 제작진 다시 뭉친다, SBS ‘재벌의 딸’ 편성
뉴스엔 |입력. 2015-02-24 18:10|최종수정. 2015-02-24 18:10
'暖话'摄制组 重新团结起来,SBS"财阀之女"编制
'따뜻한 말 한마디' 하명희 작가와 최영훈PD가 '재벌의 딸'(가제)을 통해 다시 의기투합한다.
'재벌의 딸' 제작사 측 관계자는 2월 2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최영훈PD와 하명희 작가가 새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라며 "아직 드라마 제목도 미정이며, 편성 역시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재벌의 딸'은 재벌 신분이 아니어도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장치로 인식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지난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던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연출한 제작진이 다시 모이며 또 하나의 명작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재벌의 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 편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따뜻한 말 한마디'/SBS 홈페이지 캡처)
윤효정 ichi1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