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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bestmigi

【2006TVN】【鬣狗】【金民钟.苏怡贤.申成禄.吴万石.尹多勋】韩国文化地带大结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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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7 06:12 | 显示全部楼层
里面4为男主,最喜欢的任务就属吴扮演的角色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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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7 12:16 | 显示全部楼层
四位男演员很棒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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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7 15:35 | 显示全部楼层
^_^~~吴GG的新戏啊~~不知道谁知道《辛盹》哪里有下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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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7 17:57 | 显示全部楼层
亲们,幻想的对象演激情戏,你们知道是什么感觉吗??
一个字"爽"!
我的吴GG 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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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7 18:3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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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7 18:32 | 显示全部楼层
这部剧真的蛮好看的说

每次看完之后,心情蛮轻松的

剧中的镇石开始看他时没怎么帅,,,,

不过现在越看越帅....很是顺眼

第6集中.....大哥用激将法让"蚂蝗"买车的那法子,,,挺逗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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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0:45 | 显示全部楼层
金旼鐘-蘇利炫主演的'Hyena' 明年5月進軍好萊塢
김민종-소이현, '하이에나' 내년 5할리우드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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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개국특집드라마 '하이에나'내년 5할리우드에서열리는세계최대 TV드라마견본시장(LA SCREENING)출품된다. 또한, 작품출품과동시에소이현, 김민종을세계미디어관계자들에게소개할예정이다.

'
하이에나'제작초기에해외배급에관한계획은잡혀있었으나, 작품의수준이나완성도등에합의가이뤄지지않아동안계약체결이미뤄져것이사실. 하지만 '하이에나' 1, 2샘플테이프를소니픽처스에보냈고, 이를확인한소니측에서작품성과완성도측면을높게평가해배급대행결정을내린계약을체결하게.

영화의경우지난해 Sony Pictures TV International(이하 SPTI)에서 '남자의로맨스' '위대한유산' 등을배급대행한사례가있지만 TV드라마가할리우드메이저배급사에의해해외로진출한경우는이번이처음이다.

최근한류열풍을타고국내드라마들이대거해외로진출하고는있지만아시아권위주로배급되는경우가대부분이고, 세계국가의배급망을가진할리우드메이저배급과는비교가안되는실정이어서, 이번소니와의장기계약은의미가있다.

CJ
미디어강석희대표는 "산업적측면에서한국의우수한영상콘텐트를세계시장에수출하는것을고민해왔다"면서 "이번장기계약은공들여만든우리작품들이세계에한류를불러일으키는데중요한역할을것으로기대되며, CJ미디어가세계가인정하는아시아넘버원콘텐츠그룹으로도약하는데밑거름이"이라고답했다.

케이블TV 최초 HD 16부작미니시리즈 '하이에나'방영전부터숱한화제를뿌리며 '넘실대다(작업걸다)', '골뱅이(취한여성)', '거머리(여성을따라다니는남성)', ‘골머리커플’(골뱅이, 거머리커플) 등의유행어를만들어냈고, 유형의남자심리를맛깔스럽게표현해시청자들의호평이이어지고있다. 현재 14회까지방송이됐고 30대단원의막을내린다.

from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611270934231110
转自韩朝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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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0:54 | 显示全部楼层
这片很好看,很值得去追,看过好心里满轻松的,我喜欢。不过第七集的双飞就有点太色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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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1:00 | 显示全部楼层
这片子还蛮有意思的,跟以往的好象不太一样,很有创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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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3:19 | 显示全部楼层

Tony安,將參與有線電視tvN'Hyena'的演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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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團體組合HOT出身的歌手Tony安(本名:安勝浩 28)將挑戰演技.

演出29,30日播出的有線頻道tvN的週三,四迷你系列'Hyena'帶來喜劇演技.在劇中飾演花花公子崔鎮尚(尹多勳)的情敵,為了貞恩(蘇怡賢)的表妹崔熙善(閔熙賢)與尹多勳展開競爭.

Tony安表示'Hyena'雖是正式連續劇但喜劇表演因為是第一次,所以被建議不要演出,但是覺得演出人員有尹多勳等關係要好的前輩,而且參與自己本身非常喜歡的電視劇也不是件壞事,就決定演出了.

另一方面,Tony安目前並參與Tei和林宰範的合唱歌曲'冬天來的話'的電子專輯'冬天愛'的製作等,非常得活躍得進行演藝活動.

報導:innolife
網址:http://www.innolife.com/list.php?ac_id=14&ai_id=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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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3:23 | 显示全部楼层

PP自製電視劇'Hyena',將進軍好萊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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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合娛樂頻道tvN的自製電視劇'Hyena'獲得了進軍好萊塢的跳板.CJ Media決定於明年5月在美國好來塢舉行的世界最大的電視劇展銷會'LA Screening'上和SONY Picture Television International(SPTI)一同展出tvN的創台特別電視劇'Hyena'.CJ Media最近與SPTI締結了CJ Media自製電視劇的亞洲地區配給代行合約,而第一部作品就是'Hyena'.

儘管SPTI曾為電影'我男人的羅曼史'以及'偉大的遺產'進行過代行配給,但是電視劇透過好萊塢主要配給公司進軍海外市場這還是第一次.到目前為止電視劇的配給對象主要是亞洲地區,但是這次與SONY公司的長期合作實際上就是與擁有世界範圍的配給網路的好萊塢主要配給公司的合作,因此這就意味著今後韓國電視劇進軍世界將變得更加容易.

CJ Media的姜碩熙董事長表示"將韓國的優秀影視作品出口世界市場是產業側面中苦惱的結果,精心製作的韓國作品不僅僅在亞洲而是在整個全世界掀起新韓流的過程中這也將發揮重要的作用."報導:innolife

報導:innolife
網址:http://www.innolife.com/list.php?ac_id=14&ai_id=8075

[照片提供]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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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3:48 | 显示全部楼层
关注的人不太多呀,很喜欢葡萄园大叔的,看看怎么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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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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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4:10 | 显示全部楼层

專家評論"hyena"的影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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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는 정글에 살지 않는다

<하이에나> vs <하이에나>
케이블 최초의 종합 채널을 표방한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하이에나>는 애초에 공중파에서 접하기 어려운 솔직하고 대담한 내용을 선보이겠다는 의지에 따라 준비된 작품이다. 성인용 드라마라는 수식에 걸맞게 강도 높은 성적 묘사로 화제를 모으거나 구설수에 오른 이 작품은, 중반을 넘긴 지금 선정성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이에나>를 얘기할 때 잠깐 고민하게 된다. 이것은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성인용 드라마인가, 아닌가. 이것은 케이블 드라마로서 공중파에서 시청하는 드라마들과 반드시 달라야 하지 않을까, 아닌가.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런 망설임은 그저 낯설기 때문에 생기는 것일 뿐이다. <하이에나>는 분명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어떤 부분들을 획득한 작품임에 분명하다. 황승현 TV 평론가가 <하이에나>가 획득한 케이블 드라마로서의 생존비결에 대해서, 차우진 기자가 <하이에나>가 방점을 찍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 설명한다. / 편집자

<하이에나>가 입증한 케이블 드라마의 ‘생존비결’


<하이에나>는 처음부터 과감한 노출장면이나 감각적인 대사들을 선보이며, 단박에 주목받는 케이블 드라마로 등극했다. 하지만, 정은(소이현의 시선을 통해 남자들의 진면목을 해부해보겠다는 포부는 그리 흡족하게 충족되지는 못한 듯하다. 사실, <하이에나>는 남자들의 내면풍경을 정밀하게 묘사하는 극사실화는 아니다. 오히려 <하이에나>는 남자들의 성심리를 과장하고 희화화시키는 풍속화에 가깝다. 노이즈 마케팅 혐의를 받았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노린 자극적 설정과 장면들이 드라마 곳곳에 포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케이블 드라마 <하이에나>로서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전략적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시청률 1%’가 ‘대략 성공’의 기준으로 통용될 만큼, 케이블 드라마들은 공중파 드라마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숙명적으로 고달픈 생존경쟁을 감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케이블 드라마들이 자극성과 선정성에 의연하게 초탈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처럼 구조적으로 험난한 환경 속에서 <하이에나>는 대체로 ‘생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정성과 자극성을 압도하는 그 무엇
하지만 <하이에나>의 ‘생존투쟁’이 던져주는 깨달음은 어쩌면 다른 곳에 있는지도 모른다. 남부럽지 않게 자극적인 <하이에나>지만, 그 성공적인 생존비결을 선정성 덕분이라고 간편하게 요약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이에나>에서는 질펀한 난봉꾼기질을 과시하는 진상(윤다훈이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들며 성적 농담을 늘어놓기도 하고, 게이클럽이 마치 환락의 온상인 것처럼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하이에나>가 결정적으로 기대는 것은 익숙한 ‘첫사랑의 환타지’이다. <하이에나>는 석진(신성록을 등장시켜 동성애자의 사랑을 비중 있게 다루는 척하지만, 석진은 동성애자였다가 너무나 허무하게 양성애자로 ‘둔갑’한다. 한 개인에게는 너무나 심각한 사안일 수 있는 성정체성이라는 문제가, <하이에나>에서는 석진을 향한 정은의 짝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들기 위한 드라마적 설정으로만 작용할 뿐이다. 오히려 <하이에나>의 정서적 방점은, 진실한 사랑에는 영 무관심한 듯 보였던 철수(김민종가 정은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거나, 정은이 예기치 못한 난관 앞에서도 끝까지 석진에 대한 순수한 첫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것 같은 부분에 찍혀 있다.

드라마의 ‘기본기’가 중요한 까닭
<하이에나>는 <섹스 앤 시티>의 남자판임을 자처하며 기세등등하게 ‘파격’과 ‘감각’을 강조했지만, 지금 <하이에나>가 펼쳐 놓은 많은 이야기들은 결국 신파적으로 미화된 첫사랑의 이야기로 수렴되고 정리되고 있는 중이다. 자유분방하게만 보였던 남자주인공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짝사랑과 첫사랑에 몰두하는 것은 반전 내지 비약에 가까워 보이지만, 시청자들은 바로 이 부분에 정서적으로 호응을 보냈다. 케이블 드라마로서 상대적으로 더 넓은 표현의 자유를 누린 <하이에나>였지만, <하이에나>에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던 지점은 예상과 달리 ‘케이블드라마답지 않은’ 부분이었던 것이다. 어쩌면 <하이에나>가 거둔 가장 큰 소득은, ‘케이블 드라마가 생존하려면 보다 선정적이고 보다 자극적이어야 한다’는 통념이 편견에 불과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것은 <하이에나>같은 케이블 드라마의 경쟁력이 공중파드라마보다 더 파격적인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공중파드라마보다 드라마의 ‘기본기’에 더 충실할 수 있는 데에서 나오는 것임을 시사한다. 첫사랑이나 삼각관계 같은 드라마의 전통적 주제들을 눈치 보지 않고 정면으로 세밀히 다룰 수 있는 것이 오히려 진정한 경쟁력일 수 있다는 것을 <하이에나>가 이미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이에나>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대목은 재기발랄한 성적 묘사나 동성애에 대한 파격적 접근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이었던 진범(오만석이 수줍게 수현(오수민에 대한 10년 동안의 짝사랑을 고백했던 바로 그 장면이 아니었을까.

글 황승현

<하이에나>가 묘사하는 어른의 문제


김민종, 윤다훈, 소이현과 신성록이 출연하는 <하이에나>가 벌써 중반을 넘기며 진행되고 있다. 매회 정은(소이현의 독백으로 열리고 닫히는 이 작품은 한 여자의 남성 관찰기이다. 이것은 형식적으로 얽히고 엮인 사랑 이야기라는 큰 주제 아래 에피소드별로 진행되는 드라마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동시에 남자라는 생물에 대해 기술하는 방식에 있어서 한걸음 떨어져 기술하는, 참여관찰 방식으로 써내려간 남성들의 문화인류학적 보고서이기도 하다.

서툰 남자들의 연애 이야기
전통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남자들은 관계 맺기에 서툴다. 유교적 가부장제 사회에서 군대라는 공통된 정서적, 물리적 경험이 작용하며 남성 중심으로 재편된 사회 구조가, 특히 한국 남성들을 ‘관계에 대한 노력에 게으른’ 개체로 만들고 있다는 명제에 동의한다면 <하이에나>에 등장하는 남자들이 모두다 관계에 서툰 남성적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맞선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면접 보듯 퀴즈를 내는 자신만만한 진범(오만석이나 결혼을 앞두고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버린 불행하면서도 우유부단한 남자 철수(김민종, 동성애자이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정은(소이현에 대한 연민을 완전히 정리하지 못하는 석진(신성록, 그리고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과장된 캐릭터 진상(윤다훈까지, 이들 모두는 관계 맺기의 어려움을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런 남성 캐릭터들은 기존 드라마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인물들이었다. 하지만 <하이에나>가 묘사하는 이들의 모습은 기존 드라마와는 다소 차별적이다.

어른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
이 작품이 다른 작품에 비해 눈에 띄는 이유는 이것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이기 때문이 아니다. <하이에나>의 미덕은 이 이야기가 결국 ‘어른들의 이야기’라는 점 때문이다. 어른들의 이야기란, 단지 성적인 얘기들이 등장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다. <하이에나>에는 일상적이지만 어려운 문제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것은 남성들의 어떤 심리에 기인한다. 결혼을 앞두고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숨겨야 하는 남자,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몸이 아닌 머리로 먼저 다가가는 남자, 사랑과 섹스를 크게 구분하지 않는 남자들이 경험하는 고민과 딜레마는 극적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이다. 그리고 이 난감한 상황들을 해결하는 방식은 극적이라기보다는 일상적이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발생하기 마련이다. 나이가 들어도 문제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열 살의 고민과 스무 살의 고민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서른의 고민도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아이와 어른의 차이는 바로 거기서 생긴다. <하이에나>의 등장인물들은 자신이 처한 문제적 상황에 대해 현실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가 흔히 빠지게 되는 판타지와는 다른 길을 걷는다. 그들 모두 관계에 서툴고 감정에 서툰 ‘수컷’들이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소통하려는 노력에 있어서는 진심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것이 관찰자인 정은의 시선으로 묘사된다는 점에서 <하이에나>는 자칫 관계에 서툴다는 이유로 남성들의 폭력적인 방법에 면죄부를 부여하는 흔한 오류들을 제법 유연하게 피해가고 있다. <하이에나>의 영리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하이에나>에 대한 관점을 굳이 ‘케이블 TV용 드라마’라는 지점에 묶어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중반을 넘긴 이 작품이 획득한 것은 세련된 성인용 드라마의 보편적 시장성이다. 그래서 어쩌면 시간이 지난 뒤 사람들은 <하이에나>를 케이블 TV의 드라마로서가 아니라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했던 낙관적이고 소소한 재미가 있던 드라마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제작자로서나, 배우로서나, 시청자로서나 그것은 꽤 근사한 일이다.

글 차우진

황승현 TV평론가(t-viewer)

lotus, 你知道上述的評論大概是說甚麼嗎???

[ 本帖最后由 小雨文 于 2006-11-28 14:2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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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5:14 | 显示全部楼层

飾演真范的初戀前輩 - 오수민

탤런트 오수민이 요즘 케이블 채널 tvN의 드라마 ‘하이에나’의 반응을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1%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이에나’에서 오수민은 청순한 매력의 이혼녀 수현 역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케이블 방송이라 지상파보다 반응이 없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홍보도 정말 잘됐고 배우분들도 좋아서 드라마 팬이 많아요. 제가 맡은 역할은 여성스럽고 청순하지만 미운 캐릭터는 아니에요. 보통 여성스러운 역할은 안티팬도 많아지게 마련인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시청자 게시판에 들어가보는 낙으로 살고 있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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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에게 이번 역할은 ‘꿈에 그리던’ 캐릭터였다. KBS1TV 아침드라마 ‘TV소설 고향역’에서부터 악역을 맡았던 오수민은 최근까지도 SBS 아침드라마 ‘맨발의 사랑’에서 재벌가 딸 역할을 맡아 질투의 화신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늘 미움 받는 역할이었는데 ‘하이에나’에서 처음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매번 ‘너 좀 착해져라’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웃음 악역이 싫은 건 아닌데 시청자들과 함께 감정을 끌어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하이에나’를 통해 시청자들이 저와 함께 가슴 아파하고 몰입해주는 것 같아 좋아요."

뿐만 아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삼각관계에서 ‘승리’까지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극중에서 오만석을 사이에 두고 섹시한 완벽녀 조한나와 경쟁을 펼친 결과, 오만석이 오수민을 선택한 것이다. 조한나는 멀리 떠나고 만다.

“한나는 돈 많고, 머리 좋고, 예쁜 여자예요. 그래도 첫사랑인 저한테는 안된 거죠.(웃음"

오수민에게도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을까. 오수민은 남자와 여자는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제 첫사랑은 스무살 때 쯤이었는데, 역시 남자와 여자는 다른가봐요. 남자들은 첫사랑을 평생동안 가슴에 담아둔다는데 전 그냥 첫사랑일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수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음 캐릭터는 재미있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생각하고 있다.

“제가 1998년에 데뷔했는데 이후로 줄곧 제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맡았어요. ‘이제 20대 중반이 됐으니 또래 역할을 맡겠지’라고 생각했더니 ‘하이에나’에서는 오만석 선배님보다 한살이 많은 역할이었어요.(웃음 다음 작품에서는 제 나이 또래에 밝고 명랑한 역할을 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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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가 남긴 것

국내 첫 할리우드 진출 드라마


아침드라마를 많이 해 ‘아침을 여는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오수민은 이참에 아침드라마와도 당분간 ‘이별’을 할 계획이다. 연기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것. ‘슈퍼스타 감사용’과 ‘역전의 명수’ 등에 출연한 바있는 그는 영화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얼마전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저런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구나’하고 놀랐죠. 저도 그런 사회초년생 역할 해보고 싶어요."

멀티 엔터테이너가 ‘대세’지만 오수민은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단다. 데뷔 후 8년간 힘든 일도 많았지만 견딜 수 있었던 것도 연기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사실 슬럼프도 많았죠. 그래서 다른 길을 알아보려고 하면, 또 일이 들어와요. 그래서 그 일을 하다보면 또 슬럼프가 오고. 포기하려 하면 또 일이 들어오고요. 그래서 이젠 연기가 내 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만 하기로 했어요."

끝까지 연기자 오수민으로 남고 싶다는 그는 “이전 작품과 ‘하이에나’에서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는 칭찬이 제일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이혜린 기자, 사진=김두홍 기자

rinny@sportsworldi.com

內容大意謂"hyena"裡的演員們都受到好評,飾演真范初戀前輩的오수민也受大眾的喜愛了

[ 本帖最后由 小雨文 于 2006-11-28 15:2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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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8 15:32 | 显示全部楼层

第一集拍攝花絮片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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