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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MBC】【H.I.T.】【已播毕】【高贤廷﹠河正宇】天使第20集已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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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7 20:35 | 显示全部楼层

新闻采访

고현정·하정우 <히트> 제작발표회 현장

[YTNStar   2007-03-07 1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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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고현정의 또 다른 선택, 〈히트〉!

형사계의 드림팀 〈히트〉가 나섰습니다.

2007 상반기 초강력 히트작이 될 드라마 〈히트〉.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고현정 씨의 이유 있는 변신이 궁금하시다고요? 드라마 〈히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였죠. 드라마 〈히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취재 열기, 바로 이분들 때문이죠?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고현정 씨.

기대되는 최고 완소남, 하정우 씨.

대하드라마 〈주몽〉에 이어, 또 하나의 열풍을 예고하는 〈히트〉.

열혈 여형사로 변신한 고현정 씨는 최초 여성 강력반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제작보고회를 찾은 〈히트〉 메이커, 개봉박두!

[인터뷰:유철용, 감독]
"안녕하세요. 드라마 〈히트〉의 연출을 맡은 유철용입니다."

[인터뷰:고현정]
"저는 차수경 역할을 맡았고요. 거칠고 하나에 꽂히면 다른 걸 돌아보지 않는 성격으로 나와있는데요. 끝날 때쯤에는 많이 변해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하정우]
"극 중 김재윤 역할을 맡은 하정우입니다. 검사라고 하는 이미지나 비주얼적인 면보다는 굉장히 상처를 안고 있는 인간적인 캐릭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손현주]
"저는 〈히트〉팀의 형사과장을 맡은 조규원인데요. 〈히트〉만의 경찰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없어서는 안 될 형사과장을 맡았습니다."

약방에 감초가 있듯 〈히트〉에도 빼놓을 수 없는 조연들이 있는데요.

[인터뷰:마동석]
"남성식 형사 역을 맡은 마동석이라고 합니다. 잘 모르시겠죠? 겉모습은 굉장히 조폭스럽다고 해야 되나, 굉장히 공격적이고 우직하고 단순무식하고 마음보다는 몸이 앞서는 형사인데, 한편으로는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형사입니다."

드라마 〈히트〉를 통해 종전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한 모습을 보여줄 고현정 씨! 그녀의 이유 있는 변신이 아직은 낯설기도 한데요.

[인터뷰:고현정]
Q) 점점 더 남성스러워진다고 해야 하나? 그게 의도된 것인지 궁금하고요.
A) "의도된 점은 정말 거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특별히 예전 드라마에 비해서 준비한 게 있다면, 아무래도 형사 드라마니까 액션이 필요한 신이 많아서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가서 배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Q) 혹시 포즈 취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A) "액션 포즈요?"

이때,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서는 고현정 씨.

"한번 보여주세요."

지금부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고현정 씨의 액션신이 시작됩니다.

비틀기에서 때리기, 그리고 내리찍기까지! 액션 3종 세트 완수.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고현정 씨, 그녀가 4개월 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서둘렀는데요.

Q) 이렇게 빨리 복귀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A) "쉬는 텀이 짧아져서 좀 그러세요? 너무 자주 들이미나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빠르게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는 계획까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이번 작품은 운 좋게 타이밍이 잘 맞아서 빨리 찾아뵐 수 있었던 거 같고..."

"이게 뭐야, 나 왜 이래요?"

"검사님이 안 그랬으면 내가 왜 이래요!"

조인성, 천정명 씨에 이어 이번에도 또! 연하남, 하정우 씨와 호흡을 맞추게 된 고현정 씨.

이 무슨 복이란 말입니까!

[인터뷰:하정우]
Q) 고현정과의 호흡은...?
A) "고현정 선배님과 작품을 하게 돼서 처음에는 어느 정도의 나이차 때문에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대본 연습에서 처음 만난 후 그다음부터 약 두 달 정도 촬영을 했었는데 동네 누나같은..."

[인터뷰:고현정]
Q) 하정우과의 호흡은...?
A) "하정우 씨한테는... 하정우 씨가 들으면 부담스럽겠지만, 저는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비타민을 많이 줘요. 웃음을 많이 줘서 항상 릴렉스한 상태에서 연기할 수 있게 에너지를 주는 친구라서 저는 많이 의지하고 있어요."

이후에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현정 씨를 향한 질문공세가 계속되었는데요. 그러던 중!

[인터뷰:손현주]
Q) 드라마 〈히트〉의 매력...?
A) "먼저 질문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매력이요. 글쎄요, 액션도 있고 사랑도 있고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입니다. 〈히트〉는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라고 자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Q) 혹시 다치신데는 없었나요? 거친 액션신을 하시다보면...?
A) "저는 형사과장이기 때문에 현장은 잘 안 나갑니다. 가끔 나갑니다."

정말 가끔, 아주 가끔만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손현주 형사과장님.

그래도 항상 손현주 씨, 기억해주실꺼죠?

오는 19일, 첫 방송 될 드라마 〈히트〉.

고현정, 하정우! 그들의 사랑과 액션의 짜릿하고도 절묘한 조화. 벌써부터 〈히트〉 폐인 양성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드라마 잘 될 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현정 씨의 화끈한 변신! 드라마 〈히트〉,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转自:news.empas.com

[ 本帖最后由 yucca 于 2007-3-7 21:1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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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7 20:44 | 显示全部楼层
고현정 "제가 너무 자주 들이미나요?"


2007년 3월 7일 (수) 20:3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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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잡지사 여기자 이어 강력반장 연기

'주몽' 후속 MBC 수사극 '히트'서 주연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10년간 TV를 떠나 있었기 때문일까. 이름 석 자에 배어 있는 신비감이 무색하도록 종횡무진이다.

노처녀 잡지사 여기자로 TV에 머물던 것이 지난해 11월인데 3월부터는 형사로 분한다. '주몽' 후속으로 19일부터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히트'(극본 김영현ㆍ박상연, 연출 유철용)에서 고현정(36)은 한국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차수경을 연기한다.

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고현정은 검은색 정장에 짧은 머리로 나타나 점점 '거친' 캐릭터를 맡는 것 같다는 취재진의 첫 질문에 답했다.

"의도한 건 아니에요. '본의 아니게'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차수경이 거칠다면 거칠지만 정반대의 면이 있는 캐릭터예요. 10년간 연기를 안 해서 예전 모습만 머리 속에 갖고 계시다가 뚝 끊어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그런 것 같은데, 시대도 많이 바뀌었고 맘먹고 바꾼 건 없어요. 보시는 분은 괴로울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바라보다가 눈물 떨어뜨리는 역도 아직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히트'는 15년 전 차수경의 애인이 범죄 용의자를 쫓다가 칼에 찔려 죽는 사건에서 시작된다. 이후 차수경은 특진을 거쳐 수사전문 형사로 거듭나 애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사건을 파헤친다.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현정은 짧은 머리가 휘날리도록 뛰고 또 뛰고 소리지른다. 옅은 화장에 점퍼 차림이다.

"액션 장면이 많아서 정두홍 무술감독님께 배우기도 했어요. 제가 평소에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뛰는 것부터 배웠죠. 사람을 제압하는 것 같은 약간 호신술 비슷한 강한 액션을 배웠어요."

액션 포즈를 취해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난감해하던 고현정이 옆에 앉은 유철용 감독의 왼팔을 뒤로 꺾고 팔꿈치로 유 감독의 등을 내리친다.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히트'가 국민 드라마로 일컬어지던 '주몽'의 후속작이라 부담은 없을까. '주몽'이 끌어온 50%의 시청률로 탄력을 받을 수도 있지만 워낙 타 방송사에서 '주몽'이 끝나기만을 기다려 온 터라 경쟁이 더욱 치열할 수도 있다.

"다른 방송사의 라인업도 화려하면 어쨌든 시청자들은 즐거운 일이겠죠. 힘드신 데 보실 것 많으시면 좋은 거 아닌가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면 봐주실 거고 그런 걸 생각하면 즐거운 작업이 안될 것 같아요."

아직까지 고현정에게 남아 있는 신비감이 있어서 변신하는 주기가 더욱 짧게 느껴진다. 일하는 데 속도를 내는 것 같다는 질문에 고현정이 웃는다.

"특별한 계획이 있는 건 아닌데 타이밍이 잘 맞았어요. 너무 자주 들이미나요?(웃음)"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from: tvnews.media.daum.net





PS:   不知道视频我有没有重复的,有的话,通知偶一声~^^
       谁能翻译一下采访内容~~  长长的文字看的偶有点晕乎乎啦~~

真是越来越期待了!!
  

[ 本帖最后由 yucca 于 2007-3-7 23:0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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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8 13:25 | 显示全部楼层
我发现高JJ真是喜欢淡妆啊,基本上感觉没化装一样

男主角在看时间的时候就很喜欢,很有味道的一个男演员

蛮看好这个剧的,帅气干练的性格也很适合高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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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8 13:46 | 显示全部楼层
期待了这么久,终于可以看见HIT了
姐姐在里面的警察形象很干练,身手也不错啊
男主角感觉是个演技派
期待两人的完美演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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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8 18:00 | 显示全部楼层
原来男主角是河正宇呀。。。一下没认出来。。。怎么好像不同了。。。挺喜欢他的,是个有个性的演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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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8 18:24 | 显示全部楼层
剧组的人真是幸福啊!!!
姐姐真的是天使,
在寒冷中给人温暖!!!

[ 本帖最后由 sunshine 于 2007-3-8 18:3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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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8 19:3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yucca 于 2007-3-7 20:44 发表
고현정 "제가 너무 자주 들이미나요?"


2007년 3월 7일 (수) 20:36 연&# ...


谢谢yucca,又见面啦

这个是翻译:

制作发布会完整翻译:(照着韩文报道的现场描述,很详尽,视频删除了许多细节)


人物篇:

高贤廷:
车秀贞是刑事组副队长,表面看起来很粗暴无情,但是一个内心和外表不一致的人物。

河正宇:
金载允是新人检察官,很游戏人间幽默的人物,但他心里其实比谁都清醒。

孙贤周:(火毒大叔)
我是刑事组队长,车秀贞的上司,一个默默保护着刑事组的人物。

——————————————————————————————
角色篇:

问:高贤廷小姐对于自己这次的变身有什么看法?会觉得很陌生吗?

答:我从来演出任何角色都没有事前策划,喜欢就演了,所以喜欢的每个角色看起来都非我本意。(笑)只是这次比较辛苦要去练武。

问:为何这次这么快决定作品,距离上部仅有4个月的时间?

答:是啊,好像太快了哦......但觉得看到了很喜欢就演出了,希望以后一直可以这么快,看到喜欢的就演(笑)---



———————————————————————————————

中性篇:

问:高贤廷小姐有没有走中性形象的趋势?
答:中性形象....会吗?我觉得自己满温柔的。。(全场爆笑)
 
答:嗯嗯,可能剪短了头发吧,而且角色也有关联,但觉得这个不重要,适合自己,我觉得舒服就好。

忍不住又加了一句:但我还是觉得楚楚可怜,深情掉泪那类型也是我很拿手的....(全场再爆笑)

—————————————————————————————————

戒指篇:

问:手上戴着的戒指有什么特别的意义吗?
答:惨了,看来我的手不可以拿起来.....(全场笑)没有特别的意思,只是搭配。

问:戒指有几卡拉?
答:那你过来拿去掂掂看。(全场笑)

—————————————————————————————————

粉丝篇:

问:对于支持自己的粉丝有什么感觉?

答:粉丝...我以前很少亲身体验和他们在一起的感觉,有点陌生。但最近觉得他们对我很好,很热情,我以后会努力和他们贴近。


——————————————————————————————————

耍武功篇:

问:高贤廷小姐学了一些武术吧,可以现在示范一下吗?
答:啊,现在?....好。(站起来大喝一声,然后双手握拳~~~全场爆笑)

记者:不是这样啦,要有搏斗技巧的。
高姐姐迷惘中....旁边的司仪赶快提醒说:就是找个对象示范一下。

哦!(高姐姐终于收到讯息了,左看右看了旁边的两个男人,终于决定挑导演下手....)

———————————————————————————————————


对手演员篇:

问:对于高贤廷小姐的感觉怎么样?

河正宇答:中学,大学时代看过了许多高贤廷前辈的作品,一直对于我们年龄差距忐忑不安的,但见到她,觉得她比我还年轻(思想上)(笑)就像小时候隔邻的大姐姐。


问:对于河正宇先生的感觉怎么样?

答:嗯,我在拍戏时,情绪很大的程度是依赖对手演员。在香港拍摄时有点辛苦,因为食物吃不惯,再加上日程比较赶,我觉得自己有点焦虑。但正宇他是一个体贴的人,关注我的心情,说说笑话开解我,说他是一个好的对手演员,不如说他是一个可信赖的朋友。



翻译From: 高贤廷中文论坛—贤廷驿站http://hjko0302.ttsite.com

[ 本帖最后由 天堂密码 于 2007-3-9 08:5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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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9 16:44 | 显示全部楼层
视频:韩剧《hit》记者会 高贤贞演不怕死女警

新浪娱乐讯

在6日举办的电视剧《hit》的记者会上,高贤贞一身正装入席,还出演了一段警察捉拿罪犯的动作示范,而甘愿充当罪犯的正是《hit》的刘导演。让台下的记者们纷纷对准镜头争先拍摄“惨不忍睹”的现场。

本电视剧中,高贤贞将挑战英勇女警。为此,高贤贞还接受了专业的武术指导,学的还有模有样。

韩剧《hit》将接档历史长剧《屏蔽词语2》,正式与观众见面。



视频地址:mms://nv.sina.com.cn/ent/2007/03/08738189.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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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9 17:58 | 显示全部楼层
真是太喜欢JJ了,好期待HIT呀!:o
正宇也好有型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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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9 18:23 | 显示全部楼层
姐姐的身手太好拉,期待死了~~
河GG也是型男哦,这样的组合太另人充满期待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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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9 18:38 | 显示全部楼层
当年的安东南很可爱啊,可惜那个时候戏份很少的说。河正宇的功夫好像不错,高JJ每次都会给我们新的惊喜的,期待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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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9 19:03 | 显示全部楼层
女主还真是多产啊,这么快又有新的片子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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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9 19:46 | 显示全部楼层
姐姐的新片子一定支持,希望收视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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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9 20:04 | 显示全部楼层
高贤廷姐姐在狐狸里面诠释的大龄女人很精彩压
不知道在这部MBC新剧里面
会不会更加精彩?
编剧也是个牛人压
值得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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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9 20:21 | 显示全部楼层
这个片子的介绍看来好好看哦~
很像UNFAIR哦~
期待期待~

原帖由 jessielau 于 2007-3-9 18:38 发表
当年的安东南很可爱啊,可惜那个时候戏份很少的说。河正宇的功夫好像不错,高JJ每次都会给我们新的惊喜的,期待期待!


原来是安东南阿~呵呵~很可爱的哦~/

[ 本帖最后由 kazumi610 于 2007-3-9 20:2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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