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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的长篇采访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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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3일 (월) 17:54 YTN STAR
일본 팬들의 1만 마리 종이학 응원 - 〈마왕〉 촬영 현장을 가다!
日本爱好者 1万只纸鹤支援--去《魔王》摄影现场探班
[리포트]
〈마왕〉의 형사 엄태웅, 범인 잡는 남다른 그의 노하우는 뛰어난 직감과 바로 이 눈빛!
〈마왕〉 대박의 염원을 담은 1만 마리 종이학과 함께 한국으로 날아온 열혈 일본 팬들, 그들과 마왕의 주인공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의 현장을 함께 하시죠~
이곳은 경기도 평택의 한 세트장.
〈마왕〉의 일본 팬들과 취재진을 위한 촬영 현장공개가 있었는데요. 드라마 속 열혈 형사 엄태웅 씨와 주지훈 씨를 둘러싼 비밀이 갈수록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일본 언론들의 취재 열기 또한 높았습니다.
그보다 더 뜨거운 것은 역시 체감 지수 100%인 팬들의 사랑~!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부활〉의 엄포스 엄태웅 씨, 그 매력이 일본에서도 통하였으니~
[인터뷰:일본 팬들]
"사랑해요. 엄태웅 씨"
밝은 표정으로 일본에서 온 팬들에게 향하는 엄태웅 씨.
팬들은 큰 환호와 함께 그를 반겨줬는데요. '엄포스'에게 집중된 팬들의 포스가 이곳까지 느껴집니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네주는 팬들, 엄태웅 씨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를 않는데요. 이런 팬들의 사랑이 스타에게는 역시 큰 힘이 되겠죠?
인터뷰:일본 팬들]
Q) 언제부터 좋아하셨는지...?
A) "〈부활〉때부터..."
[인터뷰:엄태웅]
Q)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은...?
A) "저의 매력이라면 뛰어난 카메라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이 되면서도 꿋꿋하게 굴하지 않는 거친 피부...?"
아니, 바로 이 미소인 것 같죠?
드라마 〈마왕〉에서 극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신민아 씨. 사이코 메트리라는 독특한 초능력을 갖고 있는데요.
[인터뷰:신민아]
Q) 실제 그 예지 능력을 갖게 된다면...?
A) "아무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게 바람이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를 알아보고 싶어요."
황태자 주지훈은 잊어라!
선과 악이라는 두 얼굴의 사나이, 야누스적 카리스마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터뷰:주지훈]
Q) 차가운 변호사 역할을 맡고 있는데 연기가 어렵지는 않나요?
A) "예전에 많이 화냈던 부분을 참게 되는 것도 있고요, 애정신이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삼각관계다 보니까 해인이랑 오수랑 같이 있는 사진 보면 사실 열도 받고 그래요."
인터뷰:신민아]
Q) 실제 그 예지 능력을 갖게 된다면...?
A) "아무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게 바람이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를 알아보고 싶어요."
황태자 주지훈은 잊어라!
선과 악이라는 두 얼굴의 사나이, 야누스적 카리스마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터뷰:주지훈]
Q) 차가운 변호사 역할을 맡고 있는데 연기가 어렵지는 않나요?
A) "예전에 많이 화냈던 부분을 참게 되는 것도 있고요, 애정신이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삼각관계다 보니까 해인이랑 오수랑 같이 있는 사진 보면 사실 열도 받고 그래요."
[인터뷰:엄태웅]
"나는 오죽하겠냐..."
[인터뷰:신민아]
Q) 두 사람 중에서 더 잘 해주는지...?
A) "아무래도 엄태웅 씨 같은 경우는 나이도 있으시고, 정말 동네 오빠같이 잘해주고요, 주지훈 씨 같은 경우는 또래기도 하고요, 웃긴 것 같아요. 웃겨요. 그리고 두 분 다, 색깔은 틀리게 친절하지만 너무 잘 해주셔서 열심히..."
드라마 〈마왕〉의 인기와 함께 촬영세트도 인기 폭발!
극 중 엄태웅 씨의 집에서 기념 촬영을 하더니~ 이번에는 극 중 직장인 경찰서까지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엄태웅]
Q)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A) "오늘 같은 경우에는 학을 각자 전국에 계신 분들이 하나씩 접어서 몇천 마리를 접어주셨더라고요. 굉장히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모처럼 팬들은 만난 날, 촬영 현장에서의 시간도 좋지만 이대로 끝내기는 역시 아쉽죠?
그날 저녁 엄태웅 씨의 팬 미팅이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렸는데요. 하루에 두 번 봐도 또 보고 싶은 엄태웅 씨의 등장!
"저녁때 또 뵙는데요, 다시 한 번 멀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5일 생일을 맞았던 엄태웅 씨.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일본 팬들과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했는데요.
[현장음:팬들]
"해피 버스데이 투 유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쑥스러운듯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엄태웅 씨.
"엄태웅 씨, 해피 버스데이"
이렇게 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엄태웅 씨.
[현장음:엄태웅]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는 더 멋진 활동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현장음:팬들]
"엄태웅 씨, 사랑해요."
Q) 시청자 인사...?
A) [인터뷰:엄태웅]"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니까요..."
A) [인터뷰:신민아]"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랑을 받았듯이 일본에서도 사랑받았으면 좋겠고요."
A) [인터뷰:주지훈]"도와 주십시오."
"〈마왕〉 파이팅!" [저작권자©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视频:
下载:mms://mmc.daumcast.net/tvnews/yt ... 4231654529303_s.wmv
[ 本帖最后由 joemwj 于 2007-4-23 17:2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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