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哭吧!哭吧!不是罪
'마왕', 악인 주지훈의 눈물이 시청자를 울리다!
'魔王',坏人朱智勋的眼泪使收看者哭泣!
2007-04-26 11:51:57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악인의 눈물이 이렇게 슬플때가 있었던가? '마왕'의 주지훈이 한줄기 눈물로 악인이 돼야만 했던 과거를 모두 펼쳐놨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에서는 주지훈의 과거가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마왕'에서 대표적인 악역이지만 누구도 악인이라고 판단할 수 없는 오승하로 출연중인 주지훈이 냉철한 인간으로 변하기까지의 과정이 당위성 있게 묘사된 것이다.
주지훈은 '마왕'에서 강오수로 출연중인 엄태웅이 수사중인 살인사건을 맡고있는 오승하 변호사다. 그러나 드라마가 전개될 수록 주지훈은 살인사건의 배후 조종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주지훈은 학창시절 형을 잃고 사고로 어머니 마저 잃은 정태성이라는 인물이다. 하지만 형을 실수로 살해한 엄태웅에게 분노를 품으며 정태성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승하로 다시 태어난다.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병원에서 죽은 형을 처음 대하고 충격을 받은 순간부터, 어머니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로 세상을 뜨는 순간까지 슬픈 과거를 되돌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시청자들에게 막연하게 예상만 하게 했던 주지훈의 과거가 드러난 셈이다.
과거를 되새기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한 주지훈은 지금까지 부동의 악인이었지만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오승하의 과거를 한번에 표현했다. 그동안 표정없는 미소만을 띄었지만,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오승하의 인간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소름끼치면서도 연민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신민아(서해인 역)와 함께 비빔밥을 비벼 먹고 헤어지며 "고마워요. 맛있는 밥은 어떻게 먹는건지 기억하게 해 줘서"라고 말해 그동안 복수만을 위해 달려온 시간들을 함축시켰다. 냉철한 인간이지만 신민아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러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주지훈의 모습이 악역이지만 악역이 아닌 주지훈의 단면을 보게 한 것이다.
한편, '마왕'은 범인이 주지훈으로 좁혀지고 있으나, 택배를 보낸 주인공이 주지훈이 아니라는 사실이 암시되며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6일 방송에서 뜨거운 눈물로 시청자들을 울린 주지훈. 사진=KBS 화면캡처]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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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KBS提供)[下水道和记者 mongz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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