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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1년간 공백 “‘궁’ 갑작스런 변화에 안정 필요했다”
朱智勋 空白一年“宫“之后突然变化是必要的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탤런트 주지훈이 1년여의 공백기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주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왕’(극본 <U>김지우</U>/연출 박찬홍)의 제작발표회에서 “‘<U>궁</U>’으로 인해 생겨난 갑작스런 변화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안정도 필요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지난해 1월 화제리에 방송됐던 MBC ‘궁’으로 일약 스타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궁’의 신데렐라 <U>윤은혜</U>가 계속적으로 연기활동을 했던 것에 비해 주지훈은 1년동안 별다른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주지훈은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의 시놉시스를 많이 보려했다”며 “‘마왕’을 선택한 이유를 많이 물어보지만 사실은 내가 아닌 박찬홍PD가 나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이어 “‘마왕’에 출연하게 돼 기분이 굉장히 묘하다. 대본을 보고 빨려 들어갔다”며 “개인적으로 기쁨 반, 부담감 반이다.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이렇게 힘든 캐릭터 소화해낼 수 있을까하고 매일 고민하고 있다. 난 이제 갓 신인 연기자이기 때문이다”며 “최선을 다하겠다. 꼭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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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12 14:52
不要这里又来个王道,汗水~~~~
又一大惊喜..我也跟春归一样没舍的删呢..整个OST放在硬盘里..
我用goldwave编辑了一下，用来当手机铃声。。。不过有时过于震撼。。。会吓倒别人。。。
爬楼爬的没赶上精彩的发布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