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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joemwj@朱智勋中国后援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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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마왕' 통해 양면성 갖춘 배우로 거듭나다"
朱智勋,“总的说来,‘魔王’使之脱胎换骨的成为两面性齐备的演员”
[스포츠조선 2007-05-23 15:34]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품은 배우 <U>주지훈</U>이 KBS 2TV 수목극 '<U>마왕</U>'을 통해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주지훈은 '마왕'에서 12년 전 죽은 형의 복수를 위해 사건을 벌이는 오승하 변호사로 출연해 차갑지만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미 '주지훈의 재발견'이라며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마왕족들 사이에서 주지훈의 눈빛 연기는 숱한 화제가 되어 왔다.
하지만 주지훈 본인의 평가는 겸손한 모습이다.
'마왕'을 시작하기 전부터 걱정을 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마음 먹은 것과는 달리 겉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좀 차이가 있어 많이 안타깝다"고 '마왕' 홈페이지 메이킹필름 인터뷰를 통해 전한 것.
이어 "승하는 늘 무표정하거나 싸늘하게 변하는 표정을 지을 때가 많은데 그런 모습들이 시청자에겐 한결같아 보일까봐 노심초사 했다"며 "함께 하는 연기자들이 연기를 정말 잘 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 연습했던 것보다 더 잘 나온다"며 이런 기회를 가진 자신을 '행운아'라고 칭했다.
주지훈은 완벽하게 승하를 연기해 '마왕족'들 사이에서 일명 '오변' 열풍을 불러오며 승하를 결코 저버릴 수 없는 인물로 만들었다.
이에 "'승하'는 언제나 혼자 고뇌하는 인물이다. 복수에 찌들어 있지만 승하 역시 나약한 모습을 많이 지녔다. 특히 아무도 없을 때 자신을 다그치는 장면들은 가장 승하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전하며 승하에 대한 연민의 정을 드러냈다.
이제 2회분만을 남기고 있는 '마왕'은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24일 최종회로 막을 내린다.
이에 '마왕' 팀은 오는 25일 출연 배우와 전 스태프들이 모여 종방의 아쉬움을 함께 하는 종방연을 가진 뒤, 27일에는 '마왕족'이 열어주는 '마족연회'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마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U>shee@chosun.co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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领袖人物般超凡魅力的演员朱智勋在kbs2水木剧《魔王》的表演升华了自身价值。
朱智勋在《魔王》中出演因为12年前哥哥的死而报复的律师吴承河,因其冷峻的表演而博得了收看者的心旋。
一边得到了“朱智勋的才能被再次发现”这样无尚高的评价,一边魔王族们对朱智勋的眼神表演形成了更加多的话题。
不过对此,朱智勋本人的评价却是谦逊的。
从“魔王”制作开始前就一直担心,并且反复捉摸自己的表演,但是心里想的跟最后做到的会有些差距,为此也会有些难过。这些都通过了“魔王”主页making film的采访作了传达。
“因为“承河”的表情经常会面无表情的突然变脸,常常会担心这样的身姿会让收看者有些不舒服” ,“跟好演员一起表演练习,并且可以表现良好,真的是幸运的人啊!”这样的表达了自己的心情。
朱智勋完美的演绎了吴承河一角在“魔王族”中就有了“吴辩”(韩国人叫律师为辩护士,这样的叫法是一种对律师的敬仰)的热潮,称承河是绝对不可能忘记的人物。
但是因为“吴承河”是一个苦恼的人物,虽然不断进行报复,但其实是个软弱的人,在无人的时候压迫自己变得强大,显出了对承河这个角色的怜悯之情。
在剩下最后2回播放的“魔王”将在众多收看者的遗憾中于24日落幕。
然后“魔王”团队将在25日举行演员以及工作人员的聚餐,并且在27日参加由“魔王族”主办的“魔族约会”跟观众们一起回顾魔王的始末。
[ 本帖最后由 joemwj 于 2007-5-23 16:0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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