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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두 주인공의 죽음으로 비극적 결말!
KBS水木剧《魔王》以严泰雄、朱智勋两个主人公死亡的悲剧性结局落下帷幕。
2007-05-24 23:24:32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이 엄태웅, 주지훈 두 주인공의 죽음으로 비극적 결말을 맺었다.오승하 변호사(주지훈 분)의 복수극은 계획대로 진행돼 강오수 형사(엄태웅 분)의 친구는 죽고, 형은 살인혐의로 체포됐으며,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사망했다. 승하의 마지막 계획은 오수가 자신을 죽이고 죄책감으로 살아가는 것이었다. 분노에 찬 오수는 총을 가지고 승하와 만날 약속을 하고, 승하는 오수는 만나기 전 정체불명 남자의 칼에 찔린다.칼에 찔려 흐르는 피를 감추고 오수를 만난 승하는 "망설이지 말고 나를 쏴"라고 말하지만, 오수는 계획대로 자신을 쏘지 않는다. "너도 나처럼 괴롭구나. 너를 지옥으로 보낸건 나야. 불행해도 살아"라고 말하는 오수와 실랑이를 벌이다 승하는 실수로 오수를 쏘게 된다.결국 죽은 오수를 붙잡고 울던 승하는 "용서해 나도, 그리고 당신도"라는 말을 남긴 채 과다출혈로 오수와 나란히 앉아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뒤늦게 도착한 해인(신민아 분)은 죽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두 남자의 죽음을 슬퍼한다.결말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마왕'은 결국 복수를 하는 쪽도, 복수를 당하는 쪽도 함께 파멸한다는 근본적인 메시지를 남긴 채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은 3월 21일 첫방송을 시작해 탄탄한 극본과 밀도있는 내용 전개를 보여줘 낮은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30, 31일 이틀동안은 '마왕'의 후속으로 2부작 특집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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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水木剧《魔王》以严泰雄、朱智勋两个主人公死亡的悲剧性结局落下帷幕。
一切都按照承河的悲剧性计划进行的剧情,傲洙的朋友顺祺被杀,其哥哥以杀人罪被捕,而爸爸也因为没有受得了打击而死亡。而承河最后的计划则是让傲洙杀死自己从而一生被负罪感所折磨的活下去。愤怒的傲洙带着枪与承河约定见面,而承河则在与傲洙见面前就被其它不名身份的男人捅了一刀。
被刀捅后,还强忍着与傲洙见面的承河对着傲洙说:“不要犹豫,开枪打我。”但结果并没有象他预料那样,傲秀并没有向承河开枪,并对承河说:“你也象我一样痛苦,把你送进地狱的人是我,即使不幸,也要活下去。傲洙就这样摆脱了折磨,而承河则失误开枪打中了傲洙。
结果,抱住死去傲洙痛哭的承河最后说:“原谅我,也原谅你。”电视剧以失血过多的承河与傲洙并排坐着的最后瞬间落下帷幕。来晚一步的海音看到两个男人死去的情景,流出了眼泪。
在没有上演最后一集前,就曾经纷纷有意见表示《魔王》的结局是向着报复的方向发展的,而报复当然就是要一起走向灭亡。其实这样故意流出的消息就是向观众们做最后的道别。
KBS2电视《魔王》从3月21日开播以来,剧情就以严谨的剧本内容与紧密的内容展开,大家不顾及收视率的多少,仍然给予了《魔王》优秀作品的好评。
原文转自DAUM,BELIVECOOL.翻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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