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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醉里春归

【2007KBS2】【魔王】【已播毕】【严泰雄 朱智勋 申敏儿】〓原谅我 也原谅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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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29 | 显示全部楼层


哈哈,其实警察大叔在DEVIL里根本没死,他根本就是诈死,警察有防弹衣嘛

失去一切的他决定离开首尔,去了一个小城市决定做一名无人知晓的警察,继续他的赎罪

然后某一天,他居然发现他有个双胞胎弟弟叫信奕。。。。。。。。

而信奕居然被杀,于是警察大叔LIFEAGAIN了

[ 本帖最后由 shakayun 于 2007-5-29 09:3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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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3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hakayun 于 2007-5-29 09:29 发表


哈哈,其实警察大叔在DEVIL里根本没死,他根本就是诈死,警察有防弹衣嘛

失去一切的他决定离开首尔,去了一个小城市决定做一名无人知晓的警察,继续他的赎罪

然后某一天,他居然发现他有个双胞胎弟弟 ...

服了你了 白
应该去做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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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33 | 显示全部楼层

電視劇'魔王'終演派對

FR:因我来福

  電視劇'魔王'終演派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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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月27日下午由嚴泰雄,朱智勳,申敏兒主演的電視劇'魔王'在首爾三成洞的COEX舉行了終演派對,一千多名影迷和眾多記者參加了這次的活動.這次的活動是專為影迷們準備的,因此有著很深的意義.

當天影迷之中有人請求站在舞臺上的主角嚴泰雄"多解開一顆扣子",但是嚴泰雄只是把袖子上的紐扣解開了一顆並把袖子卷了起來,接著影迷們便發出了遺憾的喊聲.不過在活動主持人的再次要求下嚴泰雄最後解開了胸前的一顆扣子.'魔王'的導演朴贊洪在一千多名女性影迷的歡呼聲中登上了舞臺,當他又拿嚴泰雄的襯衫開玩笑時台下的影迷們的歡呼聲更加熱烈.

'魔王'的另一位男主角朱智勳只是在活動開始時上臺和影迷們問好之後便離開了,這讓許多影迷都感到很遺憾.朱智勳因為身體不適本來不打算出席當天的活動,但是為了和影迷們見面他還是不顧身體來到了活動現場.嚴泰雄對著朱智勳說:"現在他身體不舒服,在這種情況下向影迷問好的他還是這麼帥.實際上他身體受傷了,原本劇組不要他來,但是他還是堅持要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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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shakayun 于 2007-5-29 09:3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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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36 | 显示全部楼层
一直没弄清楚 为啥色导演要拽大叔的衣服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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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38 | 显示全部楼层

回复 #13520 cathiecobain 的帖子

下面的饭叫大叔解开一颗上衣扣子

嘿嘿

所以说,导演去代劳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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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4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athiecobain 于 2007-5-29 09:36 发表
一直没弄清楚 为啥色导演要拽大叔的衣服啊~~~~

因為導演說卷了袖子不如漏胸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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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41 | 显示全部楼层

回复 #13496 gwaygway 的帖子

看到新闻翻译完全安慰高兴……

猪啊,就这样走下去,你会有更耀眼的光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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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4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hakayun 于 2007-5-29 09:29 发表


哈哈,其实警察大叔在DEVIL里根本没死,他根本就是诈死,警察有防弹衣嘛

失去一切的他决定离开首尔,去了一个小城市决定做一名无人知晓的警察,继续他的赎罪

然后某一天,他居然发现他有个双胞胎弟弟 ...

那麼當時律師不自救不適白死了嗎 ﹐ 如果警察當時沒有死是不會裝死﹐ 眼睜睜的看律師在自己身傍失血過多而死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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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4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puppylove 于 2007-5-29 09:42 发表

那麼當時律師不自救不適白死了嗎 ﹐ 如果警察當時沒有死是不會裝死﹐ 眼睜睜的看律師在自己身傍失血過多而死的。  


哈哈,其实真正的魔王就是大叔

害得他家破人亡,大叔只有这个办法才可以报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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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4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hakayun 于 2007-5-29 09:44 发表


哈哈,其实真正的魔王就是大叔

害得他家破人亡,大叔只有这个办法才可以报复  

無語~~那麼第三部曲叫<輪迴>吧
講述律師上天堂才知道被騙了﹐ 又投胎去找警察報復去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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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4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hakayun 于 2007-5-29 09:29 发表


哈哈,其实警察大叔在DEVIL里根本没死,他根本就是诈死,警察有防弹衣嘛

失去一切的他决定离开首尔,去了一个小城市决定做一名无人知晓的警察,继续他的赎罪

然后某一天,他居然发现他有个双胞胎弟弟 ...

汗一记
那WULI律师不是白S了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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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4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hakayun 于 2007-5-29 09:44 发表


哈哈,其实真正的魔王就是大叔

害得他家破人亡,大叔只有这个办法才可以报复  


这楼上说得大叔也太那个了吧~~~~~~怕怕!!大家都变魔王了
不过我现在才开始看哦~得慢慢爬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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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50 | 显示全部楼层

回复 #13526 puppylove 的帖子

第三部:回笼

继续复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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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50 | 显示全部楼层
박찬홍 감독│“<마왕>은 계속 질문하고 꼬집어서 불편한 드라마다”

[2007-05-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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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10주. KBS <마왕>은 드라마가 때론 시청자에게 정신적 고행의 순간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12년전의 죄로 인해 끊임없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오수(엄태웅)와 오수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 스스로 연쇄 살인범의 길을 택하는 승하(주지훈)가 모든이들을 파멸로 이끌고 가는 <마왕>은 선과 악, 그리고 사회의 공적 정의와 사적 복수에 대한 윤리적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고통스럽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도록 만들었다. <마왕>의 두 남자가 고행을 끝낸 지금, <마왕>의 박찬홍 감독이 스스로 말하는 <마왕>에 대한 고해성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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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을 끝낸 기분이 어떤가.
박찬홍
: 할만 하니까 끝난 거 같아서 좀 섭섭하다. 김지우 작가 대본이 워낙 좋아서 일주일마다 받아 읽던 걸 못하니까 대본에 가난 들었다고 해야하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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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은 <부활>보다 여러 가지로 한 발 더 나갔다. 사회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도 언론과 정/재계의 커넥션에 의한 악과 부패가 <부활>보다 더 직접적으로 드러났다.
박찬홍
: 맞다. <마왕>은 학원폭력으로부터 시작한다. 그건 차별의 이야기다. 오수는 가정 안에서 차별을 받고, 차별 받은 학생은 학원 폭력을 통해 또 차별을 낳고. 그 차별이 사회 전체로까지 퍼지는 거니까... 지나가는 소재가 아니라 드라마 전반에 사회 문제를 드러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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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추리 드라마라기 보다는 어떤 문제의식을 드러내기 위해 추리물을 가져온 것 같았다.
박찬홍
: <부활>과 <마왕>을 비교하면 <부활>은 대중적이었다. 대중들은 주인공이 힘이 센 상대를 쓰러뜨리는 걸 좋아하니까. 그런데 <마왕>의 적은 힘이 세거나 권력이 있다거나 하지 않다. 이게 시청자에게 독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것이 <마왕>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그런 김지우 작가의 생각을 모르고 반대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기획의도를 보고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언제나 불편한 일이다고해성사 같았던 오수-해인의 도서관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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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은 <부활>과 달리 두 주인공에게 선과 악이 공존하고, 끝없이 용서와 복수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래서 보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다.
박찬홍 : 드라마 중반에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게 뭘까 했었다. 아마 불편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았나 싶다. 그건 대중성에는 안 좋지만 진실을 찾아가려면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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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마왕>은 드라마로 하는 고해성사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오수가 해인이에게 과거를 고백하는 장면을 보면서 오수처럼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려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박찬홍
: 맞다. 각자 고백하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그걸 보면서 모두가 고백하는 순간을 맞이했으면 했다. 대본에도 그 장면은 고해성사 하듯이라고 써져 있었다. 그래서 신부님한테 오수가 얼굴을 보지 않고 말하는 것처럼 촬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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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과거에 대한 고민의 끝이 두 사람의 죽음이라는 건 충격적이었다.
박찬홍
: 나는 둘 다 죽는 게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죽음으로써 그들이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할 수 있다면 그것도 구원이 아닐까. 그리고 둘 중 하나만 산다면 살아남은 자의 고통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나. 시청자들에게는 처음에는 충격이 크고 가슴이 먹먹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돌이켜 생각할 수 있는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두 사람이 형제처럼 같이 앉아 있는 마지막 장면을 찍었는데 그걸 보고 안심을 했다. 너희들은 굉장히 좋은 데 갔겠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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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의 죽음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화두를 던진 건가.
박찬홍
: <마왕>은 시청자에게 계속 질문을 한다. 넌 어떡할래? 이러면서 계속 괴롭게 꼬집는데, 그게 계속 뭉쳐서 엔딩까지 가니까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 싶다. 불편하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려면 불편함을 참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인간은 자기가 늘 선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책에선가 봤는데, 이 세상의 악은 영적인 특권층에서 나온다고 써있더라.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스스로 선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자기 자신은 전혀 성찰하지 않으면서 남한테 너는 나쁜놈, 너는 악한놈 계속 말하고. 그런 문제를 계속 물어보기 때문에 불편한 드라마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다큐멘터리의 장점을 드라마에 접목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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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갈등 가득한 인간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는 어떻게 끌어냈나. 배우들이 각자 특징있는 표정만으로 심리를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박찬홍
: 엄태웅은 나한테 전에 독하게 한 번 수업을 받았던 친구라 이번에는 많이 맡겼다. 그리고 주지훈은 아주 머리가 좋은 친구다. 말을 하면 그걸 알아듣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승하란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촬영이 끝날 때마다 해줬고, 몸짓, 작은 손짓 하나, 보이스 톤, 보이스의 리듬 이런 것들도 많이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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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배우들의 표정에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사용하곤 했다.
박찬홍
: 심리묘사 때문이었다. 클로즈업이라고 해도 그냥 클로즈업이 아니니까. 어떤 조명을 쓰느냐에 따라 클로즈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심리가 다양하다. 그래서 클로즈업으로 심리나 인물 관계를 보여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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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다큐멘터리를 연상케하는 관찰자적 시점의 카메라, 특히 핸드헬드를 쓰는 영상도 많이 등장했다.
박찬홍
: 드라마 하기 전에 교양국에서 14년 있으면서 다큐멘터리 공부를 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의 장점을 드라마에 접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었고, <교육위원회>라는 프로그램에서 '공포의 하교길'이라는 작품을 다큐멘터리처럼 찍기도 했었다. 그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다가 <마왕> 시놉시스를 읽어보니까 이게 리얼리티를 확보하고, 긴장감을 주는데 다큐멘터리 기법이 상당히 도움이되겠구나 생각했다. 나도 사실 작품이 나올 때까지 어떻게 찍혔는지 궁금했는데 결과적으로 나쁘진 않았던 거 같다. 촬영감독이 내 생각을 완벽하게 반영해서 찍어준 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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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테크닉을 시도하면서 <마왕>의 연출은 <부활>의 정반대에 가까웠던 것 같다.
박찬홍
: 맞다. <마왕>의 시놉시스를 보면서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먼저 했었다. 그런데 그게 일관된 계획을 가지고 했다기 보다는 이 드라마가 지향하는 게 선과 악, 인간다움같은 주제를 다루다 보니까 그런 인간의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 따라간 결과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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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에서 하은이가 낮에 빌딩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게 <마왕>에서는 승하(주지훈)가 밤에 빌딩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걸로 바뀐 것도 재밌었다.
박찬홍
: <부활>에서는 그게 이 큰 도시 안에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였다. 반대로 승하는 마치 신이 지상세계를 바라보는 느낌을 주려고 했다. 인간이 자기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거기서 문제가 시작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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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윤리적 문제제기를 추리물로, 그것도 스무시간짜리 드라마로 만들면서 어려운 건 없었나.
박찬홍
: 어려운 점은 별로 없었다 (웃음) 워낙 스탭들이 뛰어나서 촬영시간도 줄어들었고. 오히려 처음 시도하는 게 많아서 배우는 게 많았었다. 이번 드라마 끝나고 이 드라마에 대해서 좋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내가 한 부분은 드라마에서 20%밖에 안되는 거 같다. 모든 컷들과 모든 영상들이 전부 새로 시작한 것들이어서 앞으로 많은 노하우가 될 거 같다.
“<마왕>은 내가 KBS에서 20년을 일하지 않았다면 만들 수 없었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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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구성면에서 7회에서 12회 사이가 놀라웠다. 대중성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이 계속 죽어야 했을 텐데(웃음). 거기서 윤리적 문제를 더 깊이 파고 들었다.
박찬홍 : 추리를 원형으로 해서 만들었고 연쇄 살인 사건이 있지만 그게 우리 드라마의 주는 아니었다. 원래대로 간 거다. 그래서 시청률은 낮았을지 모르지만 이런 드라마도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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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을 기점으로 김지우 작가와 함께 전작과는 다른 전혀 장르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박찬홍
: <부활>을 만들기 전부터 김지우 작가에게 복수극을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느냐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지우 작가가 추리 쪽에 상당한 조예가 있고, 거기에 인간의 진솔함을 잘 잡아내시기 때문에 해볼만한 작업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부활>을 만들 때 처음에 시청률이 잘 안나오니까 좀 힘들었긴 했는데, <마왕>에서는 힘들지 않았고. 내가 만약 KBS에서 20년을 일하지 않았다면 만들 수 없었을 거다. 물론 다른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서 시청률 잘나오는 것도 좋고, 이런 드라마 만들어서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으면 이런 저런 얘기를 듣지만, 버텨내야 한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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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DVD 디렉터스 컷을 기대할 수 있을까.
박찬홍
: 아직 모르겠다. 판권을 가진 곳에서 내기로 해야 나오는 거니까. 결정되면 그 DVD는 내가 만드는 거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는 없다.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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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는 어떤 작품을 하고 싶은가. 복수 3부작을 기다리는 팬들도 있는데.
박찬홍
: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안나는데, 액션이나 멜로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복수 3부작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2부작이 돼서 그런 부담감이 없지않아 있다. 한 번 더 해볼까 하는 도전 의식도 생기고. 어차피 먼저 가서 부딪치는 사람은 있어야 하는 거고, 그걸 본의 아니게 내가 맡고 있는데... 연출을 못하게 할 때 까지는 해봐야지.

글 : 강명석 기획위원   사진 : 백가현

[ 本帖最后由 冰木007 于 2007-5-29 09:5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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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9 09:52 | 显示全部楼层

回复 #13519 shakayun 的帖子

哎,看了这些图,又想起猪的伤了。。。
要猪不受伤应该也和大叔他们那样开心吧
穿的也不会那么多了,好身材可以与大叔一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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