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MBC】【李祘】【李瑞镇韩智敏李顺在】975页:<李算>7/5日观众聚会图片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0

하반기 안방극장 ‘조선 사극’ 바람
下半年家庭剧场“朝鲜历史剧”风潮

翻译:野塘藕花@http://lovers2006.art.topzj.com
（不经同意，谢绝其它转贴）：　

올 하반기 방송사들이 잇따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으로 시청률 경쟁에 나선다. 지난해 이후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등 이른바 ‘고구려 사극’이 한꺼번에 쏟아졌던 상황과 비교하면 사극 경쟁의 ‘제2라운드’라고 할 만하다. 고구려 사극이 고대 영웅을 되살리는 것에 집중했다면, 하반기 ‘조선 사극’들은 조선시대 왕들의 삶과 급변하는 당시 시대상, 그리고 왕을 둘러싼 사람들의 내밀한 일상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今年下半年，电视台相继推出以朝鲜时代做为背景的历史剧来加入收视率的竞赛。与《屏蔽词语2》、《渊盖苏文》、《屏蔽词语》等所谓“高句丽历史剧”同时争辉的状况相比较的话，历史剧竞赛的“第2轮”到来了。如果说高句丽历史剧聚焦于让古代英雄复活的话，那么朝鲜历史剧则展现出围绕在王身边的人的神秘却平常的模样。

특히 매력적인 드라마의 소재라고 할 수 있는 정조 시대를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들이 많다. KBS 2TV가 9일부터 방송하는 8부작 드라마 ‘한성별곡 - 정(正)’은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사극. 정치·사회적 급변기였던 정조 시대가 극의 중심에 선다. 뮤지컬 배우 출신 진이한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실학파 하급 무관 박상규 역을 맡았다. 정조 역은 연기파 배우 안내상이 연기한다.

MBC가 이르면 9월쯤 방송할 ‘이산 - 정조대왕’은 조선시대에선 사회·문화적으로 마지막 ‘르네상스’였던 정조 시대, 그리고 정조의 인간적인 모습에 주목한다.‘허준’, ‘대장금’의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은 이 드라마에서 정조 역은 ‘다모’의 이서진이 맡는다.
MBC预定于9月左右播出的“李算——正祖大王”以朝鲜时代社会文化方面最后的“文艺复兴”的正祖时代，以及正祖人性化的一面引人关注。以《许俊》、《大长今》闻名的李秉勋导演指导该剧，正祖一角由《茶母》中的李瑞镇扮演。

케이블 영화채널인 ‘채널CGV’가 9월 말 내보낼 자체 제작 드라마 ‘8일’도 눈길을 끈다. 정조 암살 미스터리를 그린 이 드라마는 정조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떠났던 8일간의 ‘화성행차’를 배경으로 개혁파와 수구파의 대립을 묘사한 소설 ‘원행’을 원작으로 했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정조 암살을 시도하는 보수 벽파, 이를 저지하려는 개혁파 학자 정약용의 대결이 중심 스토리. 정조 역은 김상중이, 정약용 역은 박정철이 맡았다.

이 밖에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들은 잇따라 시청자들을 찾는다. SBS가 다음 달 20일부터 방송하는 ‘왕과 나’는 조선 문종 때부터 연산군까지 여섯 임금을 섬긴 내시 처선의 파란만장한 삶을 조명한 정통 사극. ‘용의 눈물’ ‘여인천하’의 김재형 PD가 연출을 맡은 화제작이며 뮤지컬 배우 출신 오만석이 주인공을 맡았다.

또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과 KBS가 만든 남북합작 사극 ‘사육신’(2TV)이 다음 달 초 방송될 예정이며, 김상경 주연의 ‘대왕 세종’(KBS 1TV)도 내년 초 방송을 위해 제작에 들어갔다.

강연곤기자 ky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 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1

정조시대 주목하는 드라마들
关注正祖时代的电视剧

翻译整理:野塘藕花@http://lovers2006.art.topzj.com
（不经同意，谢绝其它转贴）：　

[쿠키뉴스] 2007년 07월 04일(수) 오후 04:0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쿠키 문화] 조선시대 개혁군주 정조와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잇따라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TV는 9일 오후10시 ‘한성별곡-正’을 첫방송한다. 도성(한성)내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의 배후를 캐는 세 남녀의 일과 사랑이 큰 줄거리. ‘퓨전사극’을 내세운 이 드라마는 지상파에서는 보기 드물게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졌다.

연출자 곽정환 PD는 “봉건왕조를 지탱해온 세력과 신흥 세력간 권력투쟁이 난무하던 정조시대는 매력적인 드라마 소재”라며 “정조가 죽기 직전의 정치 상황을 작품에 반영해 극의 속도감과 짜임새를 높였다 ”고 설명했다. 주연배우들이 모두 신선한 마스크라는 점도 눈에 띈다. 서얼 출신의 하급 무관 박상규 역에는 뮤지컬 배우 진이한이 캐스팅됐으며 돈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중인 출신 상인 양만오는 영화 ‘태풍태양’ ‘뚝방전설’의 이천희가 맡았다. 정조 역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연극배우 출신의 안내상이 연기한다.

케이블TV 채널CGV는 9월 말 정조 암살 미스터리를 그린 10부작 ‘8일’을 방송한다. 정조의 화성행차 일정을 배경으로 개혁파와 수구파의 대립을 묘사한 오세영의 소설 ‘원행’을 원작으로 한 작품. 1795년 사도세자의 사갑연(죽은 뒤 맞는 회갑)에 정조가 화성 원행(왕이 궁궐 밖으로 길을 떠나는 것)을 나서자 벽파는 정조 암살을 기도한다. 젊은 학자 정약용은 암살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쿠데타 세력과 두뇌 대결을 펼친다. ‘8일’의 정조는 김상중, 정약용은 박정철이 맡았다.

MBC는 50부작 대하사극 ‘이산-정조대왕’을 준비중이다. 드라마 ‘허준’ ‘대장금’으로 한류열풍을 이끌었던 이병훈 PD의 복귀작이다. 이산은 정조의 본명으로 그동안 정조 시대를 그린 사극이 아버지 사도세자와 할아버지 영조의 갈등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정조를 오롯이 부각시킬 계획. 특히 재위기간 내내 정적으로부터 끊임없는 위협을 받았지만 탕평책 등 통큰 정치를 펼쳤던 정조의 제왕적 면모를 집중 조명한다. 탤런트 이서진이 타이틀롤을 맡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조 역에는 중견배우 이순재가 캐스팅됐다.
MBC50集的大河历史剧《李算——正祖大王》正在准备中。该剧是以电视剧《许俊》、《大长今》引导了韩流热风的李秉勋导演的复出作品。李算是正祖的本名，这是一部描写正祖时代的历史剧，爷爷英祖果断地处理了与正祖父亲的纠纷，而让正祖继位，特别是集中体现了尽管正祖在位期间一直受到不间断的威吓，却大力推行不偏不倚的政策巩固了江山的正祖作为帝王的一面。演员李瑞镇承担本剧的主导角色，具有领袖人物超凡魅力的英祖一角由中坚演员李顺载担当。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호 기자 aletheia@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대선 앞두고 군주 드라마 넘실…리더십 빈곤시대 王을 부른다
总统选举下的历史剧
下半年历史剧的关键字是`正祖大王'

2007년 7월 10일 (화) 03:20 동아일보

"대선 앞두고 군주 드라마 넘실…리더십 빈곤시대 王을 부른다 "

登录/注册后可看大图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414590&section_id=106&menu_id=106

[ 本帖最后由 rlover2008 于 2008-4-21 14:34 编辑 ]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2

[AM7]TV 사극 ‘정조 열풍’
电视历史剧“正祖热潮”

翻译整理:野塘藕花@http://lovers2006.art.topzj.com
（不经同意，谢绝其它转贴）：

대선이 다가오면서 TV 드라마도 정치색이 강한 사극들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상반기 사극들이 고구려 영웅을 소재의 큰 중심으로 삼은 반면, 하반기엔 정조 시대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다.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들이 대선 5개월여를 남겨놓고 우연찮게도 개혁 정치의 모델로 꼽히는 정조 스토리를 다루거나 준비중이다.

이같은 방송사의 때아닌 사극 열풍에 대해 갖가지 정치적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정조의 개혁 이미지를 두고 현정권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옹호론’과 현 정권을 역설적으로 비꼬고 있다는 ‘비판론’이 맞서고 있다. 그러나 각 방송사 제작진들은 “우연의 일치일 뿐, 정치적 의도는 없다’며 과장된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정조 다룬 사극 ‘봇물’ = 9일 첫 방영된 KBS 2TV ‘한성별곡-正’은 시작부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구나…”라는 정조의 발언이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연상시켰기 때문. ‘한성별곡’은 정조 시대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퓨전 사극. 정조는 이 드라마에서 도읍지 천도 등 개혁정치로 기울어가는 국운을 되살리는 외로운 군주로 나온다.

9월 방영 예정인 MBC ‘이산-정조대왕’은 정조의 인간적인 삶에 초점을 맞춘다. ‘허준’ ‘대장금’의 이병훈 PD가 연출을, ‘다모’의 이서진이 정조 역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
预定于9月播出的ＭＢＣ《李算——正祖大王》把焦点放在了正祖有人情味的一生上。《许浚》、《大长今》的李秉勋ＰＤ担任导演，《茶母》的李瑞镇出演正祖一角，这部剧的期待值很高。

케이블 방송 채널CGV도 ‘8일’이란 제목으로 정조의 모습을 담아 9월 방영한다. 정조의 8일간 화성 원행(왕이 궁궐 밖으로 길을 떠나는 것)을 배경으로 개혁파와 수구파의 대립을 묘사한 소설 ‘원행’이 원작이다.

◈ 대선 시기와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군주 사극’ = 사극, 특히 군주가 중심이 된 사극은 공교롭게도 대선 경쟁이 한창일 때 본격 전개됐다. KBS ‘용의 눈물’(1996년) 방영 때, 15대 대선 주자들은 드라마 속 군주의 이미지를 서로 차용하며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이번 대선 역시 ‘개혁’과 어울리는 정조의 이미지를 차용하려는 각 후보의 뜨거운 열전도 거세질 전망이다.

SBS가 8월20일 방영하는 ‘왕과 나’는 무려 6명의 군주 이야기를 다룬다. 대선 주자들이 다양하게 군주의 이미지를 써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문화평론가 김헌식씨는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채널까지 개혁자 ‘정조’의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현 정권에 대한 협조를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증거”라며 “다만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이 과거와는 다른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고금평기자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2

사극, 얼굴 골라 보는 맛이 있다
历史剧，挑选的面孔秀色可餐
‘다모’ 이서진 4년만에 출연, ‘북의 여인’ 조명애 연기 관심
《茶母》李瑞镇4年后拍摄

翻译整理:野塘藕花@http://lovers2006.art.topzj.com
（不经同意，谢绝其它转贴）：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전인화, 김상중, 박정철(왼쪽부터)
钱忍和，金相中，朴正哲（左起）

[SW뉴스②] 올 하반기부터 광활하게 펼쳐질 사극의 세계에는 어느 때 보다 더 다채로운 얼굴이 가세해 조명을 분산한다.
촬영 기간 및 강도 면에서 연기자들에게 가장 높은 레벨의 노동력을 요구하는 사극은 짧고 화려한 승부를 선호하는 젊은 배우들한테는 기피 장르로 불려왔다. 사극 출연을 결정하는 일은 눈을 딱 감고, 이도 앙 무는 비장한 마음 가짐이 필요한 것에 해당했다.
与以往任何时候相比，今年下半年广阔的历史剧世界中，各式各样的面孔将交相辉映。历史剧拍摄强度大，对演员的体力要求高，因此，喜欢短时间内就能见成效的年轻演员们对历史剧惟恐避之不及，出演历史剧就好象是怀着悲壮的心情一咬牙一跺脚做出的决定。
그러나 갑옷을 걸친 채 우렁찬 함성으로 병사들을 호령하는 무장 중심의 남성 사극에서 벗어나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각도로 과거를 따라잡는 작품이 줄을 이으면서 출연진의 저변도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然而，今年下半年将涌现出多部以身着铠甲雄壮地号令天下为中心的男性历史剧，从多种多样的角度刻划过去的历史，演员阵容的范围也有所扩大。
먼저 퓨전사극 ‘다모’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에는 주로 말랑말랑한 현대극에서 만인의 연인이 돼온 이서진이 ‘대장금’의 이병훈 PD와 손잡고 9월 MBC ‘이산-정조대왕’으로 4년만에 사극에 외출하는 모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모’의 황보윤 종사관으로 자신도 아프고 여심도 아프게 건드린 그는 이번엔 왕으로 신분 상승을 맛본다. 타이틀롤 ‘정조대왕’ 역을 맡아 개혁 군주의 사랑과 이상을 표현할 예정. 이서진과 ‘사극 한류의 주역’인 이병훈PD가 만난다는 점도 관심을 낳지만 최근 ‘정조’가 봇물 터지듯 안방극장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이서진이 표현할 ‘정조’상이 흥미를 배가하고 있다. ‘이산-정조대왕’과 비슷한 시기에 케이블채널 CGV가 선보이는 사극 ‘8일’에서는 김상중이 ‘정조’의 옷을 입고, 9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한성별곡-正’에서는 안내상이 ‘정조’라 불리고 있다.
首先是通过《茶母》跃升为明星之后又在现代剧中展现柔情一面而成为“万人的恋人”的李瑞镇将在9月的ＭＢＣ《李算——正祖大王》中携手《大长今》的李秉勋导演，4年后再次出演历史剧引人关注。
《茶母》的皇甫允从事官以自身的痛苦牵动了众多女人心，这次他的身份将上升为王，担任正祖大王这一主导性角色，表现改革派帝王的爱情和业绩。尽管李瑞镇和“历史剧韩流主力”李秉勋导演的合作是关注的焦点，最近洪水泛滥一般在电视剧场中多处出现的“正祖”更使得李瑞镇要演出的正祖倍受关注。
将与《李算》同时期在ＣＧＶ频道播出的历史剧《8曰》中，金相中出演正祖；9曰开始播出的ＫＢＳ２ＴＶ《汉城别曲——正》中安乃胜出演了正祖。
대선시즌과 맞물려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조선시대 개혁군주로 불리는 ‘정조’가 동시다발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여인천하’의 김재형PD가 연출하는 SBS 대하사극 ‘왕과 나’(8월20일 첫 방송)에는 쟁쟁한 사극의 달인들이 똬리를 튼다. ‘포도밭 그 사나이’ 오만석이 문종부터 연산군까지 조선시대 여섯 임금을 섬긴 내시 ‘처선’ 역을 맡아 ‘사극의 젊은 피’를 대표하는 가운데 ‘여인천하’의 전인화, ‘허준’ 전광렬 등이 중책을 담당한다. 전인화는 ‘인수대비’ 역으로 5년만에 사극에 출연해 남편 유동근과 더불어 안방극장 사극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광렬은 한명회와 결탁해 권세와 재물을 모두 손에 잡는 정치 내시 ‘조치겸’으로 등장한다.

익숙하고 참신한 연기자들이 시청자의 시선에 포만감을 안겨주는 한편에서는 ‘북의 여인’도 화제의 사극 출연진 목록에 오른다. 다음달 ‘경성스캔들’ 후속으로 KBS 2TV에서 방송되는 24부작 남북합작드라마 ‘사육신’을 통해 국내 휴대폰 광고에도 출연해 낯익은 북한 최고의 무용수인 조명애가 연기하는 모습을 처음 선보인다. 이 드라마에는 조명애 말고도 북한 최고의 선남선녀배우 박성욱과 김련화 등도 나올 예정이라 시청자의 호기심을 듬뿍 자극할 전망이다.

조재원 기자 otaku@sportsworldi.com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3

集数	日期	TNS全国	TNS首尔	AGB全国	AGB首尔
01	2007/09/17	148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本帖最后由 rlover2008 于 2008-4-21 14:39 编辑 ]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4

정조 이서진-김상중-안내상 누가 더 잘 어울릴까? [2007-07-11 11:36:15]
李瑞镇－金相中－安乃胜，谁更适合演正祖？

翻译:野塘藕花@http://lovers2006.art.topzj.com
（不经同意，谢绝其它转贴）：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뉴스엔 조은영 기자]
격동과 혼돈의 조선 후기, 강력한 카리스마로 왕권을 강화하고 시대적 변화를 꾀한 개혁군주 정조가 2007년 안내상, 이서진, 김상중 세 남자 배우로 다시 부활한다.
이들은 KBS 2TV '한성별곡-正', MBC '이산 -정조대왕', CGV '정조의 나라’ 등을 통해 각기 다른 색깔의 정조를 그릴 예정이다.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시작되는 정치 미스터리 퓨전 사극 '한성별곡-正'에서 정조 역을 맡은 안내상은 영화 ‘음란서생’ 이후 두 번째 왕 역할에 도전했다.
'한성별곡-正'의 정조는 위민을 위한 천도를 시도하고 각종 개혁정책을 제시하지만 기득권세력의 벽에 부딪히며 좌절하고 고뇌하는 외로운 군주로 그려진다. 이번 드라마에 출연을 흔쾌히 결정할 만큼 정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배우 안내상은 이 같은 정조 캐릭터를 형상화하기 위한 연기의 감정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때때로 변화와 혁신의 시점에 선 한국사회의 동시대성을 일깨우는 시류성 강한 대사들이 많아 특정 인물을 오버랩 시키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산-정조대왕’에서 가장 인간적이며 젊은 정조의 모습을 보여 줄 이서진 역시 MBC 드라마 ‘다모’를 통해 사극 연기를 경험한 바 있다. 세 드라마 중 유일하게 정조의 로맨스가 극의 핵심 플롯으로 등장하는 이 드라마에서 이서진은 ‘다모’, ‘연인’에 이은 특유의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出演过ＭＢＣ《茶母》、有历史剧表演经验的李瑞镇将在《李算——正祖大王》中表现年轻正祖人性化的一面。三部电视剧中惟有这部电视剧是以正祖的爱情故事为戏剧核心情节登场的，李瑞镇将展现出如同《茶母》和《恋人》中他所特有的爱情演技。
마지막으로 '내 남자의 여자'에서 나약한 지식인 불륜남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상중이 정조암살 미스터리를 다룬 '정조의 나라'에서 뛰어난 무예와 출중한 학문을 바탕으로 개혁에 앞장섰던 정조를 연기한다.
영화 ‘한반도’에서 비운의 군주 고종 역할로 출연한 바 있는 김상중은 이번 드라마에서 유약한 고종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인한 군주 정조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장르극을 표방하지만 치열한 정치게임이 드라마의 핵심 플롯으로 등장하는 만큼 김상중을 통해 자신의 개혁의지를 점철시키려는 카리스마 가득한 군주 정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시청자들 입장에선 각기 다른 개성, 다른 분위기로 구현될 개혁군주 정조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경쟁구도가 될 듯하다.
조은영 helloe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4

정조를 다룬 3사 3색 드라마는?
出现“正祖”的三台三色电视剧是？

翻译:野塘藕花@http://lovers2006.art.topzj.com
（不经同意，谢绝其它转贴）：　

[뉴스엔 조은영 기자]

정조 시대는 그 동안 소설, 영화 등에서 지속적으로 다뤄져 왔을 만큼 매력적인 소재지만 드라마 전면에 개혁 군주 정조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모두 세 편. 이들 세 드라마는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다양한 장르의 틀을 빌려 소재나 주제 면에서도 차별성을 갖는다는 것이 흥미롭다.

9일 가장 먼저 방영을 시작한 8부작 KBS 월화드라마 ‘한성별곡-正’은 격동과 혼돈의 조선후기 정조 시대 벽파와 시파의 권력 암투를 배경으로 수도 한성에서 벌어지는 전대미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정치 미스터리 퓨전 사극이다. 정조라는 개인보다는 정조가 죽기 직전의 정치, 시대상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는 작품이다.

‘한성별곡-正’에서 정조는 기득권세력과 신흥 상업세력의 치열한 암투 속에 왕권확립과 위민을 위한 개혁정치를 강력하게 밀어붙이며 쇠진하는 조선의 국운을 되살리려는 외로운 군주로 그려진다.

드라마에서 정조가 단행하는 화성으로의 천도나 북촌집값 문제, 수사권 갈등, 정재계의 야합, 신권과 왕권의 대립 등의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현재를 떠올리게 했다는 의견이 적지 않을 만큼 현시성이 강하게 반영되었다.

2007 MBC 10대 기획 중 하나인 '이산-정조대왕‘은 9월 중순 방영을 목표로 ’대장금‘, ’서동요‘를 연출한 이병훈 PD가 메가폰을 잡은 50부작 드라마다. 정조의 본명인 이산을 타이틀로 내세운 것처럼 군주로서의 업적 보다 인간 이산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2007年ＭＢＣ十大企划之一的“李算－正祖大王”计划于9月中旬播出，是《大长今》、《薯童谣》的李秉勋导演执导的50集电视剧，象在剧名中出现了政祖的本名李算一样，是以其作为帝王的丰功伟绩和他人性化的一面作为焦点的作品。

때문에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 이후 권신들의 견제, 할아버지 영조의 끊임없는 의심과 시험 속에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극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중에서도 정치적 목적이나 후사를 잇기 위해 결합된 명문대가 출신의 다른 비빈들과 달리 정조와 유일하게 로맨스를 이룬 나인 출신의 의빈 성씨와 어린 시절 정조의 친구였고 후일 호위무사가 된 박대수의 삼각관계가 이야기의 중심 플롯으로 등장한다.
由于正祖的父亲去世之后权臣们之间的互相牵制，正祖在爷爷英祖无休止的疑心和试探中最终登上王位的过程占据了此剧的一半。在此过程中，出于政治目的为后嗣着想而联手的名门贵族出身的其他嫔妃们、正祖与嫔妃成氏唯一的罗曼史以及因此和后来成为护卫的幼年时期的朋友形成三角关系的故事成为了中心情节。

사극이지만 휴머니즘, 멜로를 조합해 개인사에 집중했던 이병훈 PD의 전작에 유추할 수 있듯 정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극적인 시대상을 반영하지만 선 굵은 마초적 성향의 정치드라마로 귀결되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作为集中了人道主义、爱情和个人史的历史剧，李秉勋导演不会把它制作成用史实影射现实的政治历史剧。

케이블 TV로는 처음으로 초대형 사극에 도전하는 채널CGV는 9월 말 정조 암살미스터리를 그린 10부작 '8일'을 방송한다. 이 드라마는 정조의 8일간 화성행차 일정을 배경으로 개혁파와 수구파의 대립을 묘사한 소설 `원행`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795년 사도세자의 사갑연을 맞아 자신의 개혁의지를 세상에 알리려는 정조의 화성 원행 8일 동안 정권유지를 위해 정조 암살을 기도하는 벽파와 이를 저지하려는 젊은 학자 정약용의 치열한 두뇌 대결이 펼쳐진다.
조은영 helloey@newsen.com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1:56

出版界的《李算正祖大王》
此图书7/10曰发行。
韩币13000元

登录/注册后可看大图

rlover2008 · 发表于 2007-8-3 22:13

　'李順載',解讀他的全部

　　問起今後的計劃．"因擔任了10月作為播出預定的MBC 歷史劇`李祘-正祖大王'的英祖角色,正試著讀關于英祖時代的書籍"及"對当時的狀況和英祖這個人物的理解和學習"．

　　2007년 7월 16일 (월) 07:40 OSEN

　　'야동순재', 그의 전부를 벗기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어봤다. “10월에 방송예정인 MBC 사극 ‘이산 정조대왕’에서 영조 역을 맡아 영조정조 시대에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고 있다”며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이해와 영조라는 인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crystal@osen.co.kr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707/16/poctan/v17453088.html

———★ 轉載本站內容請註明出處，韓朝風韓流論壇koreanwind.net ★———

[ 本帖最后由 rlover2008 于 2007-8-5 18:19 编辑 ]

rlover2008 · 发表于 2007-8-11 20:35

9月歷史劇的'龍爭虎鬥',沒有平局

今秋9月,在廣播界大型歷史劇為佔據電視劇場展開了大戰.KBS播出南北合作電視劇'死六臣'週末播出大河歷史劇'大祚榮', SBS從27曰開始播出大河歷史劇'王與我',MBC從9月10曰開始播出'太王四神記',9月17曰開始播出'李祘'.這正是'歷史劇大戰'.

在這中間光50回以上的大河歷史劇就是值得一看的戰爭.靠連曰來接近30％收視率的'大祚榮'決定借著那人氣延長播出至年末,沒有與此競爭的其他歷史劇,在一忠實觀眾的愛情中,不會出現變化.所以廣播界的關心就都集中在歷史劇專業演員的兩大派李秉勳,金在衡導演的週一,二的正面對決上.

從'許浚'到'商道'和'大長今'等大作品的李秉勳導演執導李瑞鎮,韓智敏主演的'李祘',因'女人天下'和'王的女人'等大規模電視劇而出名的金在衡導演執導全光烈,錢忍和等出演的'王與我',兩人展開一決勝負的姿態.

如果說是第二次雖然可悲兩位老手導演的因緣已久,在'女人天下:商道'戰和'大長今:王的女人'戰,已是兩次浴血奮戰了.'女人天下'壓倒'商道'之後,猶如復仇一樣'大長今'被推為國民電視劇吞下了'王的女人'.無論是否是兩位導演的意圖,但觀眾看來就是充滿血腥的猛獸之爭.

兩位導演還因有著各自不同的策劃和執導風格而出名.有著斯巴達式劇本練習用強力聲音指揮演出陣容和劇組的個性魅力的金在衡導演如果是至嚴的男性風格,那麼不會大聲說話,認真引導演員和工作人員的李秉勳導演就是溫和的女性風格.

在作品策劃方面也是,如果說金導演喜歡宮廷暗鬥和王權及臣僚為故事中心的大比例的話,猶如歷史學者那樣博大知識的李導演稍稍偏離制度圈,強調人物和事件戲劇性的要素方面有著卓越的見識.

但是這次對決就題材上採取了各自不同的立場.'王和我'是講述在王周圍發揮最大力量的內侍府的人們,'李祘'是以正祖王自己的事情為主,如果來看兩位元導演執導的之前作品的沿革的話,好像兩人呼喚了專業領域和關心的事.

最近的勝負是1:1平局.無論怎樣兩位導演從今年9月開始週一,週二同時間段的再次相遇,將不可避免再次對抗.誰都無法預料成敗的瞬間,龍虎堆積了數十年的執導訣竅將全體出動,展開真正的勝負爭鬥.一場無血脂戰不會出現平局.
http://www.innolife.com/list.php?ac_id=14&ai_id=12563

訾晨幕 · 发表于 2007-8-13 11:33

造型照:

FROM: DAUM.MBC

登录/注册后可看大图

rlover2008 · 发表于 2007-8-13 17:24

[组图]新古装剧《李算》定妆照公开
来源=NEWSIS (2007.08.13 16:35)

登录/注册后可看大图

MBC电视剧《李算》于7月9日拍摄的海报定妆照近日公开。

该剧描述了命运悲惨的思悼世子的儿子，实现朝鲜王朝复兴的明君正祖人性化的故事。由于该剧出自曾导演《许浚》、《大长今》等热门古装剧的导演李丙勋之手，因而成为一时话题。

饰演正祖的李瑞镇威严的君王形象受到剧组的一致称赞。而且，饰演正祖后宫的韩智敏、饰演正祖对手郑后谦的赵延宇、饰演英祖的女儿和缓翁主的成贤娥、饰演正祖的正妃孝懿王后的朴恩惠等的定妆照也悉数亮相。

另外，《李算》于9日进入台词练习和定妆照拍摄，12日起在扶安郡开机拍摄，计划于9月17日开播。

登录/注册后可看大图

chosun.com中文版 chn.chosun.com

liankz · 发表于 2007-8-15 08:13

李瑞鎮,正祖角色"誠惶誠恐"

　　2007/08/13 19:14

登录/注册后可看大图

　　MBC創社46周年特別策劃電視劇'李祘'中飾演正祖角色的李瑞鎮於9日穿著劇中服裝在鏡頭前擺出了姿態.

　　講述悲慘命運的仕途世子的兒子也是形成朝鮮王朝復興期的君王正祖有人情味的一面的'李祘'將於9月17日開始播出.

　　[照片提供]NEWSIS

　　copyright ⓒ innolife.com

朴恩惠,"以孝懿王后回來了"2007/08/13 19:17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MBC創社46周年特別策劃電視劇'李祘'中飾演孝懿王后一角的朴恩惠9日穿著今後劇中的服裝在鏡頭前擺出了姿態.

講述悲慘命運的仕途世子的兒子也是形成朝鮮王朝復興期的君王正祖有人情味的一面的'李祘'將於9月17日開始播出.
[照片提供]NEWSIS

趙延宇,"正祖的對手鄭厚謙"
2007/08/13 19:20

登录/注册后可看大图

)y
　

MBC創社46周年特別策劃電視劇'李祘'中飾演正祖的敵對人物鄭厚謙一角的趙延宇於9日穿著今後劇中的服裝在鏡頭前擺出了姿態.

　　講述悲慘命運的仕途世子的兒子也是形成朝鮮王朝復興期的君王正祖有人情味的一面的'李祘'將於9月17日開始播出.
[照片提供]NEWSIS
copyright ⓒ innolife.com

韓智敏,"正祖的戀人成宋妍,向大家問好"
2007/08/13 19:23
星,新闻,图片,视频,韩流风:{3Z;Z:p$t6o9K"P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MBC創社46周年特別策劃電視劇'李祘'中飾演正祖戀人成宋妍一角的韓智敏於9日穿著今後劇中的服裝在鏡頭前擺出了姿態.

　　講述悲慘命運的仕途世子的兒子也是形成朝鮮王朝復興期的君王正祖有人情味的一面的'李祘'將於9月17日開始播出.
　[照片提供]NEWSIS

成賢娥,"受到英宗寵愛的和緩翁主"
2007/08/13 19:26

登录/注册后可看大图

　　MBC創社46周年特別策劃電視劇'李祘'中飾演受到英宗寵愛的和緩翁主一角的成賢娥於9日穿著今後劇中的服裝在鏡頭前擺出了姿態.

講述悲慘命運的仕途世子的兒子也是形成朝鮮王朝復興期的君王正祖有人情味的一面的'李祘'將於9月17日開始播出.

　[照片提供]NEWSIS

電視劇'李祘'正祖的護衛李鐘洙(李宗秀)　2007/08/13 19:29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正祖大王'李瑞鎮,正祖的女人'成宋妍'韓智敏,'和緩翁主'成賢娥....公開了穿著'李祘'劇中服裝的演員們的身姿.

　　MBC創社46周年特別策劃電視劇'李祘'的所有演員9日穿著服裝為拍攝齊聚一堂.穿著今後暫時自己要穿的衣服在鏡頭前的演員們擺出了強調自己角色形象的姿勢

　　講述悲慘命運的仕途世子的兒子也是形成朝鮮王朝復興期的君王正祖有人情味的一面的'李祘'是由製作過'許浚','大長今'等熱門歷史劇的李秉勳導演執導.從9日的劇本練習和服裝拍攝開始,從12日在富安拍攝少年時期的部分.9月17日開始首播.

　　[照片提供]NEWSIS

innolife.com

登录/注册后可看大图

Lee si hwan
A role is not decide yet.
他曾在<黄真伊>中扮演黄的贴身保镖.

以上全部转自韓朝風韓流論壇

=========

[ 本帖最后由 liankz 于 2007-8-26 17:21 编辑 ]

liankz · 发表于 2007-8-15 08:25

韓志玟成賢娥朴恩惠三大史剧女星PK优雅魅力

　　 http://ent.tom.com　 2007年08月14日11时39分 Tom 娱乐罗曼蒂克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朴恩惠成賢娥韓志玟

　　MBC成立46周年特别企划电视剧《李祘》的女主角韓志玟、成賢娥、朴恩惠身穿韩服的优雅姿态引起大家的关注。

　　首先，饰演正祖（李瑞镇饰）的后宫的成颂妍角色的韩志玟在桃花署干活的过程中遇见正祖，尽管她知道大修（李鐘洙饰）的爱慕之情，但是对正祖，依然痴心不改。

　　并且，拍摄《许俊》之后再次出演史剧的成賢娥饰演英祖（李順載饰）的女儿和缓翁主；在《大长今》中饰演连生的朴恩惠饰演正祖的王妃孝懿王后，尽显温柔体贴的一面。孝懿王后虽然对颂妍感到嫉妒，但是非常爱惜自己的救命恩人颂妍。

　　(责编：叶欣冬)

韓朝風韓流論壇koreanwind.net

liankz · 发表于 2007-8-15 08:27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宜嫔成氏
She is a 茶母 in the drama.
She gave birth to the prince(文孝世子) and became 昭容.(后宮階級(class).
It is promoted to 宜嬪 as her son becoming 世子.
When he(文孝) is five years old,he was death......>
She says that she always endured the dying son.
However, she says that she died after it gives birth to the daughter.

正祖實錄, 璿源系譜. 〈權五虎〉
토독토독.

짓눌려 흐르는 저 처마끝 빗물이 아련한 여인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내린다.

가느다란 손가락을 부들부들 떨어보이며 저하늘을 향해 허공을 꽈악 쥐어보였다가 짙게 깨문 아랫입술사이로

붉디붉은 비릿맛이 느껴지고서야 비로소 벌겋게 부은 손등아리를 떨어뜨린다.

이렇지 아니하였어.

이런 계집이 아니하였어. 그야말로 행운에 운이찬 계집이였어 나는.

한날 평범한 계집에서 '왕'의 승은으로 단숨에 궁궐사람이 되어. 그래. 그렇게 승천하여. 조선의 태양을 낳고 조선을 손에 거머쥔 여인이였어. 나는.
아직도 또렷이 떠오르외. 문효가 세상에 눈을뜨던 날이였다.

열 달 동안 어미의 배에 기대어 있다가 온종일 세상을 향한 시행착오를 거듭한 후 간신히 태어났다.
행복했다. 그시절만큼은 내가 조선의 여인이 된듯 하였으외.
마치 눈덮인 산봉우리를 오르며 오솔길 옆의 작은 가지와 나무등걸을 움켜쥐고 미끄러지는 몸을 떠받치는 것처럼
우리 인간은 축복과 무수한 은혜와 도움으로 올바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문효도 축복과 무수한 은혜와 도움속에서 눈을 뜨게 되었음을.

뽀얀 살과 벙긋 웃음과 젖내 나는 숨결과 아무렇게나 휘젓는 팔다리 운동까지 모두가 다 귀엽고 반갑고 흐뭇한 그림이였다.

그 자그마한 '생명체'라는 존재는.

＂　　아가　…　　　　　＂

목내어 울지도 못해.

아무리 조심하며 경계해도 삶 속에 끼여드는 불행과 달갑지 않은 것들을 피해 갈 수 없는데,

본능이 되다시피 한 경계심과 경계의 몸짓이 무슨 소용이 된다는 말인지 　　… 　… 　

비운의 여인.

저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깔깔거리며 수다를 떠는 궁녀들의 입에도 오르내리는 계집.

이리 독한 계집이 아니였다.

사람을 증오한적 없는 계집이였다. 그래. 증오라는 단어를 알지 못하는 계집이였다. 그리고

그리고 이제서야 내 하나뿐인 아기가 요절하고 비로소 내가 아래로. 아래로 떨어졌을때. 그리고 내자리를

다른 누군가가 대신하게 되었을때. 그제서야 나를 대신하는 계집을 증오하게 되었다.

계집 대 계집으로써. 나는 한 사람을 죽도록 증오하게 되었다.

더이상은.

더이상은.

부디 … …

이 가련한 비운의 여인을 거두어 주소서

转自韩朝风

账号		自动登录	找回密码
密码			注册

【2007MBC】【李祘】【李瑞镇 韩智敏 李顺在】975页:<李算>7/5日观众聚会图片

【2007MBC】【李祘】【李瑞镇韩智敏李顺在】975页:<李算>7/5日观众聚会图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