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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alenm1987

【2008MBC】【你是誰】【尹繼尚, 高雅拉, 全仁韩, 金成恩】【已播毕】中文第17集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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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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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5 23:30 | 显示全部楼层
这故事很奇特,很有意思,希望能有中文版,支持一下,也期待一下吧!
我最最喜欢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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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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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5 23:42 | 显示全部楼层
有点人鬼情未了的味道.等中文字幕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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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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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发表于 2008-3-6 08:44 | 显示全部楼层
看这介绍好像有点意思,不晓得这女主角对不对我眼缘了!
喜欢(韩国)李英爱、李美妍、李瑶媛、张瑞希、朴真熙、韩惠珍、李敏贞、柳真;(日本)铃木保奈美、深津绘里、天海佑希!(欧美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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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08:48 | 显示全部楼层
啊~终于找到这个帖子了~
看昨天第一集的截图~感觉会很好笑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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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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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09:01 | 显示全部楼层
我咋觉得好象以前的神仙老爸啊???有尹哥哥的话我还是要看看的,女主感觉比较可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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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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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09:09 | 显示全部楼层
開播了,還不曾來支持一下,啟相的新劇,很期待的,相信啟相的演技實力,加上"羅曼史"的編劇,會讓"你是誰"很有看點,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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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09:17 | 显示全部楼层
尽管跟俺家"ON AIR"对打,偶还是忍不住来爬下墙
首播收视上两位数了,这开局真不错
小尹同学 要加油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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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09:21 | 显示全部楼层
'누구세요?' 뻔한 출발, 그러나 뻔하지 않은 '감동'  

작성자 : 고스트박[2008WHO]  작성일 : 2008.03.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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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뻔한 출발이었지만 뻔하지 않은 감동을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뉴하트' 후속으로 3월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누구세요?'(극본 배유미, 연출 신현창)는 '가슴 절절한 부성애'라는 주제에서부터 뻔한 전개를 예고하고 나섰지만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결코 예사롭지 않다.

냉혈 기업사냥꾼 몸에 더부살이하는 아빠 영혼이 딸과 함께한 이승에서의 마지막 49일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 '누구세요?'는 지극히 상투적이지만 감동만은 변치 않는 '가족애'를 내세우고 있다.

이 드라마가 뻔한 내용이지만 뻔하지 않은 감동을 예고한 대목은 '빙의'(憑依)라는 이색 소재에 있다. 두 남자가 한 몸을 나누어 쓴다는 '빙의'라는 설정은 약점인 진부함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 뭉클하게 포장할 수 있는 것이다.

영혼이 옮겨 붙는 현상을 뜻하는 빙의가 이 작품의 주요 모티브로, 극중 아라(영인 역)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강남길(일건 역)이 죽음을 맞은 뒤 영혼을 통해 윤계상(승효 역)의 몸으로 들어온다는 설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퀵서비스 배달원으로 넉넉하진 않지만 딸 영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온 일건이 갑작스런 사고로 딸의 곁을 떠나게 되는 내용으로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남은 전개에서 일건은 혼자 남겨진 딸에게 하고픈 말을 전하기 위해 49일 동안 하루에 3시간 씩 기업사냥꾼 승효의 몸을 빌려 딸을 만나러 가게 된다. 두 남자의 영혼이 한 몸에서 만나는 설정에서는 유쾌한 웃음이, 일건의 절절한 부성애에서는 가슴 사무치는 감동이 녹아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녀지간으로 만난 강남길, 아라의 호흡은 가히 압권이었다. 강남길의 소름 끼치는 내면 연기는 단연 안방을 압도했으며, 아라의 조숙한 눈물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냉혈한 차승효로 분한 윤계상 역시 자신의 몸에 들어온 일건의 어리바리한 모습까지 1인2역을 동시에 소화해낼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누구세요?'의 연출을 맡은 신현창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따뜻하고 감동적이지만 새롭고 신선한 드라마를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드라마를 연출하게 됐다"며 "죽음과 영혼을 다루지만 무겁지 않게, 또 친숙하고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드라마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촬영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고맙습니다'에 이어 싸이더스HQ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누구세요?'. '에이즈'와 '미혼모'를 소재로 안방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고맙습니다'에 이어 웃음과 감동을 버무린 휴먼작이 탄생할지 또 한 번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5일 안방에 첫 선을 보인 MBC 새 수목극 '누구세요?'. 사진= MBC화면캡처]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

[ 本帖最后由 cathiecobain 于 2008-3-6 09: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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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09:38 | 显示全部楼层
‘누구세요’ 일건-영인부녀 눈물 펑펑 감동연기 압권  


작성자 : 고스트박[2008WHO]  작성일 : 2008.03.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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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희준 기자]
강남길과 아라(고아라)가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다.

5일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누구세요' 1회에서 손일건(강남길 분)이 죽어 영혼으로 떠돌아다니고 일건의 딸 손영인(아라 분)은 죽은 아버지에 대한 슬픔으로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영인은 가난함 때문에 빚쟁이들을 몰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버지 일건을 이해하지 못하는 딸이다. 영인은 김영애(박지영 분)와 함께 있는 일건을 보며 “엄마 제사가 어제였는데 어떻게 여자를 만날 수 있냐”며 화를 냈다.

영인은 “딸한테 신체포기각서 쓰게 만드는 게 아빠냐”며 “아빠랑 살기 싫다. 아빠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숨이 꽉꽉 막힌다. 대학에 입학하면 기숙사에 들어가 살겠다”고 화를 냈다. 일건은 “안된다”며 강경하게 대응했지만 영인은 “아빠가 해준게 뭐냐. 아빠 돈 없어서 엄마 죽이고 깡패한테 구질구질하게 쫓겨다니는 거 말고 뭘 해줬느냐”고 따져 물었다. 일건은 반항하는 딸에게 “내 소원을 딸이랑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내 소원도 들어달라”고 눈물을 보여 영인을 당황케 했다.

일건은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불러대 다시 한번 영인을 짜증나게 만들었다. 화를 내는 영인에게 일건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술은 손영인 주”라며 “한잔 따라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영인은 “아버지가 죽고 나면 제사상에나 바치겠다”고 거부하며 일건은 섭섭하게 만들었다. 일건은 불쑥 “기숙사에 들어가라”고 허락하며 “네 소원이라니 딱 1년만 허락하겠다. 1년만 보기 싫은 아버지 떠나 살고 다시 아버지 보고 싶어하며 돌아오라”고 설득했다. 영인은 이런 아버지를 안쓰럽게 여겼지만 아버지에게 반창고를 붙여주는 다정한 일은 또 미루고 말았다.

이날 잠든 일건은 물이 빠진 바닷가에서 까만 옷을 차려입은 사람을 따라가다가 차오르는 바닷물에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을 꿨다. 불길한 꿈에 일건은 딸 영인을 학교에 데려다 줬다. 하지만 그 불길한 꿈의 대상은 일건이었다.

자살로 판명났다는 일건의 죽음에 영인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건은 자신이 죽은 것도 모른 채 영혼인 상태로 병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장례식장에서야 자신이 죽은 것을 알아차린 일건은 영인을 찾아갔다.

영인은 아버지의 죽음에 마음아파하며 “어떻게 복수해줄까. 나도 죽어버릴까. 나도 아빠 맘을 갈기갈기 찢어버릴거야”라며 “안울거다. 하나도 안 슬프다”고 이를 악물며 한줄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일건은 영인에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아빠가 널 두고 왜 자살하겠냐”고 들리지도 않는 변명을 했다. 영혼상태의 일건은 아버지를 원망하는 딸 앞에서 결국 일건은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은 영인이 일건의 시신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붙여주지 못했던 반창고를 붙이는 장면에서였다. 영인은 아버지의 시신을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용덕(이언 분)과 지숙(이민정 분)의 손에 이끌려 아버지 일건의 시신을 마주했다. 고아라는 일건의 시신을 보고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리며 꼭 붙여주겠다고 결심했던 반창고를 붙여줬다. 영혼의 상태에 있지만 그런 딸의 모습을 바라보는 일건도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시청자들은 첫회부터 일건-영인 부녀의 눈물로 감동을 안겨준 ‘누구세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강남길씨의 연기가 너무 멋지다” “눈물 연기에 눈물이 찔끔거렸다”며 강남길과 아라의 연기를 칭찬하고 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아라의 연기가 KBS 2TV에서 방영했던 ‘반올림’과 별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아라의 연기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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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09:38 | 显示全部楼层
‘누구세요’ 강남길의 재발견! 고맙습니다 뒤이은 가슴찡한 감동 퍼레이드  
  
작성자 : 고스트박[2008WHO]  작성일 : 2008.03.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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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별 기자]
'뉴하트' 후속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누구세요'(극본 배유미/연출 신현창)가 지난해 거센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뒤를 잇는 감동 퍼레이드를 펼쳤다.

5일 포문을 연 '누구세요'는 냉혈 기업사냥꾼 몸에 더부살이하는 아빠 영혼이 딸과 함께 한 이승에서의 마지막 49일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를 표방한다. 의문의 죽음을 맞는 아버지가 영혼의 몸으로 혼자 남은 딸을 구하고 사랑을 남겨두고 떠난다는 스토리가 이 드라마의 기본 줄기를 이룬다.

영인(아라 분)은 전직 화가였던 택배기사 아빠 손일건(강남길 분)과 단 둘이 사는 씩씩한 여고생. 비록 아빠의 빚 때문에 빚쟁이들에게 신체포기각서까지 써야하는 입장이지만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차승효(윤계상 분)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기업사냥꾼. 그는 도를 넘은 결벽증으로 때로 주위를 당황하게 만드는 묘한 습관이 있다. 한편 누리미술관 대표 신재한(진이한 분)은 10년 전 손일건이 남긴 그림의 행방을 찾는다.

첫날 1회 방송에서는 일건의 빚 때문에 시종일관 아빠와 갈등을 빚는 영인의 이야기가 주로 그려졌다. '빙의'라는 다소 이색적인 소재로 승부를 건 이 드라마는 지난해 안방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소박한 웃음과 진솔한 감동을 그대로 답습했다. 첫 방송부터 웃음과 울음이 혼재한 '누구세요'는 미혼모와 에이즈라는 다소 진지한 주제를 경쾌한 웃음으로 풀어나간 '고맙습니다'의 전개 코드를 그대로 따라갔다.

특히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 아라와 스크린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윤계상의 연기는 신선하기 이를데 없었다. 드라마 '반올림' 이후 주로 일본무대에서 활동해 온 아라(고아라)는 이 드라마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신고식을 올렸다. 또 그동안 가능성 있는 연기자로만 평가됐던 윤계상 역시 냉정하고 차갑지만 의외의 결벽증이 있는 차승효 연기를 나무랄 데 없이 소화해내며 주연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도 주목할만한 부분은 죽음을 목전에 둔 배우 강남길의 오열 연기. 강남길은 사랑하는 딸 영인을 홀로 두고 떠나야만 하는 아빠의 마음을 절절한 눈물로 표현했다. 아빠에게 싫은 소리를 던져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귀한 딸 영인, 차마 그녀를 놓고 갈 수 없어 저승으로 가는 진흙탕 길에서 신발이 벗겨진 대목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그동안 '웃기는' 감초 연기자로 여겨졌던 배우 강남길의 20년 연기 경력 관록을 마음껏 발휘한 대목이었다.

한편 '누구세요'는 이날 방송 말미 내보낸 2회 예고편 일부 장면에서 아빠 유령 손일건이 차승효에게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선보여 웃음과 감동의 물결을 예고했다. '당신에게도 기적이 찾아올 수 있다'는 기획의도처럼 이 드라마가 어떤 파란을 불러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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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11:01 | 显示全部楼层
看了截图和介绍 感兴趣了 姜大叔 eon 安姐姐 都是超有喜感的人物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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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12:19 | 显示全部楼层
这剧不错,说到尹就想起了嫂嫂19岁了!两个人竟然差了12岁,希望不会有代沟!高MM看玉林的时候就很喜欢了!真的很希望她能演韩版的流星!不过那个老爸,到是有点受不了!尤其是宫里面!前一阵重温星梦,看到他,好象演戏也是那个样子!看来得慢慢习惯!不过还好是以爱情为主的片子!希望两个人对手戏多点!这季就准备追这个和ON AIR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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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12:37 | 显示全部楼层
第一集收视率好像是10.4
对手这么强大的情况下也算不错的成绩,继续加油了
期待早日看到中文版

刚才也看到韩国《流星花园》的选角新闻
有提到 雅拉&始源 还挺令人期待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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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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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14:01 | 显示全部楼层
收视率10.4..还蛮不错的嘛.
不知道这会中文版本的第一集有没有出来啊.

原帖由 miracleomg 于 2008-3-6 12:19 发表
这剧不错,说到尹就想起了嫂嫂19岁了!两个人竟然差了12岁,希望不会有代沟!高MM看玉林的时候就很喜欢了!真的很希望她能演韩版的流星!不过那个老爸,到是有点受不了!尤其是宫里面!前一阵重温星梦,看到他,好象演戏也 ...

我也蛮期待高MM去演杉菜来着..
高MM和具MM都不错来着.

[ 本帖最后由 wwhyuk 于 2008-3-6 14:0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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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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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6 14:22 | 显示全部楼层
TNS 第一集(2008.03.05) 收视率

全国
14. 수목미니시리즈<누구세요> MBC   10.4

首爾
11. 수목미니시리즈<누구세요> MBC   10.4

转韩朝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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