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KBS】【拜托小姐】【尹恩惠尹尚贤丁一宇文彩媛】结局收19%，为Ending而Happy

lafa · 发表于 2009-7-27 14:10

【心恩惠动】07.27[原创]会见大小姐尹恩惠[KBSi访谈][中字]
`
文件名[yeh84.cn]Interview.of.Eune.about.My.Fair.Lady[090722KBSi][KO_CN].avi

〓〓〓〓〓〓〓〓〓〓百度尹恩惠吧　翻译制作〓〓〓〓〓〓〓〓〓〓

〓〓〓〓〓〓　翻译：meetpeterpan  制作：boragehi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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视频格式：AVI

大小：9.8MB

分辨率：640*480

时长： 00：03：05

转自尹恩惠百度贴吧http://tieba.baidu.com/f?kz=616829284

http://www.tudou.com/v/Si8cg-WWLrw

[ 本帖最后由 lafa 于 2009-7-27 14:15 编辑 ]

Alexei · 发表于 2009-7-27 14:21

恩惠剧中服装提供 balmain 新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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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ei · 发表于 2009-7-27 14:49

2009年下半年美男子登场

2009 하반기, 꽃미남 2기 등장! 누나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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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와 이승기로 이어진 2009년 '꽃미남' 열풍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돌 출신의 배우부터 상반기 KBS '꽃보다 남자'의 F4, 중학생과 미취학 꽃미남까지 줄줄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태세다.

오는 27일 방송할 SBS 월화드라마 '드림'의 김범(89년 생). MBC '에덴의 동쪽'에 이어 KBS '꽃보다 남자'까지 연 타석 홈런을 친 그는 이번 드라마 캐스팅으로 당당하게 주연급 연기자로 도약했다. 김범은 '드림'에서 소매치기 전과가 있는 소년원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를 맡아 주진모, 손담비 등과 호흡을 맞춘다.

김범의 뒤를 이어 8월 19일 방송을 시작할 KBS '아가씨를 부탁해'의 정일우(87년 생). 정일우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신예 스타로 떠오른 후 MBC '돌아온 일지매'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력까지 겸비한 스타로 인정받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일우는 귀공자 같은 외모의 인권변호사 역을 맡은 정일우는 재력과 외모 그리고 인품까지 겸비한 '엄친아'로 등장해 윤상현과 윤은혜를 놓고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뒤를 이어 그룹 동방신기의 리더인 유노윤호(86년 생)가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유노윤호는 9월 9일 첫 방송할 MBC '맨 땅에 헤딩'에서 가진 것 없는 보잘 것 없는 2군 프로축구 선수지만 프리미어리그를 꿈꾸는 화통한 성격의 차봉군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유노윤호는 아라와 이상윤, 이윤지와 사각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즈음 MBC '선덕여왕'에 들어갈 유승호(93년 생).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승호는 얼마 전 방학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선덕여왕'에 들어갈 준비에 한창이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해 연기 경력이 벌써 10년째에 접어 든 유승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유승호는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박예진)의 아들이자 후에 선덕여왕(이요원), 김유신(엄태웅)과 함께 삼국통일을 이루는 김춘추 역을 맡을 예정이다.

10월 14일 첫 방송할 예정인 KBS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승우, 정준호, 김태희, 김소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그룹 빅뱅의 리더인 탑(T.O.P, 87년 생)이 캐스팅돼 눈길을 끌었다. 탑은 베일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조직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왕석현(2003년 생)이 영화 '과속스캔들'에 이어 브라운관 점령에 나섰다. '과속스캔들'에서 또래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였던 왕석현은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윤은혜의 사촌 동생인 꼬마 재벌로 등장한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썩소'와 같은 왕석현 만의 무기를 선보일 지 기대해본다.

Alexei · 发表于 2009-7-27 15:31

东健·秉宪·宇成, 客串“拜托小姐”

翻译：夏殇
转载请注明尹恩惠中文网

原文：http://star.mt.co.kr/view/stview ... ;outlink=2&SVEC

동건•병헌•우성,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
东健·秉宪·宇成(剧中的名字，只是借用巨星们的名字）,客串“拜托小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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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미니시리즈 '아가씨를 부탁해'에 우성으로 등장하는 김영광

다음달 19일 첫 방송될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 남자톱스타의 이름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동건, 병헌, 우성이다. 극중 국내외 정상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남자 장동건, 이병헌, 정우성을 연상케 한다. （翻译：略）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을 연상케 한 제목으로 화제가 된 MBC 일일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 이은 남자톱스타의 보통명사화다. 톱스타의 이름이 드라마의 등장인물 이름으로 쓰이면서 시청자들의 재미와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다. （翻译：略）

톱스타의 이름이 드라마 제목으로 쓰여 진 경우는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KBS 2TV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등이다. 제목은 아니지만 남자톱스타 이름이 드라마 등장인물로 쓰여 진 것은 드문 일로 눈길을 끈다. （翻译：略）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 극본 윤은경,김은희, 연출 지영수)에 등장하는 동건, 병헌, 우성은 재벌가 '아가씨' 윤은혜가 살고 있는 대저택의 집사들이다.
将在拜托小姐中登场的东健·秉宪·宇成（花美男三人）将是财阀尹恩惠小姐所住ladycastle中的管家们。

이들은 초절정 꽃미남 집사로, 앞으로 이 저택에 집사로 영입되는 윤상현을 시기 질투하고 모함하는 3인방으로 등장한다. 우성 역에는 MBC '트리플'에 출연중인 톱모델 김영광, 동건은 신예 주현규, 병헌은 아이돌그룹 베틀신화의 전 멤버 신지현이 연기한다.
他们将以花美男管家第一次登场，将以因为嫉妒以后进入这个房子的管家尹尚贤，会谋害他的3人帮登场。

제작진은 "꽃미남 집사 3인방은 평균 신장 185㎝이상의 장신이다. 외모도 꽃미남이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 없어선 안될 주요한 인물들로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면서 "이들의 존재는 여성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三个花美男管家三人帮，身高都在185以上，都是花美男外貌，虽然在戏里占的比重不大，但是他们的存在会得到女性观众的很大响应~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주연하는 '아부해'는 재벌가 아가씨 윤은혜와 집사 윤상현, 인권변호사 정일우의 삼각 사랑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尹恩惠，尹尚贤，郑日宇主演的拜托小姐，讲述了财阀小姐尹恩惠和管家尹尚贤，人权律师郑日宇之间的三角恋爱情喜剧~~

花美男管家三人幫介紹：

宇成的扮演者是在MBC《Triple》中扮演top 模特的김영광
東健是由新人주현규扮演。
秉宪的扮演者是偶像组合베틀신화的前成员신지현

这三人剧中的名字都是top star的名字
分别是：郑宇成的“宇成”；一个是张东健的“东健”；一个是李秉宪的“秉宪”

他就是去年Marie Claire杂志伦敦拍摄那期，和恩惠搭档的男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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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lexei 于 2009-7-27 15:46 编辑 ]

四叶草の恋 · 发表于 2009-7-27 17:45

送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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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四叶草の恋于 2009-7-27 17:47 编辑 ]

陈言小语 · 发表于 2009-7-27 21:23

看到今天的新闻图，MM太有范儿了，实在是手痒，扔几张签名档上来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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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joemwj 于 2009-7-27 21:2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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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好有气场
能借图不？

当然可以。。。因为还在资料室，所以不能太水，回复就直接编辑到这里了。。。

[ 本帖最后由陈言小语于 2009-7-27 21:31 编辑 ]

tracylee12 · 发表于 2009-7-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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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ei · 发表于 2009-7-28 14:14

尹恩惠大小姐打掃雞屋

2009-07-28  東方日報

相隔兩年回歸公仔箱的尹恩惠，於新劇《拜托小姐》飾演野蠻千金，於劇中高貴服飾多不勝數的她，首場戲份卻是由雞屋展開。當日講述尹恩惠接到社會服務令要到孤兒院照顧小童，幫忙打掃雞屋，讓從來未做過粗重工作的她，要踏入雞隻滿場走的雞屋。

尹恩惠紆尊降貴趕雞仔

2009-07-28  太陽報

韓國女星尹恩惠在下月十九日啟播的新劇《拜托小姐》中，飾演野蠻千金，可惜她日前卻要在雞屋拍攝首場戲份。劇情講述她接到社會服務令，要到孤兒院照顧小童兼打掃雞屋，相隔兩年再拍劇的她，發揮專業本色，落力驅趕滿場跑的雞隻，連工作人員亦為之側目。另外，身穿高貴服飾的她，在劇中玩射擊，裝束顯得格格不入。

新劇演刁蠻富家女百變尹恩惠屈尊趕公雞

2009-07-28  文匯報

闊別韓劇界約有兩年的女星尹恩惠，憑KBS新劇《拜託小姐》正式復出，並於本月24日開始了拍攝工作。雖然本劇是她聯同兩名帥哥尹相鉉和鄭日宇，共同炮製的浪漫搞笑愛情故事，但沒想到身為大小姐角色的尹恩惠居然要置身鄉郊地區，還要和反斗家禽為伍，令她顯得一籌莫展。到底葫蘆中賣的是甚麼藥？

尹恩惠上周五先後前往京畿道高陽市和首爾市，拍攝下月19日推出的《拜託小姐》幾個不同場面，並由公雞小屋那場戲作開端。據知恩惠今次是扮演富家女角色姜慧娜，裡頭有著摩登時尚、野性Punk Look和高貴不凡等多個造型，而且她更會戴著皮手套扮演野蠻女子，以凸顯其傲慢專橫個性。 <font style="font-size:0px;color:#FFF">韩剧社区6 ?% C1 l5 e' s& B) L- i</font><br />

　有《拜託小姐》劇組人員謂，恩惠在連男性工作人員都敬而遠之的雞棚驅趕公雞滿場跑，有趣的是牠們愈趕愈走，為求更佳拍攝效果她連面頰和手臂都不惜弄污，讓周圍的人看得目瞪口呆。原來劇中恩惠是要執行社會服務令，才會跑到兒童養育設施照顧小孩及替雞棚打掃，另外亦有回憶中想起過往射槍時的場面，有指她曾進行特訓，神情與動態均似模似樣。另外，尹相鉉的角色過往曾是小白臉，有場戲他是在夜總會和社長會面，這又跟恩惠有甚麼關係？

Alexei · 发表于 2009-7-28 14:20

尹恩惠捉雞仔

2009-07-28

【明報專訊】尹恩惠正趕拍下月播出的韓劇《拜託小姐》，日前她拍攝的一場戲，講述她飾演的千金小姐既要扮打獵，另外又接受社會服務令，被委派到孤兒院服務，又要到雞場打掃，劇情有點似Paris Hilton初出道拍攝的真人騷The Simple Life。

尹恩惠難甩賤命扮富家女掃雞屎

2009年07月28日蘋果日報

尹恩惠在韓劇《咖啡王子1號店》飾演窮酸服務生，睽違兩年在新劇《拜託小姐》「升格」詮釋富家千金，原以為她終於可以在戲中享福，上周五一開鏡，導演便要她去打掃雞窩、清理雞大便，她毫無怨言地照做，讓劇組人員豎起大拇指，誇她「敬業」。

她在《拜》劇中扮演目中無人的「好野人」，拍攝第1集便要她打掃雞窩，劇組表示：「連男性工作人員都不敢靠近那些雞，她卻獨自在雞窩裡認真打掃，讓人佩服。」

新劇演刁蠻富家女百變尹恩惠屈尊趕公雞

[2009-07-28] 文匯報

闊別韓劇界約有兩年的女星尹恩惠，憑KBS新劇《拜託小姐》正式復出，並於本月24日開始了拍攝工作。雖然本劇是她聯同兩名帥哥尹相鉉和鄭日宇，共同炮製的浪漫搞笑愛情故事，但沒想到身為大小姐角色的尹恩惠居然要置身鄉郊地區，還要和反斗家禽為伍，令她顯得一籌莫展。到底葫蘆中賣的是甚麼藥？

尹恩惠上周五先後前往京畿道高陽市和首爾市，拍攝下月19日推出的《拜託小姐》幾個不同場面，並由公雞小屋那場戲作開端。據知恩惠今次是扮演富家女角色姜慧娜，裡頭有著摩登時尚、野性Punk Look和高貴不凡等多個造型，而且她更會戴著皮手套扮演野蠻女子，以凸顯其傲慢專橫個性。

有《拜託小姐》劇組人員謂，恩惠在連男性工作人員都敬而遠之的雞棚驅趕公雞滿場跑，有趣的是牠們愈趕愈走，為求更佳拍攝效果她連面頰和手臂都不惜弄污，讓周圍的人看得目瞪口呆。原來劇中恩惠是要執行社會服務令，才會跑到兒童養育設施照顧小孩及替雞棚打掃，另外亦有回憶中想起過往射槍時的場面，有指她曾進行特訓，神情與動態均似模似樣。另外，尹相鉉的角色過往曾是小白臉，有場戲他是在夜總會和社長會面，這又跟恩惠有甚麼關係？

至於高收視人氣韓劇《燦爛的遺產》，前天經已播放完畢，據TNS的收視統計結果顯示，大結局那集它錄得47.1%全韓國收視率，是今年播放劇集裡的最佳成績，兼且超越之前已創下的44.6%。與此同時，它亦創下自2000年以來所有周末劇的第三名紀錄。　■文：藝能小子、酷兒

Alexei · 发表于 2009-7-28 14:27

恩惠日本官网更新剧照5张

有一张以前有过就不帖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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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lexei 于 2009-7-29 15:26 编辑 ]

Alexei · 发表于 2009-7-28 14:28

粉丝探班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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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lexei 于 2009-7-29 15:28 编辑 ]

Alexei · 发表于 2009-7-28 14:29

剧照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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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a · 发表于 2009-7-28 14:55

射击的是一场回忆戏！

尹恩惠《小姐就拜托了》第一个镜头从鸡棚开始

http://ent.QQ.com　 2009年07月28日13:55 　腾讯娱乐　　

尹恩惠重返小银幕的力作《小姐就拜托了》，24日已正式开拍，结果第一场戏居然是在鸡棚完成的，真是让人喷饭。

当天来到京畿道高阳市一山开拍的尹恩惠，拍摄的是被罚社会服务令，来到孤儿院和孩子们一起玩的一场戏，并到养鸡棚做扫除。工作人员表示，剧中尹恩惠追着一群鸡跑，做着甚至男性工作人员都嫌弃的事情，丝毫不会嫌脏嫌累，让所在场有人都吃了一惊。

此外，还拍摄了回忆中射击的一场戏。尹恩惠在剧中扮演的是富豪家的千金大小姐，所以平时也接受射击训练，剧中就是这样一幕回忆的戏。此外，男主角之一尹尚贤也出场了，他和夜店老板会晤。

工作人员透露，今后尹恩惠就要住回她的“城堡”了，加上不怀好意的管家，剧情逐渐精彩起来。

《小姐就拜托了》即将于8月19日和观众见面。

Alexei · 发表于 2009-7-29 14:47

KBS ‘아가씨를 부탁해’ 훈남 변호사역 정일우… ‘누님들 내게로 와요~’

丁一宇《拜托小姐》里的财阀大律师，姐姐粉丝们都回归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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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이 미소로 ‘아·부·해’ 볼래! ‘…하이킥’ 반항아로 스타덤 ‘…일지매’로 실패의 눈물… 좌절의 1년 되레 자양분

“떠났던 누나 팬들을 다시 돌아오게 해야죠.”

‘거침없이 하이킥’의 반항아, ‘돌아온 일지매’의 의적 정일우가 이번에는 ‘엄친아’ 변호사로 돌아온다.

정일우는 8월 19일부터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재벌2세이자 변호사 이태윤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여성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하버드대를 수석 졸업한 재벌 2세면서 변호사에요.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을 가졌어요. 일할 때는 냉정하고 철두철미하지만 사랑 앞에 서는 한없이 여려지는 캐릭터에요. 한마디로 완벽한 남자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연기했던 무식한 윤호와 사극 ‘돌아온 일지매’의 일지매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다.

“태윤은 똑똑하고 철든 윤호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엄청난 재벌가의 아들인데 ‘내가 재벌은 아니다’라는 생각에 집안에서
독립해 어려운 사람을 도와요. 그러고 보니 현대판 일지매와도 비슷하네요.(웃음)”

데뷔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르자 방송 안팎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었다. 하지만 이런 기대를 받고
출연한 차기작인 사극 ‘돌아온 일지매’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끝나자 우려와 실망은 그의 몫으로 돌아갔다.

정일우는 ‘돌아온 일지매’의 부진에 대해“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는 법”이라며 제법 의젓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는
“나이도 어리고 내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일지매’를 시작하기 전에는 굉장히 초조하고 불안하고 부담감이
심했다. 이젠오히려 더 편해졌다.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을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성공 뒤에 바로 이어진 실패를 맛봐서일까.정일우는 한층 성숙해졌다.“‘일지매’의 황인뢰 감독님에게 욕도 많이 먹고, 캐릭터를
잡아가는데 힘들었지만, 많은 걸깨달았고 새로운 내 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1년 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현대극에 출연하는 정일우는 몸에 맞는 옷을 다시 입은 듯 편안해보였다. 길었던 머리도 깔끔하게 자르고, ‘엄친아’캐릭터에
맞게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드라마에서는 상대 배우인 윤은혜와 밀고 당기는 로맨스도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중 윤은혜에게 늘 옆을 밝히고 지켜주는 커다란 태양같은 존재죠. 그래서 저를 첫눈에 반해 쫓아다니는데 저는 관심도 없다가
서서히 마음을 빼앗기게 돼요.”

정일우는 여심을 흔드는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역할로 그의 곁을 잠시 떠났던(?) 누나, 이모 팬들을 다시 몰고 오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사극과 현대극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거워요. 사실 ‘하이킥’때는 17만 명이 넘는 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10만 명 정도로 줄었어요. 이태윤으로 7만명을 다시 모시고 와야죠. 자신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7290176

[ 本帖最后由 Alexei 于 2009-7-29 14:49 编辑 ]

Alexei · 发表于 2009-7-29 14:53

百度搞笑一家人吧我爱highkick 原创翻译，转载请注明

拜托小姐相关，用红字高亮

对丁一宇来说，不能被李民浩落下。李民浩通过“花男”取得了成功，丁一宇作为“李民浩的铁哥们”被介绍了很多。
这样看起来以“李民浩的朋友”的身份而投向丁一宇身上的目光和关心也是一个问题。每次被问到相似的问题时，丁一宇反倒很平静。
“我和民浩在演艺圈初次亮相后，就没有经常见面了，但绝对不是对手的关系。民浩在出演花男时，我也都看到很晚，真的表现的很好时会为他拍手叫好。”
丁一宇通过HK获得人气时，李民浩只能躺在病床上看受到注目的丁一宇。所以李民浩的花男出演时，丁一宇就默默地为他助威。
“现在民浩很棒，民浩很成功，这次该论到我了。可以互相激励，以成为更好的演员的方式作为成长的契机真的很好。我接这部剧时，民浩也会说‘努力去做’这样的话来助威丁一宇。丁一宇和李民浩在30岁左右一定要一起出演同一部作品的约定也一定会如愿以偿的。”

一定要看看用甜美的微笑说出的‘奉承’！‘。。。HK’以叛逆的方式走红，用‘一枝梅’失败的眼泪结束。。。。受挫的一年过去后“离开的众姐姐fans们应该会重新回来了。”

不可阻挡的HK’的叛逆学生，‘归来的一枝梅’的义贼丁一宇这次以律师形象回归。

丁一宇在从8月19号起首播的KBS 2TV水木剧‘拜托小姐’中扮演财阀二世律师李泰英，来剧场的女性观众们就络绎不绝。“是一个毕业于哈佛大学的财阀二世，是律师。是很善良很温和的性格。虽然工作时非常冷静，但是面对爱情时就不是了，比较善良的性格。总而言之是一个完美的男人。”
与在情景剧‘不可阻挡的HK’中扮演的无知的允浩以及史剧‘归来的一枝梅’中的一枝梅相比，是更有魅力的。
“泰英很聪明，想到允浩的话是舒服的多的。是宠大的财阀家族的儿子‘我不是财阀’，想在家中独立，帮助困难的人们。这样看来，就象是现实版的一枝梅。（笑）”

首部剧作‘不可阻挡的HK’一播出就迅速走红，同时很多人对他的未来的发展也很关心。但是带着这样的期待后出演的首部史剧‘归来的一枝梅’却以收视率为个位数而结束，带着担忧和失望结束了。

丁一宇给出了正式的回答，‘归来的一枝梅’的不振，相对于上升期时来说，是处于下降期。他说“我年纪还小，要想这是我在追寻梦想的过程”，“一枝梅开始前就非常的烦恼和不安，觉得负担很重，现在反而觉得舒服了，因为演戏是自己的爱好”，从这里看到了他很强的自信心。”
失败是成功之母。丁一宇变的更加成熟了。“被一枝梅的黄仁雷导演骂过很多次，虽然抓住角色有点难，但却得到了很多新的我自己不能发现的样子的机会。1年期间好象成长了很多。”

很久没有出演现代剧的丁一宇又重新穿起适合自己的衣服，看起来很轻松。长头发也剪的干净利落，计划以严亲的角色出现，让大家看到干练的形象。

在新剧中和演对手戏的演员尹恩惠一起上演一部爱情故事，预计已经开始让女性观众们心潮澎湃了。

“剧中总是在尹恩惠身旁，守护她，就象大太阳一样。所以对我是一见钟情，反过来追着我，我开始并不关心，渐渐的被她俘获心的。”

丁一宇具有完美的令人动心的条件，那些暂时离开身旁的姐姐，阿姨fans们一定会重新赶回来，这是肯定的。“史剧和现代剧好象有区别，fans们的反应已经开始火热起来了。事实上‘HK’时有差不多17万名fans，现在缩小到有10万名的样子。凭借李泰英应该有7万名fans会重新回来的，有这个自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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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lexei 于 2009-7-29 14:5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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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KBS】【拜托小姐】【尹恩惠 尹尚贤 丁一宇 文彩媛】结局收19%，为Ending而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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