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MBC】【个人趣向】【李敏镐孙艺珍金基石王智慧柳承龙】天天，天晴。

nbsally130 · 发表于 2010-1-27 16:35

来自李敏镐日本官网的动态

家族原创翻译，转载请注明李敏镐家族
翻译：maqianyi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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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敏镐主演的电视剧《个人取向》（原作标题），对手戏女主角终于敲定！

确定李敏镐是电视剧男主角之后，预定4月份放送的MBC水木剧《个人取向》（原作标题）汇集了很多话题。令人关注的女主角确定为因出演电影《我头脑中的橡皮擦》和《四月的雪》而在日本都人气极高的孙艺珍。

距孙艺珍出演2008年放送的电视剧《聚光灯》已有两年。她在剧中扮演使李敏镐变身为男同性恋的魅力女性——朴个人（音译）。这位20多岁的家具设计师是建筑业界传奇教授的独生女。这是个虽然因为屡屡失败和不懂变通的性格常受到伤害，却总是开朗的以笑脸面对周围一切的人物角色。

孙艺珍这样陈述了自己决定出演这部电视剧的理由，“整部电视剧的氛围都是非常明朗轻快的，我非常喜欢这个做事情勇往直前，虽然有很多缺点但是很有魅力的朴个人这一角色。”

李敏镐和孙艺珍，描述这样充满魅力的两个人的同居生活的电视剧会是怎样的呢？让我们从现在开始期待吧！

屋顶上的秋天 · 发表于 2010-1-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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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DC

[ 本帖最后由屋顶上的秋天于 2010-1-27 20:29 编辑 ]

j01343 · 发表于 2010-1-27 22:42

LS滴PS图重复了一些。。。
路过又飘走，韩饭都狂激动的说= =
http://player.youku.com/player.php/sid/XMTQ4NTQwMzg4/v.swf

[ 本帖最后由 j01343 于 2010-1-27 22:47 编辑 ]

殿下 · 发表于 2010-1-28 11:52

孙艺珍-李敏镐 “个人取向”话题

FR: 环球时报
翻译: aliceni@百度李民浩吧
本吧原创翻译！
转载请注明出处

   孙艺珍和李敏镐，很不错的搭配。
   MBC电视剧“个人取向”集中了FANS们的关注。一来，“花样男子”的闪电明星李敏镐的下一部作品，孙艺珍的电视剧回归作等等诸如此类都是汇集话题的中心。再者，FANS们已经合成了用李敏镐，孙艺珍的图像所制作的虚拟电视剧海报，让人看到两位明星华丽的视觉效果。
   描述了想寻找GAY男友的Korea Woman的故事——“个人取向”以其独特新颖的题材吸引了注意。李敏镐通过“GAY”这个非常设定的角色展现怎样的演技也是审视的焦点。此外，李敏镐和年上女孙艺珍的组合将有着怎样的变数也引人猜想。
“个人取向”从步入企划开始就倾注了无数心血。2008年的时候，虽然有意朱智勋和尹恩惠的卡司，但是由于制作社的问题而流产。此后，电视剧制作方同许多TOP Star的出演进行过协调。
   最终确认由李敏镐出演并着手进入拍摄，而提议由作为韩流代表的孙艺珍担纲角色也使得此剧更具国际化。
   李敏镐——孙艺珍，特级casting加盟的电视剧“个人取向预计将在今年4月，作为MBC水木迷你系列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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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上女和爱情...虚拟（PS）海报)

[ 本帖最后由殿下于 2010-1-28 12:13 编辑 ]

nbsally130 · 发表于 2010-1-28 12:33

From:Money Today Star News
翻译:aliceni@百度李民浩（李敏镐）吧
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

李敏镐，2010年依旧再战CF-家庭剧场

   超级新秀李敏镐2010年仍然是CF市场和家庭剧场两手抓的态势。李敏镐将出演今年3月在MBC电视台放送的“个人取向”通过家庭剧场作为满1年后的复归，从放送企划开始就聚集了相当的话题性。

   期间收到很多电视剧和电影Love Call的李敏镐向“个人取向”确定了出演的心意，使得此部电视剧集中了非常多的关注。而且，演员孙艺珍的加盟与其说是作为演员的出演更不如说是助了一臂之力。

   酒类，食品，化妆品，电子CF等等以上所有李敏镐的广告中，除去最近合同快到期的代言，作为代言人还在活动中的CF就足足有7个。据所属社Starhouse Entertainment的关系者说，李敏镐在选定了后续作品后，签订了包括某品牌牛仔裤在内的2个CF合约。而且陆陆续续收到不少代言合约的提议。

   在去年3月KBS终映的“花样男子”中释演了“具俊表”一角而成名的李敏镐，其人气在今年也将如“李敏镐征候”所预期描绘出的曲线继续上升。

   一位放送关系者说：“通过过去的一年，可以期待李敏镐今年将继续展现其名副其实的新时代明星演员的力量。”“李敏镐的韩流人气从海外对其的后续作品所表现出的期待关心就可见一斑。”

nbsally130 · 发表于 2010-1-28 19:00

“银幕女王”孙艺珍，急转弯至小银幕的原因

韩翻中 by 不是偶然/奕奕珍心
转载请注明 孙艺珍中文官网 www.sonyej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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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演员孙艺珍将回归小银幕。

   这是前作《聚光灯》以来两年后的回归。之前都埋头于电影《妻子结婚了》和《白夜行》，她的回归引起了影迷们巨大的兴趣。

   孙艺珍在去年11月宣传《白夜行》时，通过采访小心地表达了对回归小银幕的看法。“和工作时间悠长的电影不一样，电视剧必须在紧张的日程中进行，”她回忆说：“在剧本都出的很紧张的情况下，不得不接连熬夜拍摄，当时的确很辛苦。"但在《白夜行》之后她还是决定了回归小银幕。

   多少在意料之外的孙艺珍的这次回归，可以从多个角度来看。

   最大的理由是2010年忠武路不易找到以女主角为重头戏的作品。最近也有不少作品临近首映而忙于宣传，但在今年首映的电影中，除了宋允儿主演的《婚纱》，金允珍主演的《Harmony》和全度妍出演的《海女》，有女主角出演的电影再无处找寻。除《加油站袭击事件2》、《义兄弟》等最近和观众见面的作品以外，在迎来韩战60周年的今年，具有冲突性的男性题材大幅增加。《在炮火之中》、《美丽的我们》、《延平海战》等在今年首映的大片都是有助于男演员活跃表现的作品。在这样的情况下，孙艺珍等女演员多选择了急转弯至电视剧场。

   另外一个理由就是孙艺珍对《个人取向》里朴凯因的角色抱有好感。孙艺珍在宣传电影《白夜行》谈到演戏时曾诉苦说：“新作品希望演开朗的内容。”当时孙艺珍演着被黑暗面纱缠绕的美湖而说出了这番话：“这个角色很难让人产生共鸣，连我自己也有“我是真的完全理解了而在演出吗？”的想法。虽然是从很久前就守望至今的电影，但直到演员确定，开始拍摄的瞬间，我也还害怕着陷入迷糊的感情。很久前就下定决心说要演美湖，但一直推迟了进入美湖这个角色的时间。当时想着拍的时候再彻底集中吧，这样拖了一天又一天，成为美湖并不容易。”接着她还说：“因为很痛苦，所以也想下部作品演部好像搭讪的法则一样的喜剧。“

      如她所愿，《个人取向》里的朴凯因正是一个天真开朗的角色。据相关负责人说，她会减轻在之前作品里沉重的形象，变身成为保有着纯真，开朗而又坚强的女性。她是朴哲韩教授的独生女，是在建筑业界成为传说的20余岁的家具设计师，是创建了单身人士的家具品牌“门”的年轻CEO。但与社会上的成功相反，她左冲右撞的性格搞得意外频出，一旦相信的人她就相信到底，即使被背叛受到伤害仍然不失去坚强开朗样子，是拥有纯真明净灵魂的人物。

   此外，凭借《花样男子》成为收视率金字招牌的李敏镐的担纲，对她的演出决定也起到了很大的作用。

   预定于今年4月播放的《个人的取向》讲述的就是朴凯因在失恋后希望找到男同性恋朋友时偶然遇到郑镇浩（李敏镐饰），错以为他是男同性恋而在一个屋檐下展开了同居生活的故事。

新闻来源：韩国Newse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252104371001

nbsally130 · 发表于 2010-1-30 11:37

李敏镐孙艺珍新剧PS图片MV

http://www.tudou.com/v/7HXHETyQneA

nbsally130 · 发表于 2010-1-31 11:45

继续韩饭制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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屋顶上的秋天 · 发表于 2010-1-31 12:11

韩饭制作李敏镐孙艺珍图片MV

如果无法播放，请点击此处在新窗口打开

nbsally130 · 发表于 2010-2-1 10:33

补早期视频新闻两则

李敏镐出演《个人的爱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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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1343 · 发表于 2010-2-1 13:39

我喜欢这P。宅女大妈装VS洁癖男宽衣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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还是喜欢笑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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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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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j01343 于 2010-2-2 18:31 编辑 ]

mikimoon · 发表于 2010-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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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ally130 · 发表于 2010-2-4 09:51

근영·예진·가인·채영·채림..그녀들이 온다
根英、艺珍、佳人、彩英、蔡琳，她们回来了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2-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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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상반기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는 누구일까. 정상의 톱 여배우가 안방극장에 몰려든다. 문근영 손예진 한가인 한채영 채림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들은 안방극장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고, 각각의 드라마를 통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아직 이들이 출연을 결정한 드라마가 전파를 타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출사표에 업계 안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문근영, 이제는 여자다

문근영이 돌아왔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KBS 2TV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가 그 무대다.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삼았다. 하지만 구박만 받던 신데렐라가 언니와 계모에게 복수를 한다는 설정이다. 문근영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이 작품을 통해 기존 귀여운 국민여동생의 이미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을 감행하기 때문이다.

최근 SBS '초콜릿'에 출연해 모습을 드러낸 문근영은 이전보다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문근영은 2PM 멤버 택연, 천정명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손예진, '슈퍼루키' 이민호의 연인

손예진이 스크린에서 뿜어내던 매력을 안방에서 선보인다. 4월 방송될 MBC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에서다. 손예진은 여자주인공으로 낙점, 이미 출연이 확정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극중 손예진은 싱글용 가구 브랜드를 창업한 젊은 CEO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여우인 손예진이 신세대톱스타 이민호와의 연인으로 드라마에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업계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배용준, 김주혁, 정우성, 지진희 등 주로 30대 남자배우들과의 호흡을 맞춰왔던 그녀가 이민호와 커플을 이뤄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가인, 명품 품절녀의 귀환

한가인은 최근 배우 송승헌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뒤이어 그는 드라마 '나쁜남자'(연출 이형민)로 3년 만에 안방복귀를 알렸다. 한가인의 복귀에 방송가 안팎은 반색하고 있다. 명품 품절녀로 손꼽히며 CF업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는 그의 복귀에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소속사를 제이원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새롭게 연기활동을 재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이형민 PD와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한가인의 해외에서의 인기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가인은 이 드라마에서 김남길과 호흡을 맞춘다.

◆한채영, 여전히 섹시한 그녀

한채영이 기자로 변신한다. 3월6일 방송예정인 MBC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에서다. 한채영은 이 드라마에서 송일국과 호흡을 이룬다. 극중 사회부 기자지만 숨길 수 없는 한채영의 섹시함은 드라마 곳곳에서 묻어날 전망이다. 2007년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한 한채영은 결혼이후에도 변함없는 섹시함을 지닌 배우로, 그동안 스크린을 누벼왔다.

여전히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한채영이 이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스크린에서 선보인 여신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채림, '오 마이 레이디!'

'오 마이 레이디!'. 채림이 억척스런 유부녀도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는다. SBS에서 방송되는 '오 마이레이디'(극본 구선영, 연출 박영수)가 그것. 채림은 이 드라마에서 기존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안방극장 여왕에 도전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채림이 지닌 밝고 명랑한 캔디형 이미지가 이 드라마를 통해 극대화될 예정이다.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채림이 이 드라마에서 아이돌 스타인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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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珍以往的搭档都是30代，期待这次和敏镐的新鲜CP~~

nbsally130 · 发表于 2010-2-4 10:21

꽃남도 비담도 머리 싹둑!花美男，新作品形象变身（发型问题）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2-03 07:43 최종수정 2010-02-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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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민호·김남길 새작품서 이미지 변신

‘소라빵’ 풀고 ‘꽁지’ 자르고 쇼커트로

인기 남자 연기자들 역시 변신의 키워드는 헤어스타일이다.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선덕여왕’으로 안방극장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이민호와 김남길이 새로운 작품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의 첫 걸음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일명 ‘소라빵 헤어’로 인기를 더했다. 머리카락 전체를 굵게 말아 올렸던 헤어스타일은 드라마 주인공인 구준표의 개성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낸 트레이드마크로 화제를 모았다. ‘소라빵 헤어’는 당시 신인이던 이민호를 단숨에 주목받게 만든 인기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이민호는 출연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준비하며 헤어스타일부터 바꿀 계획. ‘소라빵 헤어’에 이은 비장의 무기가 될 것이라는 게 이민호 측의 설명이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대만 프로모션 때 택했던 커트머리에서 조금 더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될 것”이라며 “‘꽃보다 남자’의 소라빵 헤어처럼 그 모습만으로도 단 번에 캐릭터를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나쁜 남자’로 돌아오는 김남길 역시 1년 동안 고집해왔던 ‘꽁지머리’를 과감하게 자른다. 김남길은 드라마 ‘선덕여왕’을 끝낸 뒤에도 머리카락을 뒤로 묶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나쁜 남자’에서는 모습이 달라질 전망이다. 고아 출신으로 권력을 좇는 거친 남자로 변신하기 위해 김남길은 가장 먼저 ‘꽁지머리’부터 바꾸기로 결정했다.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머물고 있는 김남길은 쇼커트를 유력한 헤어스타일 후보로 올려 두고 자신의 스타일을 고민하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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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底个人活动时，李敏镐已开始为新剧塑造新形象（就是短发吧），希望能成为一大秘密武器

lvseguiji · 发表于 2010-2-4 13:00

姐弟恋再次大行其道，年龄差距加大化

2010年02月03日17:20 来源：搜狐韩娱作者：木星

——《个人取向》VS《富翁的诞生》VS《仍想结婚的女人》

　韩剧每年都有固定的流行风潮，就跟时装的流行趋势一样，一旦一种类型流行，那一年的新剧中必然有一整批是同类型的跟进者。流行总有复古的特点，于是韩剧今年显然会有一波复古风潮，其中一大条就是姐弟恋的再流行。而比起以前三五岁的姐弟恋，2010年的姐弟恋更是向着10岁的大龄化差异迈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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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仍想结婚的女人》
目前已经开播的新剧《仍想结婚的女人》讲述的就是30代的大龄女青年追爱故事，其中打的宣传旗号，就是朴真熙和金范差距达11岁之多的超级姐弟恋。即将展开拍摄的《oh my lady》中的男女主角，蔡琳和崔始源也有着8岁的差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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孙艺珍与李民浩“姐弟档”
花男”李民浩休息一年多，终于在千呼万唤中接演了新剧《个人取向》，出演一个为了能够“腐女”房东那里租到房子，而假装自己是同性恋的男子。制作方也尽显对这位超红新人的重视，只选大牌女星与其配戏，最终女主角人选花落孙艺珍。显然这个搭配非常具有新鲜感和期待值，MBC电视台也很希望能够通过两位的巨大人气改善下周三四晚间水木剧场常年不变的低迷状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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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的3月新剧《富翁的诞生》则将由阔别电视荧屏已经三年之久的李宝英担任女主角，出演一个美丽富有的财团女继承人，男主角池贤宇则是一个坚信自己一定会成为富豪的普通男子。不过李宝英饰演的这个富有继承人和以往大手大脚花钱的“公主们”有着很大的不同，是一个会一分一厘计算着花钱的“生计型”有钱人。另外，此剧的男二号是由同样已经三年没有出演新剧的南宫民担任。

　　《个人取向》和《富翁的诞生》预计都将在三四月左右播出，两剧男女主角的年龄差，也都各自达到了5岁，依旧是正宗姐弟恋向。由此，2010年上半年的韩剧，是姐弟恋风劲吹，充分地占据了各台各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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