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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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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新聞
‘가족의 탄생’ 특별한 인연 화제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김영인 극본, 고흥식 연출]에 출연중인 손병호와 문희경의 깨알같은 세 번째 인연이 화제다.
`그래도 당신' 후속으로 12월 5일부터 방송된 `가족의 탄생'은 입양된 한 여성이 전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밝고 건강한 가족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힐링드라마'라는 애칭이 붙으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와중에 극중 부부인 경태역의 손병호와 금옥역의 문희경의 깨알같은 세 번째 인연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둘은 지난 2010년 월화극 `자이언트'에서 각각 대륙건설 홍기표 회장과 만보건설 황태섭 회장(이덕화]의 부인 오남숙으로 등장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2011년 수목극 `49일'에서 둘은 부부인 오해원과 방화준 역으로 출연해 `자이언트'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악녀기질을 말끔히 벗고 다소 코믹한 연기로 극에 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다 이번에 둘은 일일극 `가족의 탄생'에서 여주인공 수정(이소연 분]을 입양한 부모로 등장했다. 특히, 경태의 경우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서 극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 ... 2121002011931759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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