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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xi 于 2013-4-5 21:25 编辑
“韩流女王”朴信惠,确定出演金恩淑作家下部作品女主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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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链接: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2127108
‘한류퀸’ 박신혜, 김은숙 작가 차기작 주인공 확정
[일간스포츠 엄동진]
'한류퀸' 박신혜(23)가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손잡고 컴백한다.
S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2월 종영한 tvN '이웃집 꽃미남' 이후 쉼 없이 차기작을 선택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와 소속사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여러 히트작을 배출한 김은숙 작가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다. 제작진에서 작품 줄거리와 캐릭터에 대해 함구령을 내려,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배우들은 역할에 대한 이해 없이 작가에 대한 믿음 만으로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에는 '상속자들'이 KBS 2TV '꽃보다 남자'와 미국 드라마 '가십걸'을 섞은 듯한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로 알려졌다. 박신혜의 상대역에는 '한류 프린스' 이민호가 이미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10월 방송 예정으로 편성은 SBS에서 확정했다.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가 박신혜에게 콜을 보냈고, SBS 드라마국에서 오케이 사인이 나왔다. 김 작가가 참신한 얼굴을 찾았고 최근 박신혜의 작품을 눈여겨봤다고 하더라. 일부 걸그룹 멤버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안정된 연기력의 배우를 우선 선택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필리핀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연기력까지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김은숙 작가와의 만남으로 인기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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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soda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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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流女王”朴信惠(23)携手鬼才编剧金恩淑回归荧幕。
据SBS电视剧工作人员称,朴信惠已接演金恩淑作家下部作品《欲戴王冠,必承其重—继承人们》(暂定,以下简称《继承人们》)。2月刚结束tvN《邻家花美男》便马不停蹄接演下部作品,可见风头正盛。
据相关人士透露,朴信惠及其经纪公司对创作《巴黎恋人》《秘密花园》《绅士的品格》等热门作品的金恩淑作家极其信赖。由于制作团队对作品大纲及人物明令封口,有望出演的演员们对角色未有了解,完全出于对编剧的信任签字画押。
据业内消息声称,《继承人们》是一部类似KBS 2TV《花样男子》及美国电视剧《Gossip Girl》剧情混合的浪漫轻喜剧。朴信惠搭档演员早前已确定“韩流王子”李敏镐,因此备受期待。目前该剧已确定由SBS制作播出,上档时间暂定10月。
相关人士称:“金恩淑作家已首肯朴信惠出演,SBS电视局也批准同意。金作家原本属意寻找新鲜面孔,但最近开始仔细研究朴信惠作品。虽有意找女团成员出演,但还是先挑选了演技稳定的演员。”
朴信惠近期在菲律宾和日本举办FM,活动声势浩大。出道第10年从韩国走向世界,演技活动版图不断扩大,通过近期终映的《邻家花美男》和《7号房的礼物》等作品,演技也倍获好评。相信此番和金恩淑编剧携手,人气势必更上层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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