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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loudynet

【资料】2015《思悼》(宋康昊 刘亚仁)预告片、海报全公开 9月16日韩国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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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6-23 20: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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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26日 电影《思悼》祭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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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6-25 19:10 | 显示全部楼层
陈智熙,电影'思悼'合流,饰演宋康昊女儿,刘亚仁妹妹一角

진지희, 영화 '사도' 합류..송강호 딸-유아인 동생役


来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12246
翻译:百度陈智熙吧@牛二&寡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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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员陈智熙确定出演李俊益导演的下部作品'思悼:8天的记忆'。

25日,经纪公司wellmade透露,陈智熙继宋康昊,刘亚仁,文瑾莹之后与电影'思悼:8天的记忆'会和,剧中饰演英祖的女儿,思悼太子的妹妹'和缓翁主'一角。

陈智熙饰演的'和缓翁主'既是剧中父亲宋康昊(英祖一角)最珍惜的女儿又是刘亚仁(思悼太子一角)的妹妹,历史中是皇帝女儿中最喜欢的一位同时也是在试图暗害思悼世子的势力中起了重要作用的人物。

从MBC“火之女神”中的井儿,到JTBC的“我们可以相爱吗”,作为获得认可的有无限可能性的演员陈智熙,即将和实力派演员前辈们一起参演电影《思悼》,将通过这一角色展现更加成熟的演技。

陈智熙谈到感想时说“很荣幸能加入李俊益导演的作品,为了和前辈们更密切的配合会更加努力的准备的,谢谢大家的关心和期待”

另外,电影'思悼:8天的记忆'是以'王的男人''素媛'等电影闻名的导演李俊益的新作。思悼讲述了从父亲手中接过王位最终却悲惨死去的思悼世子的故事。


和缓翁主简介 by维基

和缓翁主(화완옹주,1737年-1808年),本名不详,朝鲜英祖与映嫔李氏所生的庶九女,封为翁主,后因被剥夺翁主的封号,因此也称其为郑妻(有贬低之意)。下嫁驸马日城尉郑致达(정치달 ,育有一女,但二岁即夭折,夫妇二人另有一养子郑厚谦정후겸)。驸马早丧,从少年便开始守寡。

和平翁主逝世后,英祖将对和平翁主所有的宠爱转移到和缓翁主身上。心疼她守寡,英祖将她接回宫廷。和缓翁主为人骄纵、蛮横,并仗着英祖的宠爱作威作福,甚至干涉朝政。

她与庄献世子李愃虽是一母同胞的兄妹,但二人感情并不好。虽然日后她成为祸害,但世子在世时,因为惧怕哥哥(庄献世子的疾病令他在发病事变的极度疯狂),因此对他千依百顺,不仅帮了他许多忙,在危急时刻也时常出面相救,世子的温阳之旅也是在她的请求下英祖才恩准的。正祖本来念及和缓翁主是英祖最宠爱的女儿,又是自己的亲姑姑,不忍对她重罚,所以,1778年将她封爵削除并黜置于乔桐府(京畿道内),翌年六月,大司宪俞彦镐、大司谏李奎纬、校理郑渊淳上疏:“和缓翁主恶贯满盈,岂能将她黜置于乔桐府,这样的惩罚对她而言太轻了。正祖六年(1782年)十二月,决定将和缓翁主流配。翌年一月,由义禁府官员将和缓翁主由乔桐府押往海岛。正祖八年(1784年)十月,将和缓翁主出置于坡州,之后有许多大臣要求将和缓翁主处死,但正祖始终没有同意,纯祖八年(1808年)五月,和缓翁主在坡州去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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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6-28 16:0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4-6-28 17:22 编辑

사도 세트장  拍摄日期7月3-9月21 扶安影像主题公园 (王的男人也在这里拍摄滴...)

From:http://seniormall.blog.me/22004259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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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6-29 22:0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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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6-30 14:1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4-6-30 14:27 编辑

新人演员-朴素潭出演《思悼:八天的记忆》饰演宋康昊宠爱的后宫文昭媛 (新闻提到是个满怀野心的女人==)

신예 박소담, '사도: 8일간의 기억' 캐스팅…송강호 총애 받는 후궁 역

From:http://news.nate.com/view/20140630n2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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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사진 = 카라멜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박소담이 영화 ‘사도: 8일간의 기억’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카라멜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소담이 1000만 감독 이준익이 메가폰을 잡은 ‘사도: 8일간의 기억’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박소담은 영조(송강호)의 총애를 받아 후궁이 된 내인 문소원을 연기한다. 신분상승의 욕망을 지닌 독한 여인 문소원을 맡은 박소담은 기존 작품들과 180도 다른 캐릭터를 만나 스스로의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지난 5월 22일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을 시작으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 임필성 감독의 ‘마담 뺑덕’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올해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박소담은 단편영화, 독립장편영화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내공을 다졌다.

박소담은 지난 5월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옴니버스 독립장편영화 ‘레디 액션 청춘’ 프로젝트의 ‘play girl’(플레이 걸)에서 여주인공 연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한 그는 주연을 맡은 김신정 감독의 단편영화 ‘수지’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도: 8일간의 기억’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영화로 올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숙, 전혜진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투데이/최두선 기자(sun@etoday.co.kr)]


废淑仪文氏简介 By维基

废淑仪文氏(폐숙의 문씨,?-1776年),朝鲜英祖的后宫嫔御。

文氏是宫人出身,后被英祖宠幸,在英祖二十九年封为正四品昭媛,英祖四十七年,册立继妃金氏时晋淑仪。她在英祖晚年甚为得宠,不过与英祖的世子庄献世子(又名思悼世子)不和。

英祖晚年,她和领议政金尚鲁狼狈为奸,意图谋害世孙,正祖即位年(1776年)三月,将文氏废位贬为平民,遣回私宅戴罪。她本人虽然未处死,但是母亲贬到济州当官婢,弟弟文圣国(英祖晚年入朝为官)被赐死。五月,有官员上奏要求赐死文氏,同时罪及其二女和宁翁主与和吉翁主,但是正祖以她为先王之嫔御已经对她作出处罚,二女则当时已经出嫁,其母亲犯罪时年纪尚轻,况且和吉翁主在正祖继位前就已经去世,所以并没有追夺翁主之位。八月,因三司官员(即司宪府、司谏院及弘文馆的合称)多次上疏要求将文氏正法,在此压力下,正祖很难将上疏推辞,便回复三司官员会好好思考,在拜谒过景慕宫(即庄献世子的园寝)后,准许三司官员的上疏,赐文氏自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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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2 15:07 | 显示全部楼层
《思悼:八天的记忆》祭奠仪式

From:http://cafe.daum.net/facttv/SNGe/403?q=%BB%E7%B5%B5+8%C0%CF%B0%A3%C0%C7+%B1%E2%BE%EF&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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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边这位是编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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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udou.com/programs/view/E8UsD-jmwaE/


http://www.tudou.com/programs/view/MGX1YbgpC-I/


http://www.tudou.com/programs/view/NbpL2Dh5A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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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3 14:01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4-7-3 14:02 编辑

<思悼:八天的记忆>演员现况表

From: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wawon&no=54360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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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间部分的翻译解释 By 文瑾莹吧@Mee蜜

贞纯/徐艺智(英祖继妃) ———— 正祖<朝鲜22代王>思悼世子儿子,(英祖35)册封为世孙 ————惠庆宫/文瑾莹(思悼世子夫人,正祖生母)


英祖 /宋康昊(朝鲜21代王)———— 思悼/刘亚仁(英祖二儿子)


映嫔/全慧珍(英祖后宫,思悼生母)


小思悼,四岁思悼,世孙,小惠庆宫,小和缓翁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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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3 16:42 | 显示全部楼层
思悼祭奠·全体主创大合照

From:刘亚仁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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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8 14: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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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11 02:30 | 显示全部楼层
思悼工作人员@dreamer1229 更新INS

第一则:7月8号已经在全罗北道南元附近正式开拍 下图是剧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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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则:‘思悼'第一场南原广寒楼苑/早上7点集合/3个场面51个cut拍摄/下午6点拍摄完毕. 有了这个想法:需要一直努力的拍,但同时也需要更加轻松的,更加享受过程. 虽然天气热,但心里却很爽.  因为是第一天的拍摄,大家的默契还没建立,每瞬间每瞬间向我们组罗唆,让大家更热,有点不好意思. 现在往扶安移动,在海边有啤酒派对在等待著.

(翻译:亚仁吧@cecilia061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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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11 02:5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4-7-11 02:53 编辑

cine21 特别专题采访:사도세자를 ‘왜’라는 질문으로 재구성한다

글 : 이주현 | 사진 : 손홍주 | 2014-07-08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7342

<사도> 이준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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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타이거픽쳐스 / 감독 이준익 / 출연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 배급 쇼박스 / 진행 7월8일 크랭크인 예정 / 개봉 2015년

“와~ 송강호가 영조 의상을 입고 분장까지 했는데, 전에 없던 왕이 탄생한 느낌? 어우~ 전혀 다른 왕을 봤어. 아~ 말로는 설명이 안 돼. 나중에 영화로 확인해봐.” 영조로 변신한 송강호 얘기를 하며 이준익 감독은 문장 사이사이마다 감탄사를 집어넣었다. 이준익 감독이 <소원> 이후 차기작으로 택한 <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는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린다. “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영화 찍었는데 영화 못 나오면 어떡하나” 싶어 “기대와 염려가 같이 상승하고 있다”는 이준익 감독을 크랭크인을 2주 앞둔 시점에 만났다.


-시나리오는 여럿이서 함께 썼다고. <사도>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한 과정이 궁금하다.

=조철현, 이송원, 오승현. (전문) 작가는 하나도 없다. 제작자, 기획자, PD가 썼고 나는 막판에 수정 조금했다. 몇년 전부터 사도 얘기를 하자는 말은 있었는데, 지난해 말에 조철현 작가한테 ‘그분’이 왔고 조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마침 그때 고바야시 마사키의 <할복>(1962)을 봤는데, 그 구조를 모델 삼아 사도세자 이야기를 구현했다. 역사에 기록돼 있는 사실이 90% 반영됐고, 나머지 10%는 해석의 확대로 만들어진 시나리오다.


-이준익의 <사도>라면 왠지 영화적 해석의 비율이 더 클 것 같은데 의외다.

=인물, 연표, 사건의 정황은 당연히 고증에 입각했다. 기록에 충실하되 도저히 고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물들의 관계, 거기서 빚어지는 심리와 감정을 담았다.


-영화를 준비하면서 사도세자 관련 서적도 많이 읽었을 텐데, 감독님에게 사도세자는 어떤 인물로 다가왔나.

=일단 나는 책을 안 읽었다. 사전 조사에 불성실한 감독이다. 책은 작가들이 다 읽었다. 어쨌든 사도는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굶어죽었다. 이 사실 하나만 놓고 보면 그 어떤 그리스 비극보다 비극적이다. 그런데 사도의 28년 인생 전체가 비극이냐. 그럴 수가 없지. 그럼 사도의 삶이 희극이냐. 당연히 그것도 아니지. ‘도대체 왜 사도는 뒤주에 갇히게 되었는가!’ 그 와이(why)에 대해 밀도 있게 접근한 영화가 있었던가. 사람들은 대개 영조의 아들, 정조의 아버지로 사도세자를 대상화한다. <사도>에선 사도세자가 주체화 된다. 그리고 ‘왜 뒤주에 갇혔는가’의 인과관계를 따지려면 영조와의 관계를 파고들어야 한다. 사도의 28년 삶이 있고, 그 이전에 영조의 40여년 삶이 있다. 사도의 죽음을 통해 정조라는 조선 후기 걸출한 군주가 나왔다. 헤겔의 변증법처럼 정반합을 적용하면 조선의 최장수 왕 영조와 그에 반하는 사도의 존재, 그 결과가 정조라는 존재를 만든 셈이다. 그래서 시나리오가 사도의 이야기뿐 아니라 영조에서 사도에서 정조까지, 56년의 일을 2시간 안에 운반하고 있다.


-56년이란 시간을 모두 담는 게 중요했던 이유는 뭔가.

=한 인물이 온전하게 그 개인으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사도를 잉태한 영조의 운명이 있고, 영조가 아버지일 수밖에 없는 사도의 숙명이 있다. 아버지가 아들을 죽였다. 왜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것으로 이 비극은 끝났을까. 그 반대일 수도 있었는데. 그게 숙명과 운명의 차이다. ‘숙명’의 ‘숙’ 자가 한자로 ‘잘 숙’(宿)이다. 자면서 받은 생명인 거지. 숙명은 뒤에서 날아오는 화살이고, 운명은 앞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다. 앞에서 화살이 날아오면 피해도 되고 막아도 되지만 숙명은 거역이 안 된다. 영조가 사도를 죽인 것은 아버지의 선택, 운명이었다. 그리고 영조의 선택에 명분을 제공한 것이 사도의 아들 정조다. 정조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사도를 죽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사도를 온전히 설명하려면 영조와 정조를 함께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극적이기만 한 작품은 아닐 거라고 했다. 희극과 비극을 어떻게 조화시킬 건가.

=사도가 처음 영화에 등장할 때의 나이는 4살이다. 4살 사도를 바라보는 영조의 마음은 어땠을까. 첫아들 효장세자가 일찍 죽었다. 마흔이 넘어 얻은 둘째아들에게 얼마나 기대감이 컸겠나. 영조는 2살 때 사도를 세자에 책봉하고, 사도는 그때부터 동궁에서 혼자 잠을 잔다. 두살부터 세자 교육을 받았으니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했겠냐고. 영조의 기대감이 어린 사도에게 불행의 씨앗을 심은 거라고 본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잡서만 읽고 창칼이나 좋아하니 기대를 저버린 아들에 대한 분노가 일겠지. 분노의 끝은 뭔가. 증오다. 증오의 끝은? 없애는 거지. 영조와 사도의 관계는 기대와 실망과 분노와 증오의 끝으로 이어진 과정이었다고 본다. 심지어 영조는 83살에 죽었다. 조선시대 평균 수명이 40살 초/중반인데. 영조와 사도의 관계는 세대간의 갈등으로도 볼 수 있다. 세자 생활만 26년이었으니까.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눌 수 없고, 부엌은 모녀지간에도 나눌 수 없다고 하잖나. 아버지가 죽든 아들이 죽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데, 결국은 아들이 죽은 얘기인 거지.


-송강호가 영조를, 유아인이 사도세자를, 문근영이 혜경궁 홍씨를 연기한다. 초호화 캐스팅이다.

=원래 스타 캐스팅을 추구하는 감독도 아니고 호화 캐스팅은 꿈꿔본 적도 없는데, 타이밍이 잘 맞았다. 그동안 송강호란 배우와 같이 작업하고 싶어도 당최 스케줄이 안 맞아 함께 못했다. 난 무조건 스케줄 우선이다.


-배우들과는 다들 첫 작업이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얘기는 많이 나눴나.

=얘기 별로 안 했다. 송강호하고 무슨 연기 얘길 하겠나. 대한민국 연기 대통령인데. 어제까지 세번 만났나. 만나도 연기 얘기 안 한다. 유아인도 두번, 문근영도 두번 만났다. 유아인은 지금 <베테랑> 찍고 있는데, 다들 딴 데서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데 내가 왜 연기 걱정하나.


-촬영감독, 미술감독과 영화의 비주얼에 대해 합의한 지점은.

=미술은 <황산벌> 때부터 사극을 쭉 같이 해온 강승용 미술감독이고, 촬영은 <소원> 때 함께한 김태경 촬영감독이다. 일단 미술도 의상도 최대한 ‘하지 말자’ 주의다. 우린 조금씩 모자라게 하려고. 과도한 소품 배치, 거창한 세트, 강한 색감의 의상은 자제할 거다. 영조라는 인물 자체가 검소한 생활을 실천한 사람이다. 심지어 여자들에게 가채도 쓰지 못하게 했다. 그러니 우리도 당연히 가채를 안 써야지. 촬영도 인물들의 심리와 내면을 끝까지 따라가는 데 중점을 둘 거다. 우리는 절제에 욕심내기로 했다.


<사도>는 어떤 영화

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굶어죽는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도세자의 현재와 이러한 비극이 잉태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영조, 사도세자, 정조 3대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영감은 여기서

“고바야시 마사키의 <할복>의 시나리오 구조에 영감받았다. 그 구조란, 현재 시점의 결과와 그 이전의 과정을 병렬 형태로 보여주는 거다. 도치법과 연역법의 병렬이다. 3대에 걸친 이야기를 2시간 안에 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구조였다. 연역법으로 신을 구성했다면 영화화하기 불가능했을 거다. 영화의 시작이 뒤주에 갇힌 현재의 사도 모습이다. 기록에 의하면 뒤주에 갇힌 날이 총 8일인데, 할리우드 상업영화 시나리오 구조의 기본인 3장 8시퀀스 구조에 적합한 날짜이기도 하다. 첫쨋날, 둘쨋날, 날짜별 시퀀스 안에 짧은 현재와 긴 과거의 이야기가 병렬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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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11 03:48 | 显示全部楼层
新闻:徐艺智-确定出演<思悼> 饰演贞纯王后 与宋康昊共演夫妻

[단독]서예지 ‘사도’ 정순왕후役 확정, 송강호와 부부호흡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70915090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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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서예지가 영조의 어린 부인 정순왕후로 낙점됐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서예지는 최근 영화 '사도-8일간의 기억'(감독 이준익)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번 영화에서 서예지는 영조의 어린 부인 정순왕후로 분해 영조를 연기하는 송강호와 부부, 사도세자 유아인과는 모자 호흡을 맞춘다.

특히 정순왕후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에서 한지민이 맡았던 캐릭터인 만큼 서예지와 한지민의 연기 비교 역시 흥미로울 전망.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뉴스엔에 "서예지가 정식 오디션을 본 후 정순왕후로 최종 캐스팅 됐다"며 "비중은 크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3년 CF 'SK텔레콤'으로 데뷔한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8월 방송 예정인 MBC '야경꾼일지' 주연으로 캐스팅 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도-8일간의 기억'은 '왕의 남자', '소원' 등으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으로, 조선 시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누구나 아는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사도세자 이야기를 재조명 하는 작품이다. 올 여름 크랭크인 한다.

조연경 j_rose112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贞纯王后简介 by维基

贞纯王后(1745年11月10日-1805年1月12日),为朝鲜王朝第21代国王英祖继妃。本贯庆州金氏。父骊州鳌兴府院君金汉耇,母原丰府夫人元氏。

1757年,英祖嫡妃贞圣王后逝世,英祖在册封新王妃时,由于其父肃宗曾颁下禁令,不许后宫嫔御升任王妃,因此英祖并不在原本的后宫中选择,而是在1759年另发“拣择令”选妃,最后选中了金氏,于是册为王妃。当时英祖66岁,王妃金氏只有15岁,是朝鲜王朝历代国王与王妃的婚姻中,年龄差距最大的一对,王妃金氏甚至比英祖的世子──庄献世子还年轻了十岁。因为她与正祖在政治上的看法时常不同,因此金氏与正祖(庄献世子之子、第22代国王)的关系并不和睦。

1776年,英祖逝世,自1724年登基以来共在位52年,是朝鲜王朝史上在位最久的国王。英祖死后正祖继位,王妃金氏升为王大妃。

1800年正祖驾崩,次子李玜即位,是为纯祖。由于纯祖即位时只有11岁,因而由升为大王大妃的金氏垂帘听政。从纯祖登基后垂帘听政以来,一直到在1805年逝世为止的5年间,做为大王大妃的金氏掌握很大的权力,而且当时恰恰处于她垂帘听政期间,因此被怀疑策划辛酉邪狱(诛杀天主教的教旨是以她的名义颁布的)。

1803年12月大王大妃金氏撤帘归政。1805年1月12日,大王大妃金氏在昌德宫景福殿逝世,享年60岁。葬于英祖的元陵之中。谥号睿顺圣哲庄僖惠徽翼烈明宣绥敬光献隆仁正显昭肃靖宪贞纯王后。贞纯王后是继莊烈王后之后第二位也是最后一位国王在世时的法定曾祖母。(正祖为法定王孙,纯祖为法定王曾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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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12 23:55 | 显示全部楼层
四岁小思悼公司更新祭奠仪式和拍摄现场 消息by mee蜜

6月26日-思悼主创·祭奠仪式现场

http://www.rainenter.co.kr/bbs/board.php?bo_table=sketch&wr_id=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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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8日-思悼拍摄现场

http://www.rainenter.co.kr/bbs/board.php?bo_table=sketch&wr_id=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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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惠庆宫 cr:Naver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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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13 00:17 | 显示全部楼层
From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33243

翻译by:百度刘亚仁吧@cecilia061282

新闻亚仁部分:

내년 초 입대하는 유아인은 현재 전라북도 부안에서 ‘사도’(감독 이준익) 촬영에 한창이다. 사극 드라마 경험은 있어도 영화는 처음인 그는 조선 영조와 정조 시대를 다룬 ‘한중록’ ‘권력의 인간’ 등 책을 탐독하며 인물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한 오승현 타이거픽쳐스 대표는 10일 “인물과 연기에 접근하는 유아인의 의지가 굉장히 적극적”이라며 “비극적인 사건을 겪을 수밖에 없는 한 인간이 가진 실질적인 고뇌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明年初将入伍的刘亚仁现在正在扶安拍摄<思悼>。虽然有拍古装电视局的经验,电影是第一次。为了准备演这个角色, 刘亚仁事先阅读了讲述朝鲜英祖和正祖时代的书, 如"权力与人类"和"闲中录"。剧本共同作家之一吴承贤说"刘亚仁抱着很积极的意志去接近剧中的人物和演技","这个只能遭到悲惨遭遇的人物所承受的苦恼, 他认真思考着怎么去演。"


《权力与人类》是一本记录着2011年几位韩国的朝鲜历史教授通过网路举行的一连串有关思悼的死及当时宫中所发生的事情的演讲。
之后还在网路上跟网民进行了热烈的讨论。。这些全收录在这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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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中录》(한중록,又作《闲中录》),由18世纪朝鲜的世子嫔惠庆宫洪氏所著。

《恨中录》前三部记载了惠庆宫在宫中孤寂凄凉、枯燥无味的生活之外,也提到历来王室女人悲惨的遭遇,还有是对当时前后政治情势的针砭。其主要目的在于替屈死的家人伸冤。
而最重要的第四部日记在1805年写成,完整的收录了真相不明的神秘历史事件“壬午狱祸”的前因后果。思悼世子(庄献世子)之死一直是历史悬案,《朝鲜王朝实录》中的《英祖实录》,也被删除了部分真相。惠庆宫在该日记里立下血誓,指思悼世子是因为患有严重的忧郁症,屡屡犯错,以至威胁到整个朝鲜王朝的存亡,英祖大王才在迫不得已的情形下将其赐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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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7-14 16:5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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