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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김주혁, '행복이 가득한 집' 11월 개봉 예정
此片预计11月上映
기사입력2015.10.06 오전 11:57 최종수정2015.10.06 오후 4:11
배우 손예진·김주혁 주연의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이 11월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11월 개봉을 앞둔 '행복이 가득한 집'의 의미심장한 포토가 담긴 팸플릿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2015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다.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CJ 엔터테인먼트 측이 홍보하고 있는 자료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무언가 큰 충격에 휩싸인 듯한 표정이다. 충격 속 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넋을 놓고 있다. 그런 손예진을 냉담한 표정으로 부축하고 있는 김주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취재진 사이에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두 사람. 대체 어떠한 사연으로 이러한 일을 겪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국회 입성이라는 행복한 미래를 목전에 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기간 동안 끔찍한 사건에 휘말린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11월 말께 개봉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일간스포츠 [페이스북] [트위터] [공짜만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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