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TVN】【灰姑娘与四骑士】【丁一宇 朴素丹 安宰贤】第16集大结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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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 名】灰姑娘与四骑士
【韩 名】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类 型】TVN 金土剧
【编 剧】閔智恩、元英實
【导 演】權赫燦《主君的太陽》
【主 演】丁一宇 朴素丹 安宰贤 李正信
【首 播】2016年8月12日
【时 间】每周五、周六晚22:00（北京时间）各播出一集
【集 数】16集
【官 网】
【簡 介】：一個夢想成為獸醫師的女高中生進入了集團會長的別墅生活，與會長三名性格不同的孫子及一名警衛員展開了戲劇性同居生活的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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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http://koreastartw.com/灰姑娘與四騎士)


《2016韓劇 灰姑娘與四騎士》劇情＆人物介紹～安宰賢‬、丁一宇、朴素丹

發表於 2016-07-19 on 2016韓劇 - 丁一宇, 孫娜恩, 安宰賢, 朴素丹        

《灰姑娘與四騎士》劇情講述一個夢想成為獸醫師的女高中生進入了集團會長的別墅生活，與會長三名性格不同的孫子及一名警衛員展開了戲劇性同居生活的故事。

灰姑娘與四騎士,灰姑娘與四騎士線上看

人物介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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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賢珉－安宰賢 飾
含著金鑰匙出生的財閥三代，是一名有點滑頭但讓人討厭不起來的花花公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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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智雲－丁一宇 飾
與姜賢珉成對立局面，愛著朴惠智，某日突然從社會底層成為豪門一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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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夏媛－朴素丹 飾
為大學學費奔走的高中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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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宇－李正信 飾
頂級明星，在豪宅中對尹夏媛最溫柔的頂級明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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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惠智－孫娜恩 飾
從小暗戀姜賢珉但得不到回應，卻被姜智雲愛著的朴惠智是一個性格爽朗的女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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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潤成－崔珉 飾
警衛員，尹夏媛的長腿叔叔展示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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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 안재현에 “너 같은 가족 둔 적 없어”
“灰姑娘与四骑士” 丁一宇 对 安宰贤 “ 从来没有 像你这样的 家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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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과 정일우가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과 강현민(안재현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현민은 강지운에게 “하늘그룹이든 뭐든 관심 없다면서 왜 자꾸 알짱 거리냐. 왜 자꾸 와보니 이 호텔도 기업도 탐나냐. 너 설마 후계자라도 될 줄 아냐”고 말했다.

강지운은 이를 듣고 “왜 못 될 거 있나”고 답했고 강현민은 “장난이 심하네. 근본을 몰라서 이러나. 착각하지 말라. 넌 그냥 떨거지일 뿐이다”라고 도발했다.

그러자 강지운은 강현민의 멱살을 잡았다. 강지운은 “장난? 진짜 장난 한 번 쳐볼까”라며, “누가 형 멱살을 잡냐”는 강현민의 말에 “누가 형이냐. 난 너 같은 가족 둔 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강현민과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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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손나은, 안재현과 등장한 박소담에 ‘질투’
“灰姑娘与四骑士” 孙娜恩对 和安宰贤一起登场的 朴素丹 “嫉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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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과 박소담의 등장에 손나은이 질투한다.

12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측은 강현민(안재현 분)-은하원(박소담 분)의 등장으로 혼돈에 빠진 강회장(김용건 분)의 다섯 번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이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송에서는 강회장의 다섯 번째 결혼식이 그려진다. 강회장의 결혼식이 첫 번째가 아닌 다섯 번째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결혼식에 참석한 강지운(정일우 분)-현민-서우(이정신 분) 사촌 형제들과 은하원, 박혜지(손나은 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눈길을 끈다.

강회장은 생애 다섯 번째 결혼식을 맞아 한껏 기분이 업된 모습. 그러나 이어진 스틸에서 당혹스러우면서도 화를 참는 강회장의 표정에서 그의 결혼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암시한다.

사건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현민. 현민은 강회장의 결혼식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하원을 약혼녀로 데리고 와 하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 황당한 상황을 지운이 날 선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 스펙터클한 결혼식이 그려질 것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혜지는 짝사랑하는 현민과 함께 등장한 하원에게 질투의 눈빛을 쏟아내고 있는데, 서우는 마냥 이 상황이 재미있는 듯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관망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민은 1회부터 강회장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서 발칙한 돌발행동으로 결혼식장을 소란스럽게 만들며 통제불능 재벌 손주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하원이 하늘그룹 강회장의 결혼식에 왜 현민의 약혼녀로 등장한 것인지, 지운이 왜 당장이라도 달려갈 듯 불꽃 튀는 눈빛으로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지 주목된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편성상의 이유로 기존 고지된 시간에서 15분 늦춰진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을 확정지었다. 금일 밤 11시15분 첫 방송.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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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방송에 '두근두근'
朴素丹 “灰姑娘与四骑士”初放送 “扑通扑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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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소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은하원이 갑니다.tvN 오늘밤 11시 15분 본방사수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이날 첫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복 아래 체육복 바지를 입은 채 불량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박소담은 새엄마와 의붓언니에게 시달리는 생활 속에서도 씩씩하게 견뎌내는 은하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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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손나은 셀프 홍보 요정-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두근두근"
“灰姑娘与四骑士” 孙娜恩 自助式宣传 精灵-心动 诱发 同居 罗曼史 “噗通噗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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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이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의 셀프 홍보 요정이 되었다.

12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혜지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제작발표회 사진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많은 걸 가진 완벽한 여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 비운의 아가씨 박혜지 역을 맡아 연기한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형제들과 '하늘집' 이라는 막장 로열 패밀리에 신데렐라가 입성해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펼쳐지는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담고 있다.

한편 첫 방송 전부터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박소담 등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모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토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미디어부 ista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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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정일우, 강렬한 첫만남…시작부터 ‘오해’
“灰姑娘与四骑士” 朴素丹-丁一宇 强烈的 初次见面。。。 开始就“误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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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막을 올렸다. 박소담은 정일우에 대한 오해를 금세 풀고 그로부터 좋은 첫인상을 받았다.

12일 밤 11시15분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이 한 남자 무리에게서 핸드백을 빼앗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본 은하원(박소담 분)은 "감히 은하원 앞에서 범죄냐"라며 강지운의 오토바이를 뒤쫓았다.

하지만 이는 오해였다. 강지운은 한 여성에게 다가가 핸드백을 돌려줬다.


여성은 고마워하면서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지운은 이를 거절하고 헬멧을 쓰고 자리를 떴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은하원은 여성에게 다가가 "방금 뭐예요, 저 남자"라고 물었다. 여성은 "방금 백마탄 왕자를 만난 것 같다"고 답했다. 은하원은 "아직 쓸 만한 놈이 있네"라고 웃어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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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본방사수 독려 “궁금합니다”
“灰姑娘与四骑士” 丁一宇 本放死守 鼓励 “感到好奇”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첫 방송된 가운데 정일우가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13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네기 보신 분 오늘도 신네기 보실 분 궁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일우는 턱을 손으로 괴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사진 속 정일우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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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일우가 출연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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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 비투비 OST ‘포유’도 덩달아 인기
灰姑娘与四骑士 初放送 BTOB OST "For You" 也随之 走红

[MBN스타 남우정 기자] 비투비가 tvN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포유’(For you')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비투비가 참여한 음원인 ‘포유’가 공개됐다.

‘포유’는 한국 관광홍보프로젝트 '하루'의 수록곡으로 슈퍼주니어가 불렀던 ‘엔젤’(Angel)을 드라마 분위기에 맞게 가사를 재해석하고 다시 편곡했다. 총 4가지 버전이 수록되는 이번 트랙리스트에는 원곡 버전을 비롯해 발라드 버전, 원곡 버전 인스트루멘탈, 발라드 버전 인스트루멘탈이 차례대로 수록되어 있어 시청자 및 리스너들의 입맛을 다양하게 맞추고 극에 출연하는 네 명의 캐릭터들의 청춘 로맨스를 한층 달달하게 녹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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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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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 까칠해 보이지만 따스한 남자
“灰姑娘与四骑士” 丁一宇 看起来 刻薄 实际 温暖的 男子

배우 정일우가 심장을 설레게 할 마법을 시작했다.

정일우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권혁찬 이민우)에서 까칠한 반항아 강지운으로 등장했다.

강지운은 바이크를 탄 채 소매치기를 잡는 멋진 모습으로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준 뒤 바이크를 타고 유유히 사라지는 그의 뒷모습은 무뚝뚝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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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운은 엄마의 죽음 이후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며 홀로 살아왔다. 그러던 그 앞에 어느 날 재벌 할아버지와 사촌 형제들이 나타났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으로 묶이게 된 강지운은 그들을 밀어냈다.

까칠한 것 같지만 박혜지(손나은 분)를 비롯해 자신이 믿고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남자였다. 그는 박혜지가 짝사랑 상대인 강현민(안재현 분)에게 매몰차게 당할 때마다 곁을 지키며 다독이고 마음을 헤아려줬다.

1회에서는 강지운과 사촌 형제들을 비롯한 등장 인물들과의 관계, 겉으로 드러낼 수 없는 그의 아픔, 박혜지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 등이 그려졌다. 또 은하원(박소담 분)과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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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본방사수 부르는 얼굴
丁一宇 “灰姑娘与四骑士” 本放死守 呼唤 脸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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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정일우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 방을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오늘 같은 날 어떤 인사를 드릴까 고민을 하곤 했는데 막상 지금 이순간이 되어보니 그 어떤 말보다 빨리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환영 해 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일우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부채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부채 속에 새겨진 자신의 표정과 똑같은 표정을 지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정일우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강지운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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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안재현 꽉 잡은 박소담...'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시청률 1위
丁一宇-安宰贤 紧紧抓住 朴素丹。。。“灰姑娘与四骑士” 收视率 第一位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첫 회부터 쾌속 전개를 보이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네기' 첫 회 평균 시청률은 3.5%(최고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연령에서도 평균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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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회에서는 꽃미남 재벌 형제 강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이정신 분)과 하드캐리 신데렐라 은하원(박소담 분)이 저마다 황당한 사연으로 제대로 엮이며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네기'는 첫 시작부터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 인생 역전을 이룬 동화 속 신데렐라와는 전혀 다른 처지 속에 열혈 알바 소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하원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 회장의 첫째 손주 현민은 일종의 반항심으로 할아버지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가짜 약혼녀를 데려가는 엉뚱한 계획을 짜게 되고 그 상대는 우연히도 하원이 됐다. 클럽에서 피자 배달원 하원을 만난 현민은 그녀의 남다른 포스에 감탄하며 고액 알바를 제안한다. 하원은 밀린 엄마의 납골당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에 응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식에서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하원. "할아버지 결혼 선물로 약혼녀 가져왔어"라고 말하는 현민에게 하원은 "애도 아니고 이런 데서 반항이냐? 사과드리지 않고?"라며 현민을 제압, 무릎을 꿇리며 결국 사과를 하게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강 회장이 뒤늦게 찾은 둘째 손주 지운은 하원이 일하는 편의점과 그녀 어머니의 유골함이 모셔져 있는 납골당에서 우연히 그녀와 만나게 되면서 뜻하지 않는 오해로 엮이게 됐다. 셋째 손주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인 서우는 현민에게 이끌려 할아버지 강회장의 결혼식에 온 하원과 휴대폰이 서로 맞 바뀌는 일로 둘 만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여기에 현민의 오랜 친구로 오직 '현민 바라기'의 주인공인 박혜지(손나은 분)와 그런 그녀를 곁에서 챙겨주며 내심 좋아하는 마음을 표출하고 있는 지운까지. 시작부터 불꽃 튀는 청춘들의 로맨스의 열기가 느껴졌다.

강 회장과 결혼하는 다섯 번째 부인 지화자(김혜리 분)의 의뭉스러운 행동과 하원의 계모(최은경 분)와 그 딸(고보결 분)의 하원에 대한 구박 등 주변 인물들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지면서 이야깃거리가 한층 풍성해졌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권영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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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손나은, 여신도 '해바라기'일 수 있다
“灰姑娘与四骑士” 孙娜恩 女信徒 “向日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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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소희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손나은이 일편단심 순정녀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에서 손나은은 촉망받는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박혜지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지는 사촌형제인 현민(안재현)과 지운(정일우)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손나은은 또 긴 머리와 뽀얀 피부를 소유하면서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가져 극 중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손나은은 극 중 뛰어난 외모와 똑부러지는 성격을 가졌지만 진정으로 원하는 현민을 갖지 못한 '현민바라기'로 등장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현민, 지운, 은하원(박소담)과 얽히고설킨 사각 로맨스를 펼친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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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vs 안재현 치열 ‘서열 싸움’ 포인트
“灰姑娘与四骑士” 丁一宇 vs 安宰贤 激烈 “战争顺序”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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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무난한 시청률로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극중 으르렁 거리며 싸우는 두 명의 주인공 안재현과 정일우의 극과 극 스타일이 주목된다.

지난 12일 밤 첫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과 강지운(정일우), 강서우(이정신)가 각각 어떤 상황으로 은하원(박소담)을 처음 만나게 되는지에 대한 에피소드가 전개됐다.

이 가운데 강지운은 박혜지(손나은)을 짝사랑 하고 있음이 알려졌고, 혜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현민만을 사랑하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현민은 혜지의 대학 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던 도중 지운과 혜지를 만나게 되고 “너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냐”라고 묻는 혜지에게 “나한테 여자는 딱 두 부류로 나뉘어. 나랑 만난 여자와 만날 여자. 내가 네 친구라고 그 카테고리를 굳이 다르게 해야 돼?”라고 날카롭게 쏘아붙였다.

이어 등장한 지운은 현민에게 “취향 후지네”라고 시비를 걸고, 현민은 “뭐냐. 하늘 그룹이든 뭐든 관심 없다면서. 왜 자꾸 알짱거려. 왜 자꾸 와보니까 이 호텔도, 기업도 탐나? 너 설마, 후계자라도 될 줄 알고”라고 아픈 곳을 찌른다.

이에 지운은 “못 될 거 있나”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현민은 “장난이 심하네. 근본을 몰라서 그런가. 착각 하지 마, 넌 그냥 떨거지일 뿐이야. 어디서 형님 멱살을 잡아. 서열 정리는 확실히 해야지?”라고 말하며 살기 어린 멘트를 뱉는다.

이 장면에서 지운 역의 정일우는 화려한 패턴 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와 라이더 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반항기 가득한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펌이 된 머리가 잔뜩 헝클어진 모습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지운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반면 현민 역의 안재현은 큰 키를 활용한 청청 패션을 보여주며 평소 밝고, 발랄한 캐릭터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하얀 티셔츠 위에 차이나 칼라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스키니 팬츠를 더해 날카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ionmk.co.kr / 사진=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