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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virginia1981 于 2017-2-21 12:41 编辑
[단독]'사투리의 대가' 배우 김지영씨 폐암으로 별세…향년 79세(2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원로 배우 김지영 씨가 19일 오전 6시51분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딸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엄마가 2년간 폐암으로 투병하셨다. 주변에 알리지 않고 투병하시면서도 연기활동을 이어가셨다"면서 "그러다 지난 17일 급성 폐렴이 오면서 결국 오늘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최근에도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고, 차기작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딸은 "두달 전 호스피스 병원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봄에 새로운 작품을 해야 한다고 다리 운동을 하는 등 삶의 의지를 불태우셨다. 5월에 새로운 작품을 하기로 약속이 돼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고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특히 전국팔도 사투리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배우로 정평이 났다.
최근에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pretty@yna.co.kr
[공식입장] '폐암별세' 故 김지영 측 "발인 21일..장지 용인 평온의 숲"
[OSEN=김보라 기자] 폐암으로 별세한 배우 故 김지영 측이 오는 21일 발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측은 이날 “2017년 2월 21일 오전 7시 50분 발인할 예정”이라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라고 전했다.
김지영의 빈소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돼 있다.
고인의 딸은 이날 김지영이 지난 2년간 폐암으로 투병했다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가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김지영은 ‘서부전선’ ‘결혼전야’ ‘스파이’ ‘고령화 가족’ 등 총 101편에 주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한 김지영은 ‘여자를 울려’ ‘식샤를 합시다2’ ‘앵그리맘’ 등 데뷔 후 38편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과시했다./ purplish@osen.co.kr
“奶奶专业户”元老级演员金志英于2月19日病逝 享年79岁
金奶奶最后一部参演的电视剧是去年10月播完的《Fantastic》(朱相昱-金贤珠主演)
当时在拍《Fantastic》的时候她已知道患有肺癌,但是她没有告知其他人她的病情,仍然继续演戏;
还有是今年5月将进行新剧拍摄的她 一直在积极地做运动保持体力,没想到17日却因急性肺炎发作,
送院后,于韩国时间19日清晨6时51分去世。
金奶奶曾出演《浪漫满屋》《一起吃饭吧2》《fantastic》《熔炉》等几十部影视作品。
据悉,她的葬礼将于2月21日上午7点50分在首尔圣母医院葬礼式场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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呜呜呜 吃饭奶奶一路走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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