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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次发主题...
不知道这新闻大家发过么..
不过,是韩文的..懂韩文的亲麻烦给翻译下吧...
大概讲的是申慧星参加的综艺节目里面,还有提到李智勋..
신혜성 “내 몸 날려 절벽에서 강타 이지훈 구하려 했다”
[뉴스엔 서보현 기자]
신혜성이 몸을 날려 강타와 이지훈을 구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신혜성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강타 이지훈과 그룹으로 활동할 때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있는 자동차에서 몸을 날려 그들을 구하려고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순발력으로 강타 이지훈은 물론 코디네이터 등의 스태프들의 목숨을 지키고자 했다는 것.
신혜성은 "지방공연이 있어서 바쁘게 공연장으로 가고 있었다"며 "겨우 도착한 후 매니저가 차를 논두렁 절벽에 세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신혜성 강타 이지훈이 타고 있던 차가 주차된 곳은 바로 앞이 절벽이었던 위험했던 곳. 신혜성은 "매니저가 급하게 내리자마자 차가 저점 앞으로 굴러갔다"며 다급했던 당시를 설명했다. 바로 앞이 낭떠러지인터라 모두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
신혜성은 "조수석에 앉아있던 내가 몸을 날려 브레이크를 밟았다"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밝혔다. 이후 신혜성은 자랑스러운 마음에 뒤를 돌아보며 "다들 괜찮아?"라고 했다. 하지만 강타와 이지훈 및 스태프들은 모두 신혜성을 이상하게 쳐다봐 상황이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
사연인즉슨 뒤에 있는 차가 후진을 하는 통해 신혜성은 자신이 탄 차가 앞으로 가고 있다고 착각을 했던 것. 결국 신혜성은 혼자 몸을 날리고 의기양양해진 상태로 그들의 안부를 물었던 것이었다. 이 같은 신혜성의 말에 대부분의 출연진들은 공감을 하며 화답했다.
서보현 zmsdodc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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