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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바타 정준하, 박명수의 아바타로 완벽 변신 [2010-01-23 19:48:07]
cho凡达 郑俊河,在朴明秀的指挥下完美变身
[뉴스엔 김소희 기자]
쩌리짱 정준하가 이번에는 쩌바타로 깜짝 변신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지난 '의상한 형제'편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 봉투를 받았던 정준하는 아바타로 분장을 한 채 '의좋은 형제'편에서 가장 많은 쌀을 받은 박명수의 명령에 따라야 했다.
정준하는 특수 분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화 '아바타' 속 캐릭터처럼 완벽하게 변신하고 손에는 활까지 들었다. 박명수는 정준하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니터하며 "네 안에는 박명수가 있는거다"고 세뇌를 시켰다. 정준하는 박명수의 명령에 따라 여의도 MBC 본사부터 여의도 공원까지 시민들과 가위 바위 보 미션을 벌이고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어 버스를 타고 이동해 인사동에 이어 광화문 스케이트장까지 방문해 스케이트를 타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처음에는 "춥다"며 부끄러워 했던 정준하는 나중에는 시민들의 신기해하는 반응에 고무된 듯 점점 대담해졌다. 그는 이어폰 속 목소리를 구분해 다른 멤버들의 요구는 무시하고 박명수의 명령에만 따르는 등 능청스런 모습을 보였다.
大意:
郑俊河在1月23日播出的“无限挑战”中被“从头到脚”的改变成电影“阿凡达”的主角的模样,朴明秀的传达了他要完成从MBC电视台到汝矣岛的汝矣岛公园并且还要向广大市民们面前说话的任务。
从仁寺洞登上的公共汽车,到光化门溜冰场时已完成了所有任务。
从最初的“冷”和羞愧,到收到广大市民的鼓舞反应越来越大胆。通过耳机里传来成员们的要求,只遵从朴明秀指挥的样子,还有时不时装傻的样子。
김소희 ev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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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lisa_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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