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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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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섬집아기> 주연 캐스팅
- 류승수, 어촌 우편집배원으로 변신... 심이영과 호흡 맞춰
감초 배우 류승수가 영화 <섬집아기>(감독 방상연, 제작 사과나무픽쳐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승수가 영화 ‘섬집아기’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이중적 매력을 지닌 우편집배원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섬집아기>는 돈을 벌기 위해 어촌으로 내려와 우편집배원 일을 하게 된 한 청년이 그곳에서 ‘은실’이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순박하게 살아가는 어촌 사람들의 삶을 통해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류승수는 극중 남자 주인공 ‘병태’ 역을 맡는다. 병태는 겉으로는 차가운 척 마을 사람들에게 툴툴대기 일쑤지만, 뒤에서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척척 처리해내는 ‘따도남’. 그렇게 어촌에서 익숙지 않은 집배원 일을 하며 살아가던 중, 불의의 사고로 마음의 병을 앓게 된 은실(심이영)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한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201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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