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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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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续《不后悔》的激情同志爱情片《REC》确定于11月上映!
<후회하지 않아>를 잇는 격정 퀴어 멜로 <REC> 11월 개봉 확정!
2011/10/20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큰 소리 한 번 치지 못하는 소심한 게이 감독으로 출연한 <종로의 기적>의 소준문 감독이 마침내 자신감을 찾으며 퀴어 멜로 <REC>를 완성해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속 동성애를 애절하면서도 파격적으로 다룬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2006) 두근거리는 첫 사랑이라는 코드로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김조광수 감독의 <소년, 소년을 만나다>(2008) <친구사이>(2009) 등 해마다 화제를 몰고 온 퀴어 영화들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REC 알이씨>는 관객들에게 오랜 만에 소개되는 퀴어 영화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두 남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슬프지만 아름다운 감성으로 전달되는 <REC 알이씨>는 2011년 <후회하지 않아>를 잇는 또 하나의 격정 멜로로 주춤했던 퀴어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이런 사랑도 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의 기록 <REC 알이씨>
감독은 영화 말할 수 없는 사랑의 기록 <REC 알이씨>를 통해 동성의 사랑도 이성의 사랑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영화는 보편적 사랑 이야기라고 전했다. 감독의 말처럼 주인공 영준과 준석의 사랑이 특별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를 들여다보면 여느 사랑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 파격적인 영상,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돋보이는 <REC 알이씨>는 사랑해봤던 사람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애틋한 정서를 전달한다.
특별하지만 여느 연인과 다르지 않은 동성의 사랑을 다룬 <REC 알이씨>는 오는 11월에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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