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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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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boshao 于 2013-9-27 16:18 编辑
故事一
<천불사>
각본 : 김두헌
감독 : 이정원
출연 : 김준원, 권소현, 한요준, 황복순
大纲:신 내림을 받은 지 어언 18년, 신기가 떨어져가는 천불사의 무당 방선생에게 요안나라는 세례명의 여인이 찾아온다. 그 날로 눈이 맞아 불 같은 사랑을 나누고 동거를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런데 몸을 섞을 때마다 방선생은 그나마 남아있던 신기마저 줄어들고 점점 초췌해져 간다. 반대로 요안나는 없던 신기가 생기며 손님들이 찾는 횟수가 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요안나가 사라졌다. 천불사를 떠나 새로운 점집을 차린 것. 방선생은 요안나를 벌하기 위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주문을 외우고 기도를 시작한다.
故事二
<야간근무>
각본 : 김두헌
감독 : 김두헌
출연 : 장효진, 한요준
大纲:술에 취한 아리따운 여자 승객이 기사를 유혹하듯 내뱉는 한 마디 ‘아~ 어디로 가야하나?’ 지금의 남자 친구 집? 아님 이전 남자친구에게? 한참을 망설이던 여자는 뜸금없이 한강으로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는 계속 묘한 말투와 행동으로 기사를 자극한다. ’아~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도 잠시, 결국 기사는 여자의 오럴 섹스를 받게 된다. 만족할만한 섹스가 끝나고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오는 여자를 기사는 막아서는데…여자의 치아에 낀 음모를 빼내는 기사. 여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음모를 치워버리고 키스하며 기사는 생각한다. ‘아~ 이런 아름다운 여자를 차버린 남자는 바보’라고
故事三
<바이블>
각본 : 박소현
감독 : 문인대
출연 : 정우준, 윤희진
大纲:온유는 목사인 엄마에 의해 지하 기도실에 감금된 채 생활하고 있다. 과거의 방탕함을 참회하여 새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는 날이 갈수록 더욱 미쳐만 간다. 이런 온유를 남몰래 흠모하는 세주. 세주는 매일 그의 식사를 챙길 때 마다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창살에 가로막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온유는 세주에게 성경책을 부탁하고 열심히 외우는 등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디어 기도실을 나가기 위해 굳게 닫힌 문이 열리는데…온유는 세주를 덮치고 만다. 그런 온유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세주. 십자가 아래에서의 격렬한 섹스가 끝나고 온유는 세주에게 뜻밖의 부탁을 하게 된다
故事四
<신들린 연기>
각본 : 박소현, 김두헌
감독 : 문인대, 이정원
출연 : 최현호, 윤지아, 이선희, 김성현
大纲:국내 최고의 탑 배우 한태선. 말 그대로 신들린 연기로 최고의 배우가 되었지만 그에겐 말 못한 비밀이 있다. 감독이 ‘액션!’을 외치는 순간 캐릭터의 영혼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왔다가 ‘컷!’을 외치는 순간 빠져나가는 것. 태선은 연기하는 순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 것 때문에 늘 불안하기만 하다. 특히 새 드라마의 파트너 미나와 연인 사이가 되면서 그 두려움은 더해만 간다. 태선이 미나의 목을 조르는 장면을 촬영하는 날, 태선은 감독이 컷 소리를 하지 않자 실제로 미나가 숨이 넘어갈 정도로 목을 조른다. 그 순간 태선의 눈에서 미나의 눈으로 무언가가 옮겨가는데… 그날 이후 태선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사라졌고 미나는 신들린 연기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탑 배우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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