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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9-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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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boshao 于 2013-9-27 16:55 编辑
9月8日开机,预计明年5月上映。宋清晨饰演道希的继父。
배두나-김새론-송새벽 '도희야', 오는 9월 8일 크랭크인
'밀양', '시'등을 제작한 파인하우스필름(대표 이준동)의 신작 '도희야'(감독 정주리)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8일 촬영에 돌입한다.
'도희야'는 삶의 끝에 내몰린 소녀 도희(김새론 분)와 그녀를 보호하려는 파출소장 영남(배두나 분) 그리고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 분)를 둘러싼 이야기이다. 천진난만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도희와의 만남으로 인해 영남은 삶 전체를 뒤흔드는 겉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다.
배우 배두나가 비밀을 지닌 파출소장 역을 맡았고, 불온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지닌 소녀 도희 역엔 '여행자', '아저씨'의 김새론이, 그리고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 역엔 악역으로 분한 송새벽이 맡았다.
'도희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고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및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 받은 정주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편 '도희야'는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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