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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2-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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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2-24 17:26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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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강풀 '마녀' 영화에 출연? 팬들 기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입력 : 2014.02.24 10:05
배우 한효주가 만화가 강풀의 웹툰 '마녀'를 영화로 만들면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될까?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한효주는 최근 투자배급사 NEW로부터 강풀 원작 영화 '마녀'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아직 '마녀'가 영화제작이 구체화된 게 아니기에 한효주 측은 일단 검토작 중 하나로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전망이 어둡지는 않다.
한효주는 당초 차기작으로 영화 '쎄시봉'을 염두에 뒀다. '쎄시봉'은 조영남,송창식,윤형주,이장희 등이 활동했던 음악카페 쎄시봉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한효주는 일본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군의 사랑과 마법'을 찍은 뒤 '쎄시봉'으로 한국영화 차기작을 이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쎄시봉'이 캐스팅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한효주 출연도 불투명해진 상황. 한효주 측은 '쎄시봉'이 준비가 되는대로 찍겠다는 입장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지면 다른 작품도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한효주 측은 '마녀'가 구체화되면 검토를 해보겠다는 입장이다.
강풀이 포털사이트 다음에 지난해 연재한 '마녀'는 그녀 곁에 가면 사람이 죽는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 충무로가 사랑하는 만화가답게 '마녀'도 연재 종료 이후 영화화가 결정됐다. '마녀' 영화화는 NEW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마녀'는 영화로 만들어져 큰 화제를 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처럼 네티즌 사이에서 벌써부터 가상 캐스팅이 이뤄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효주는 '광해'와 '감시자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충무로에 캐스팅 영순위로 떠올랐다. 과연 한효주가 마녀가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한층 커질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韩孝珠,《魔女》电影出演?粉丝们的期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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