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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9-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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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우진-김지수, 파격 19금 정사 펼친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캐스팅
独家:延宇振 金智秀,为张哲洙导演新作,破格19禁电影“为人民服务”男女主演CASTING确定
这戏是中国小说家同名小说改编,讲述北韩时期 一士兵和长官妻子间的故事。去年曾找刘亚仁演,但他后来因其他行程无法出演延迟至今。此戏下月开拍。
另外张导去年的<伟大而隐蔽>电影票房大好,所以令大家非常期待!
[스포츠서울]배우 연우진과 김지수가 ‘19금 영화’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장철수 감독의 신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계 관계자는 15일 “지난해 캐스팅 난항을 겪었던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최근 연우진-김지수 두 주연 배우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면서 “두 사람이 뜨거운 19금 멜로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중국 소설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북한을 배경으로 한 병사와 장군의 아내의 관계를 통해, 북한 군사회의 인간군상의 단면을 그린 영화. 지난해 배우 유아인이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몇몇 유명 여배우들이 노출연기를 불사하며 출연할 뜻을 밝혔지만, 이후 유아인이 다른 스케줄로 출연하지 못하게 되면서 영화가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연우진과 연기파 배우 김지수의 조합이 제대로 맞아떨어진다”면서 “두 사람 역시 파격노출에 대한 부담을 안고있지만, 감독의 연출력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영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철수 감독은 2002년 영화 ‘해안선’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2010년 첫 번째 연출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데뷔했다. 특히 ‘김복남~’의 경우 배우 서영희에게 ‘대한민국영화대상’ 등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8관왕의 영광을 안겼다. 또 지난해 개봉한 첫 상업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695만 관객을 모아 배우 김수현이 스타덤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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