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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승룡, 영화 ‘아빠와 딸’ 출연 제의 받고 검토 중
기사입력 2014.12.04 14:57:16 | 최종수정 2014.12.04 14:59:02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아빠와 딸’(가제) 출연 제의를 받았다.
4일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논의 끝에 ‘아빠와 딸’출연을 고사했고, 류승룡이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류승룡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딸 역에는 김소현이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아빠와 딸’은 한 부녀가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류승룡은 영화 ‘명량’ ‘표적’ 등에서 열연한 바 있고 현재 ‘도리화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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