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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7-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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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최태준-김시후-문가영 등 캐스팅 완료
기사입력2015.07.13 오전 8:41 기사원문 댓글0
[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이클립스’(감독 정희성)가 충무로의 차세대 스타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을 캐스팅,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3일 크랭크인하는 ‘이클립스’는 어느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윤재(최태준 분)가 기존에 있던 묘한 분위기의 학생 세준(김시후 분)과 어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패기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사한 최태준이 극의 중심을 이끄는 윤재 역으로 ‘이클립스’에 합류했다.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데뷔해 ‘빠담빠담’, ‘대풍수’, ‘페이스 메이커’ 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그는 2013년 ‘못난이 주의보’로 아역배우 이미지를 탈피,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연기도 잘하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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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김시후, 문가영. 사진제공=(주)스톰픽쳐스코리아
채널CGV 영화 토크쇼 ‘무비 스토커’ 출연을 앞두고 있는 최태준은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도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써니’, ‘마이웨이’, ‘소녀’ 등의 김시후가 내면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세준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베테랑’에 이어 ‘이클립스’의 주인공으로 낙점, 또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학교 후배이자 사건의 중심인물이 되는 은영 역에는 드라마와 영화로 단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온 문가영이 캐스팅됐다. 최근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모태솔로 홍조녀 지연희 캐릭터를 맡아 망가짐을 불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영화 연출을 맡은 정희성 감독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을 하고 영화계에서 주목 받는 연출력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낼 예정이다. ‘리턴’‘아이들’ 등을 연출한 이규만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이클립스’는 오는 2016년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jae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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