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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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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아, '빅매치' 이어 '가을우체국'으로 두번째 스크린 도전
기사입력2015.10.20 오전 7:06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멜로 영화 '가을우체국'(임왕태 감독, 예스프로덕션 제작)을 통해 두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TV리포트를 통해 "보아가 '빅매치'(14, 최호 감독)로 연기력을 입증받은 가운데 두 번째 작품으로 '가을우체국'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숨겨진 액션 연기로 충무로의 눈도장을 찍은 보아는 지난 5월 정규 8집 활동을 끝내고 다음 활동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을 해왔다. 실제로 '빅매치' 이후 드라마와 영화 쪽 시나리오를 많이 받아온 보아는 9집 앨범과 연기 활동 중 행복한 고민을 하던 중 다음 활동으로 연기를 택했다. 이번에는 절절한 멜로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할 전망이다"고 귀띔했다.
앞서 보아는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14, 듀안 에들러 감독)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국내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14, 권칠인 감독)의 카메오 출연을 시작으로 '빅매치'까지 조금씩 행보를 넓혀왔다.
보아에게 '가을우체국'은 두 번째 충무로 주연작으로 심도 깊은 감성 연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칼아츠에서 연극영화연출을 전공한 임왕태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해 하반기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2&aid=0000544365
[단독]보아, 영화 '가을 우체국' 원톱 주연 확정...26일 크랭크인
기사입력2015.10.26 오전 11:33 최종수정2015.10.26 오후 1:03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감성 로맨스 영화 '가을 우체국'으로 다시 한 번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번엔 원톱 주연이다.
최근 한 영화 관계자는 비에스투데이를 통해 "보아가 주연을 맡은 감성 로맨스 '가을 우체국'이 26일 크랭크인 된다"며 "보아는 원톱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작품에서와는 달리 보아의 감정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가을 우체국'은 삶의 끝자락을 그리는 30세 여자 수련과 그녀와 함께 삶을 시작하려는 26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잔잔하고 담백한 수채화 같은 화면, 서정적인 음악, 한정된 시간이라는 스토리로 관객에게 스며들 예정이다.
보아는 극 중 우체국에서 일하는 수련 역을 맡아 영화를 이끌 예정이다.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로 스크린 진출한 보아는 '관능의 법칙' 카메오로 출연했고, '빅매치'에서 주연급 역할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삶의 끝자락에 선 여자의 심도 깊은 감성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보아의 스크린 도전에 오광록, 송옥순, 임현식, 조희봉 등 개성파 조연들이 힘을 더했다. 단편 영화 '손님' '24' 등을 연출한 임왕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가을 우체국'은 26일 크랭크인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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