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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7-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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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이제훈·최희서, 200만 돌파 인증샷..강하늘도 등장
朴烈14日上午8点 票房过200万 (8点实时是200万5276人)
이경호 기자 입력 2017.07.14 09:07
이제훈, 최희서, 이준익 감독 등 영화 '박열'의 주역들이 200만 관객 돌파 기념을 인증했다.
14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열'은 누적 관객수 200만5276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8일 개봉 후 3주차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흥행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며 2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냈다. 특히 이준익 감독은 '박열'의 200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그간 연출한 12편 작품의 누적 관객 수 35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박열'의 주역들은 한 자리에 모여 2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박열'에서 일제 강점기에 항거했던 조직 불령사의 동지로 똘똘 뭉쳤던 이제훈, 최희서, 민진웅, 윤슬, 배제기, 최정헌 외에 김인우, 김준한이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동주'에서 윤동주 역으로 이준익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사진 맨 오른쪽)이 깜짝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열'은 일제 강점기인 1923년 도쿄,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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