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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결혼 전엔 로코퀸…박서준·연우진·김영광 사랑 한몸에
韩可露17日在INS晒出双胞胎龙凤胎照片
照片中的儿女穿着小雨衣 ~ 韩可露自从结婚和生产后 就处于演艺活动中断的状态
기사입력2018.05.17 오후 4:46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쌍둥이는 우비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그루는 결혼과 출산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그루는 배우에 앞서 2011년 가수로 데뷔했지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다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뜻밖에 대중이 그를 주목하게 된 것은 연기였다.
한그루는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는 목말라하는 여자 동비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상대역인 김영광과의 케미스트리로 드라마 속에서 존재을 드러냈다.
한그루는 남배우들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배우였다. 한그루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의 상대역은 박서준이었다. 두 사람은 안타까운 멜로 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한그루는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만취 연기를 비롯해 망가짐도 불사한 연기로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또 한그루는 상대역인 연우진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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