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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지태·김효진 부부, 둘째 가졌다..김효진 임신 3개월
[일간스포츠] 입력 2018.10.19 12:26 수정 2018.10.19 12:55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안정기에 접어들긴 했지만 유지태가 김효진의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효진은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연기 활동엔 공백이 생길 전망이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햇다. 그 해 공개 연인을 선언한 두 사람은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생활 년 만엔 첫 아이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다. SNS에 아들과 함께 있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한 뒤 '주유소습격사건' '올드보이' '봄날은 간다' '심야의 FM' '돈' '꾼' 등에 출연했다. 내년 방영되는 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다. 김효진은 모델로 데뷔해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오감도' '결혼전야' '돈의 맛'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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