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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측 "수방사 헌병대 지원, 2차 면접 남은 상태" [공식입장]
男团ZE:A出身的朴炯植 志愿参加首都防卫司令部宪兵队选拔 本月9日将会参加第二次面试
如合格的话 于6月开始服役于首都防卫司令部 / 如落选的话 则最快于5月末现役入伍
其经纪公司确认了这一说法
기사입력2019.04.06 오후 1:4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지원했다.
6일 소속사 UAA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형식이 수방사 헌병대에 지원한 것이 맞다. 오는 9일 2차 면접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박형식은 드라마 '나인'(2013)을 시작으로 '가족끼리 왜 이래'(2014), '힘쎈여자 도봉순'(2017), '슈츠'(2018)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MBC 예능 '진짜사나이'에서는 '아기 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박형식, 수방사 헌병대 지원…합격 시 6월 입대
송고시간 | 2019-04-06 11:11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아이돌 출신 배우 박형식(28)이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지원했다.
6일 박형식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형식은 오는 9일 2차 면접을 본다. 수방사 헌병대에 합격하면 6월 10일 입대할 예정이고, 불합격하면 5월 말께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메인보컬로 데뷔한 박형식은 드라마 '나인'(2013), '가족끼리 왜 이래'(2014), '힘쎈여자 도봉순'(2017), '슈츠'(2018)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뚜렷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or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6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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