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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廣播明星》 Radio Star(2006) 安圣基 朴重勋 崔貞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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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29 09:02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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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广播明星》 ( 라디오 스타 / Radio Star / 2006)
韓國開封日期:2006年 9月28日
導演: 李濬謚 (LEE Joon-ik)
演員: 朴重勋 (PARK Joong-hoon)
     安聖基 (AHN Sung-ki)
        崔貞潤 (CHOI Jung-yun)
官网:  http://www.radiostar2006.com/


導演: 李濬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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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剧情大綱:
이제는 한물간 락스타 ‘최곤’.
“니들이 최곤을 알아? 나 최곤이야. 가수왕 최곤이라구!”

미사리 까페 촌. 80년대에서나 유행 했을 법한 헤어스타일의 남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바로 88년도를 ‘잠깐’ 풍미한 락스타 최곤이다. ‘비와 당신’이라는 불후의 명곡을 히트시킨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 커플을 위해 노래 부르는 신세로 전락해버렸지만 아직도 자신은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가수왕’이 까페에서 노래 부른다는 사실이 가뜩이나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망해가는 까페 살려준다는 심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최곤은 손님과 시비가 붙고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된다. 최곤의 매니저 박민수는 아직도 그의 재기를 철썩 같이 믿으며 최곤의 합의금을 찾아 다니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국장은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한다. 더 이상 손 벌릴 곳 없던 박민수는 제안을 받아들여 최곤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하고 결국 최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방송을 시작한다.


라디오 DJ로 컴백한 철없는 락스타의 시한폭탄 라디오 ON AIR!

선곡 무시는 기본에 시청자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심지어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켜 먹는 최곤. 피디와 지국장마저 최곤에게 손을 들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터미널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 사이 ‘이스트 리버’라는 최곤의 추종자이자 영월의 유일한 락 밴드는 정오의 희망곡 팬 사이트를 만들어 방송을 홍보하고, 김양의 방송 이후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은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영월 주민들의 즐거움이자 고민상담소로서 자리를 잡아갈 무렵, 석영은 100일 기념 공개방송을 개최시키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그러나 성공에는 또 다른 대가가 있는 법…

서로 눈빛만 보아도 알 것 같은 두 남자 때문에, 오늘 전국이 울고 웃는다.

(Naver.com)
==========

崔昆(朴重勋 饰)曾经是当之无愧的歌王,他的名曲《雨》和《走向你》在八十年代末风靡一时,是韩国人传唱的经典,然而命运却在他颠峰的时候和他开起了玩笑,因为吸毒、打架等丑闻,他的人气一路下滑,最终沦为同性恋酒吧的吉它手,可是不愿面对现实的崔昆使终盲目的认为自己还是那个红极一时的明星,走到今天这步田地只不过是世人不理解罢了。爱发牢骚的他把酒吧里的客人惹火了,双方大打一架后被带进了拘留所……


一直对他关爱有加的经纪人朴民洙(安成基 饰)为了给他找一份安稳、又能让他发挥真正价值的工作,不停的奔走着,终于有一天,他在广播局碰到了一个熟人,最终答应了他只要崔昆肯去做广播的DJ,酬金没有问题。不得已做幕后DJ的崔昆就这样开始了新的工作,负责每天下午的歌曲播放,打心眼里就瞧不上这些工作的崔昆工作时也漫不经心,有时候连播出都会耽误,无法无天的混法连制片人和广播局长也不放在眼里,更大胆地叫来茶馆的小姐做嘉宾,不想,这位小姐讲述的心酸经历却触动了很多听众,渐渐的居民们开始关心这个时段的广播内容,节目大获成功,然而,成功是要付出代价的……

(Mtime)
==========


预告片:
mms://nhnext.hvod.nefficient.co.kr/naversearch/movie/movieclip/trailers/T0003747_300.wmv?key=MzIyMDI3MTAxODEwOTc0ODMyNzMzMTI5MDI4bmhuZXh0Lmh2b2QubmVmZmljaWVudC5jby5rcjAxMlQwMDAzNzQ3XzMwMDMxNTYyNTkwMjYyMDA2MDkyOTA5NTEyMzcxLjEyOS41OS44MDMxNTQyODAwNDY1ODA=

制作花絮:
mms://nhnext.hvod.nefficient.co.kr/naversearch/movie/movieclip/trailers/T0003626_300.wmv?key=MzIyMDI3MTAxODEwOTc3NDUyNzMzMTI5MDI4bmhuZXh0Lmh2b2QubmVmZmljaWVudC5jby5rcjAxMlQwMDAzNjI2XzMwMDMxNTYyNTkwMjYyMDA2MDkyOTA5NTU0NTcxLjEyOS41OS44MDMxNTQyODAwMTQxMDc=

[ 本帖最后由 MyTerm 于 2007-9-9 12:1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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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09:1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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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09:1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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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09:21 | 显示全部楼层

《广播明星》好评如潮又掀起“李俊益热潮”


中秋电影市场刮起了“李俊益旋风”。于28日上映的《广播明星》受到影评家们的一致好评,预示着该片将大卖座。

《广播明星》是凭借《王的男人》获得“票房魔术师”之称的导演李俊益的又一部力作。因此,人们的关心集中在能否延续“1000万卖座导演”的神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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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影片《广播明星》中合作的导演李俊益(中)和主演安圣基(左)、朴重勋。照片=《体育朝鲜》

目前,对该片的期待值已达到了最高点。最近,在“在中秋上映的影片中最期待的导演的电影是什么?”的问卷调查中,李俊益导演的《广播明星》位居榜首。通过试映会观看该片的演员们也对该片赞叹不已。“国民妹妹”文根英说:“哭了很多,也笑了很多。演员们一定要看这部电影。想和妈妈再看一遍。”张东健也竖起大拇指说:“安圣基、朴重勋两位前辈的乘数效果太了不起了。这是一部温馨、感人的电影。”

《广播明星》受到广泛关注,离不开李俊益出色的执导能力。该片讲述了在弥沙里唱歌的过气摇滚明星朴重勋在热心的经纪人安圣基的帮助下,获得江原道宁越广播电台广播主持人职位,重新建立梦想的故事。

乍看起来,该片给人一种根据真人真事改编的印象。但李俊益通过大明星安圣基和朴重勋,把一个普普通通的故事打造成一部大作,所以该片受到给观众同时献上笑容、眼泪以及感动的赞美。如果在《王的男人》中感受到“恍惚的悲剧”,那么该片中可以寻找日常生活中的幸福和其价值。

“李俊益电影”的第二章徐徐拉开帷幕。在比以往更丰盛的中秋电影市场,《广播明星》将刮起几级台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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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09:25 | 显示全部楼层

《广播明星》:不懂事的明星尝到人生滋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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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懂。深奥。很好。赢得观众的心。让观众嘴上虽然在笑,但眼睛却在哭的《广播明星》(28日首映)最大魅力在于它的充实性。《王的男人》的导演李俊益以抚慰人生的手法为这部朴素的电影注入了特别的感动。

一度享有最高人气的歌手崔坤(朴重勋饰)在人气下滑的现在也仍坚信自己是个明星。在崔坤再一次因暴力闯祸之后,照顾他近20年的经纪人朴民洙(安圣基饰)为了筹集和解费,提议他接下江原道宁越的电台主持人工作。迫于无奈接受了这个工作,崔坤任意主持节目,但其坦率的做法反而在观众中引发了热烈的反响。

看《广播明星》主要演员的人选,这好像是韩国电影界为了韩国影迷从很久以前开始准备的礼物。电影之外的履历和电影中的情况经常重叠的朴重勋用自己20年的经验全力诠释角色。片中,这位“过气明星”作为地方电台的主持人首次向听众打招呼时说“我是歌王崔坤”,之后像是不愿承认一般,随意补上一句“1988年”,但到了影片末尾,则自然地说:“我是1988年的歌王崔坤。”他栩栩如生地演绎了一个不懂事的明星经历挫折后终于面对现实并逐渐成熟的过程,朴重勋的演技越到后面其威力越强大。就极力拒绝站在公开广播舞台上的理由,崔坤像是不经意地说:“因为害怕自己会想唱歌。”从这件小事中他都能入木三分地表现出主人公内心的痛苦。

片中,安圣基非常耀眼。从事那么多年的表演工作,到目前为止他依然保持着形象魅力,这一点非常令人惊叹。当编导说“意”字重复出现不太好时,他居然抬杠说“民主主义的意义”里重复出现了4次,还有在下雨天蹲在一角一边抽烟一边打电话的时候,听着从公车电台中流出的崔昆哽咽的声音,脸上带着凄然的表情大口大口吃紫菜卷饭的时候,安圣基冲破观众内心的防备,深入他们的内心深处。

喝得酩酊大醉的年轻编导对崔坤说:“如果索性在从前大红大紫的时候激流勇退,最起码还能成为神话。”刺痛了他的心。接着又对朴民洙讽刺说:“大叔连家庭都没有吧?”从中表达出了虽然一目了然却无法解决的人生两难处境。在竞争和效率成为推动力的时代,某些像傻瓜一样的人们却一起并肩选择绕远的路。梦想越大,阴影就越黑。这个道理,《广播明星》不可能不知道,但即便如此,导演并没有叹息,而是举起烛光一步一步走入阴影中。只要是上了年纪的人,就都明白单凭一个烛光无法抵挡寒冷和黑暗。但在这一瞬间,那微弱的烛光却显得格外明亮和温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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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09:26 | 显示全部楼层

《广播明星》:用日常生活震撼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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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于举行电影《广播明星》试映会的那一周,有很多其他影片针对中秋节来临之际纷纷举行试映会,因此记者不得不在4天内竟看4部电影。就在为即将看完电影而舒一口气的时候,最后一部电影《广播明星》给记者留下了深刻的印象。一直到该片演到一半为止,记者都抚慰着疲惫的身心斜躺在座席中捧腹。但当看到茶座服务员金小姐(韩如云饰)为送外卖咖啡而偶然进行广播的那一刻起,不知不觉间被银幕渐渐吸引,身体逐渐正过来。银幕中出现金小姐对着麦克风哽咽道“妈妈,正在下雨呢”,然后出现了对雨淋的树叶进行的特写。从这一刻起,记者被这部电影深深打动。

电影刻画了过气摇滚明星和他的经纪人20年之久的矛盾与和解,建立了人间情感的框架。而这种情节早已出现在数不胜数的电影中。但《广播明星》中深含的感性,甚至无法用我们所熟悉的固定式评语贴切表现出来。这种感性代表着回忆和思念,而更重要的是它让人重新思考一种道理,那就是哪怕这样看电影的日常行为,也有它特殊的意义。

从雨滴从绿叶上滴落的场面,到大叔们聚精会神钓鱼的背影、蹲在商店门前抽烟的洗衣店老板、不断穿梭在市场上的人们,还有据说用直升飞机拍摄的宁越等地区的山和大海以及都市的全景……这样的手法宁静而强烈地表达了影片自身的感性,也是最具特色的场面。不仅如此,原本以为鼎盛时期已过而难以期望过高的安圣基、朴重勋这两大“老明星”,他们的精湛演技再一次让人明白“姜还是老的辣”的道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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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09:34 | 显示全部楼层

《RADIO STAR》是专为安圣基朴重勋而做的”

《七洙和万洙》(1988年)、《两个刑警》(Two Cops、1993年)、《毫不留情》(Nowhere To Hide、1999年)还有2006年9月的《RADIO STAR》。

安圣基和朴重勋,这两位响当当的韩国演员时隔7年重新携手合作。在通过电影结下友谊的20年岁月中,此次是两人第四次合作。

二人非常默契,已经达到了只需一个眼神就能了解对方想法的程度,可以说是绝佳搭档。而且,他们对彼此间的合作感到非常舒服。
这种默契如实地传达给观看他们表演的人们。虽然安静又低调,但由岁月和年轮打造出的信赖和重量是任何大片都无法与之比拟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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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次两人合作的影片讲述的是过气摇滚歌手和其经纪人的故事。无法面对现实的摇滚歌手“崔昆”由朴重勋扮演,而对这样的摇滚歌手,长久以来一直在其背后给予支持的经纪人“朴民洙”由安圣基扮演。

他们的合作,使人产生仿佛穿上了非常合身的衣服一样的感觉。扮演哥哥和弟弟、前辈和后辈、经纪人和明星、还有比这更适合的角色吗?对此,导演李准益表示:“如《虎豹小霸王》中的保罗-纽曼和罗伯特-雷福德那样,一直想为安圣基和朴重勋这两位“?掖?砑丁毖菰绷可矶ㄗ鲆徊康缬啊H绻?皇钦饬礁鋈耍?獠康缬耙膊换岽嬖凇?br />
安圣基和朴重勋也回答说:“能够出演《RADIO STAR》感到非常幸福和完美。”安圣基反问自己,在拍摄期间是否曾产生过如此幸福的感觉,而朴重勋觉得经过很长一段时间,终于找到了真正适合自己的角色。并不是刻意去挖掘没有的东西,而是两人把目前为止自身所拥有的东西直接呈现了出来。

因此在江原道的拍摄场,经常是笑声不断。因为满足感而微笑,因为舒服而大笑。从朴重勋对安圣基的评价,能够让人推测出这两人的“关系”和电影的完成度。

“高中3年级时看过《赤道之花》之后,认为出现了一位伟大的煽情演员。安圣基作为男演员,通过形象塑造来抓住观众的心。到现在我也依然认为能够与这样的前辈一起工作,是我莫大的荣幸。”

那么两人的默契到底会擦出怎样的火花呢?《RADIO STAR》于28日首映。

====[体育朝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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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09:50 | 显示全部楼层


연예인 매니저 사이에 '라디오 스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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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 사이에 '라디오 스타' 열풍

영화 '라디오 스타'는 한때 가수왕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지금은 퇴락한 가수 최곤과 계약서 한 장 없이 20년 넘게 그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 박민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안성기와 박중훈의 빼어난 연기, 이준익 감독의 속이 꽉 찬 연출 덕분에 추석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라디오 스타'는 인기 잃은 가수와 매니저를 내세워 소외된 자, 묵묵히 생을 살아가는 자들을 이야기하지만 어찌 됐든 주인공의 직업이 흔치 않은 가수와 매니저인 탓에 연예계에서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27일 전야제 형식으로 막을 연 후 매니저들이 앞다투어 영화를 보며 자신의 미래를 투영하는 것.

특히 최근 엔터테인먼트업계가 산업화 과정을 겪으면서 매니저와 연예인의 관계가 인간적 측면보다는 계약금과 계약 조건 등의 현실적인 요건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짙어지며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매니저들이 씁쓸한 소회를 느낀다.

이병헌의 매니저인 손석우 실장은 "개봉하자마자 영화를 봤다"며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10년 후쯤 내가 어떤 모습으로 배우와 일하고 있을지 생각하게 한 영화"라고 말했다.

"매니저들에게는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라고 말한 송윤아의 매니저 황경수 이사도 "최근 연예계가 이합집산을 이루며 돈 때문에 매니저나 연예인이나 서로가 서로를 두고 경제적인 득실만 따지는 상황이 됐는데 초심을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영화"라는 느낌을 말했다.

매니저들은 "이 영화를 보면 연예인이 매니저에게 밥을 산다고 한다"고 말할 만큼 영화는 매니저의 역할을 새삼 인식하게 한다.

영화 속에서 박민수는 최곤의 담뱃불을 붙여주고, 자장면을 비벼주며, 최곤을 대신해 돈을 꾸러 다니고 , 최곤이 친 사고를 해결하러 다니는 등 최곤의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알고 말도 꺼내기 전에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최곤이 DJ로 인기를 얻어 대형음반기획사로부터 앨범 제작 제안을 받자 자신이 짐이 될 것이라 생각해 말없이 사라지는 등 끝까지 자기 자신보다는 최곤의 미래를 위하는 인물이다.

한 매니저는 "영화 속 최곤과 박민수와 같은 관계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면서 "지금의 상황에 이른 데는 연예인에게도, 매니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꼬집었다.



===[연합뉴스 2006-09-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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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29 10:00 | 显示全部楼层


KBS 新闻特报~  [금요무비] 추석에 볼 만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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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点击 →→  http://news.naver.com/vod/vod.nh ... §ion_id=106

<앵커 멘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도 풍년입니다.

네, 특히 이번 추석엔 한국영화 화제작들 많죠? 이민우 기자입니다

어떤 영화부터 알아볼까요?^^

<리포트>

유행가중에 이런 가사 있죠.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웃겼다가 한 박자 쉬고 울리는 게 아니구요, 동시에 이뤄집니다.

한참 박장대소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찡한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죠. 소중한 경험, 말로 설명드리기에 한계가 느껴지네요.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스타'입니다.

가수왕. 20여년전 얘기입니다. 지금은 변두리 카페에서 기타치고 있습니다. 맨날 사고치고 뒤치다꺼리는 다 매니저몫입니다.오라는 곳은 영월 방송국 DJ 한 자리뿐입니다.

막상 와보니 팬들도 있습니다. 영월 유일의 락 밴드 이스트리법니다.

동강이죠.

마침내 첫 방송, 그런데 정말 성의없네요.

게다가 첫날부터 사고입니다.

가수 김장훈씬데요.

방송중에 자장면 시켜먹고, 차 배달 시킵니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죠?

그런데, 진심어린 고백이 주파수를 탑니다.

라디오는 내친구, 어느 방송국 광고 문구던가요?

좌충우돌, 그러나 진심은 통하죠, 전국적인 인기와 함께, 둘에겐 예기치 못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영화의 장점,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경쟁 영화 관계자들까지 이런 평가를 하더군요.

'영화란 이런 것이다' '내 인생의 영화다'.

왕의 남자의 천만 돌파 비결, 뒷심이죠.

라디오스타, 그 뒷심을 능가할만한 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다음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리포트>

이 앵커, 명절때면 어떻게 소일하세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아직도 명절하면 화투죠.

재미로 잠깐 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내기하다보면 눈 벌개져서 밤새기 일쑤죠.

돈 따서 집 살 것도 아닌데, 왜 그만 못둘까요?

도대체 도박의 매력이 뭐길래. 도박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타짭니다.

착하게 생겼는데 잔뜩 독이 올랐네요.

이혼한 누나의 위자료를 도박판에서 날리고, 전설의 도박 고수를 찾아온 청년 고닙니다.

그 착한 얼굴이 이렇게 변했네요.

그리고 이 여자를 만나게됩니다.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입니다.

바로 실전에 들어갑니다.

정신없으시죠?

날린 돈은 다 땄습니다.

하지만 손 씻기 쉽지 않습니다.

도박이니까.

엄청나게 시끄러운 파트너도 만납니다.

고니는 통쾌한 복수를 하고, 전국의 화투판을 휩쓸기 시작합니다.

도박할거면 차라리 마약을 하라는 대사처럼 도박의 비정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김혜수씨, 요염, 청순, 때론 야성까지 자신의 매력을 종합선물세트로 선사합니다.

제대로 된 성인 오락영화. 그렇다고 보고 나서 바로 판벌리진 마시구요.



====[KBS TV 2006-09-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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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yTerm 于 2006-9-29 10:0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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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10-19 13:05 | 显示全部楼层

文根英-金柱赫-李準基,我們推薦《電台巨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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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動了全韓國的電影'電台巨星'(導演:李俊益,製作:電影社早晨)以普通觀眾為首就連電影界明星們也被感動了.成為網站電影排行榜的第1位,對於口碑絕佳的'電台巨星'因明星們的讚賞,推薦而造成話題.

因文根英,金柱赫,李準基等最頂尖的明星演員們的推薦,這部作品再一次聚集了話題.在電影專業網站實施的'明星們推薦的電影'中,大多演員都積極推薦'電台巨星'為最棒的電影.

文根英推薦道"哭了很多也笑了很多,在看電影的時候非常非常的幸福.還想拉著媽媽的手再看一次,看了'電台巨星'之後想成為安聖基前輩那樣的演員."金柱赫說道"真的很好.可能是因為我也是藝人的關係,內容非常的貼切."

在日本拍攝電影的李準基則透過電話說到"非常有趣,一整天笑個不停,到最後一直在哭,真的是部好的作品.真的好久沒有讓這樣感動過了.因為是尊敬的安聖基和朴中勳前輩長久來的再次合作而產生的作品就更讓人期待了"並在自己的影迷俱樂部網站上寫下了推薦'電台巨星'的留言.

除此之外,演員黃政民,鄭宇盛,趙寅成,金相慶,孔孝貞,孫藝珍,鄭鎭榮,金惠秀,姜至奐,魯洪哲等眾多明星都毫無保留的表示對'電台巨星'的稱讚和支持.

[照片提供]電影社早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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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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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12-16 14:0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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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7屆青龍电影賞的最佳男主角由朴重勛, 安圣基《广播明星》摘冠。
合影的是最佳女主角金慧秀 《 老千 》

实至名归太棒了~  

祝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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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yTerm 于 2006-12-16 14:1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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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1-24 14:22 | 显示全部楼层

《廣播明星》,線民選定的'最佳作品獎'


  
安勝基-朴中勳主演的廣播明星'榮獲線民選擇的最佳作品獎.17日根據電影門戶網站MaxMovie報導,從1月2日開始由45萬5千613名線民參加進行的'第4屆'最佳電影獎評選最終由李俊溢導演執導的'廣播明星'獲得最佳作品獎.

最佳導演獎由再次改寫韓國電影票房的'怪物'的奉俊浩導演獲得.最佳男女演員獎則頒給了'卑劣的街頭'的趙寅成和'美女難過'的金亞中.另外,最佳男女配角獎由'怪物'的邊熙峰,和'熱血男兒'中的羅文熙獲得.最佳電影海報獎頒給了'卑劣的街頭',最佳預告篇獎頒給了'怪物'.

除此之外,'加勒比海盜:聚魂館'在外國電影中獲得最多票數被選為最佳外國影片獎.今年新設的由記者選出的新人獎頒給了'天下壯士麥丹娜'的柳德煥.這次新人獎是由國內電影記者和外電記者共50人在不加候選的情況下自由投票選定的.

另一方面,今年的第4屆'最佳電影獎'是不另外增設候選作品,選出一年來上映的國內外所有的電影,出演演員,導演,海報,預告篇的唯一一個電影獎.由線民直接頒獎給獲獎者的最佳電影獎頒獎典禮將於2月6日舉行.

下面是第4屆最佳電影獎10個部分的獲獎作品.

▲最佳作品獎<廣播明星>
▲最佳導演獎<怪物>奉俊浩
▲最佳外國影片獎<加勒比海盜:聚魂館>
▲最佳男主演獎<卑劣的街頭>趙寅成
▲最佳女主演獎<美女難過>金亞中
▲最佳男配角獎<怪物>邊熙峰
▲最佳女配角獎<熱血男兒>羅文熙
▲最佳海報獎<卑劣的街頭>
▲最佳預告篇獎<怪物>
▲記者選出的最佳新人獎<天下壯士麥丹娜>柳德煥.


===[inno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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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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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2-4 18:35 | 显示全部楼层

★《广播明星》★集中讨论帖

小幽默,小温情,小励志,韩国人向来很擅长把握这样的片子~

尽管剧情可能有点老套,兄弟情谊,不离不弃,在你最落寞,好不容易被人记起名字还不能避免带上“过气”前缀的时候,陪你等在荒凉的低谷,日复一日吃着百无聊赖的拌面,在深夜的街道哼哼你的成名曲还要被你骂神经病,好不容易等到重见天日却因为不能当绊脚石,甚至故意激怒你来使自己可以离开。。。。。。看完这个片子,唯一的感想就是生活中如果有park min-soo这样的男人,女人们很有可能抢破头也要想办法嫁给他啊

片中配角群戏很出色,咖啡馆离家出走的女孩对他乡的妈妈说,以前觉得你很烦,现在才知道,全世界都很烦,就你不烦。
为了帮助花店暗恋女生的胆小男生,小镇的人听了广播后每个人替他送花给女孩子。
甚至,就连安胜基自动从朴重勋世界里消失后,带着讨好和愧疚的表情站在家门口,也显得有点辛酸。
最后,他们重温了那个扔包的无聊游戏,然后安胜基撑起伞那段,真的很温馨。

也许换了其他人,广播明星只能是部中乘之作,但是杰出的演员真的会重塑一部类型片,也因此,那首《雨和你》一扫片中阴雨的阴霾,带来一种无比清新宜人的空气。

[ 本帖最后由 玻璃洋葱 于 2007-2-4 18:3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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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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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2-5 17:38 | 显示全部楼层
要说这片子有多惊喜,还真不是~个别地方还有那么点老套,甚至是可以料到故事发展脉络。可就是有种让人感动的力量,幽默起来不是恶搞,煽起情来也不突兀,让人觉得这片中规中矩,却透着扎实的思考。不知道这是否就是所谓“创作的诚意”。

那个“东河乐队”的几个小子,好像本身就真是玩摇滚的,前些天在《达子的春天》里还瞥见他们唱现场。他们刚开始见着崔坤,拜到他脚下,“我们崇拜您,您酗酒、打架、吸毒、进局子……可永月地儿太小,不够我们折腾……”呵呵,真是讽刺得搞笑。

觉得这片跟《王男》有点异曲同工的是,同样有“以小见大”的元素。《王男》中以戏子的戏影射官吏朝野,《广播明星》中小小的地方广播影响环射,逐渐发光发热。就像《王男》中戏子每次的演出已经不单单是一幕戏了,崔坤每次的节目也不单单是放歌点歌的广播——帮老太太玩赢纸牌、帮人找工作、欠债还钱、找女朋友……几乎已经是“民声广播”,所以也会逐渐“民心所向”。这应该也是导演想表现的一个简单的“政道”吧。而这“以小见大”的结果,《王男》的戏子招致杀身之祸,崔坤的节目越做越大,有公司来挖他,也直接引出了后面他和经纪人的分别。

崔坤最后通过他的节目表达自己对经纪人的情谊,唤他回来,也算“意料之中情理之中”。8过我个人认为最后的节目那个小男孩打来电话,说他爸爸回来了,有一点刻意。前面已经有那么多“成功的先例”——老太太的纸牌也赢了,无业青年也找到工作了,欠债的也还上钱了,不好意思跟女孩表白的也结成couple了……小男孩找爸爸是崔坤倒数第二期节目时的,而最后一期节目开始小男孩就打来电话报喜讯爸爸回家了。即使没有这个电话,不做这个交代,也没有人去追究吧。有了反而觉得这广播影响威力有点夸张,只一天工夫,几年不归家的人就回去了。

表演上,大概是角色关系吧,觉得安圣基空间更大些,演得更好。能有这么一个经纪人,真是艺人的幸福了。朴大那首《雨和你》,也确实唱得有味。虽然片子中反复都是这一首,但结尾当那把伞撑开,这首歌像雨一样弥散地幽幽唱起的时候,观众眼里也都是湿润润的吧。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7-2-5 17:4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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