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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秀美VS沈惠珍,电影“黑心母女” 冲撞!
로맨틱 치매 할머니 김수미, 터프한 엄마 심혜진, 철부지 딸 이다희와 신예 이상우가 만드는 좌충우돌 로맨스 영화 '흑심모녀'가 올 상반기에 관객을 찾는다.
영화 '흑심모녀'는 동생 같은 스무 살 딸 나래(이다희)과 치매에 걸린 엄마 간난(김수미)까지 모시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아줌마 박남희(심혜진)로 이뤄진 세 모녀가 꽃미남인 준(이상우)과 함께 만들어가는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며 충무로 '노익장'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김수미는 치매노인 각난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 또 다른 색다른 코믹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치매걸린 엄마와 철부지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터프한 아줌마 남희 역을 심헤진이 맡아 김수미와 호흡을 이룬다.
특히 엉뚱하고 신비로운 청년 준 역을 맡은 신예 이상우는 연상녀라 부르기엔 나이차이가 큰 김수미, 심혜진 두 모녀와 연상연하 커플(?)을 이뤄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게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호위무사 각단 역으로 얼굴을 알린 이다희가 나래 역을 맡아 또 다른 발랄함을 선사한다. 드라마 '주몽' 이후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 몰이중인 이계인이 남희를 짝사랑하는 노총각 정씨로 분해 영화의 재매를 더한다.
영화 '흑심모녀'는 현재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由金秀美和沈惠珍主演的电影'黑心母女"已经结束全部摄影,目前正在进行后期制作,预计将于今年上半年上映.
by Ma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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