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희, 조한선·이기우와 호흡
영화 '기억, 상실의 시대'서
여론조사
여러분은 2008 프로야구에서 어느팀이 가장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배우 박진희가 영화 '기억, 상실의 시대'(감독 정정화, 제작 CJ엔터테인먼트)에서 조한선, 이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기억, 상실의 시대'는 방송 작가 한지호가 불발로 끝난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발칙한 사기극을 펼치는 이야기. 박진희는 방송국 오락프로그램 작기인 한지호 역을 맡았다.
박진희는 "시나리오를 접하자마자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진희의 상대역에는 '열혈남아'의 조한선과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의 이기우가 동반 캐스팅됐다.
CJ엔터테인먼트 자체 제작 작품인 '기억, 상실의 시대'는 1월 말 크랭크인해 오는 가을 개봉할 예정이다.
========================
人气爆升中的演员朴贞熙将主演出演电影<记忆丧失的时代>。
在<相见的广场><宫女><钱的战争>中的精彩表现的朴贞熙将再次出演电影<记忆丧失的时代>,虽然没有很多的台词,但是独特的构造和精彩的台词,吸引了朴贞熙接拍这个角色。朴贞熙将在本剧中扮演为寻找初恋,不惜一切代价,而出演电视台的娱乐节目的作家“韩智蒿”,朴贞熙特有的爽朗和活泼的性格与本片角色,有着不谋而合的相似。
另外除了朴贞熙出演的“韩智蒿”,赵翰城和李基宇也将共同出演,赵翰城和李基宇均表示因为独特的构造和精彩的台词,吸引了自己选择这部戏的原因。朴贞熙、赵翰城和李基宇的全新组合,将演绎出一部怎样的<记忆丧失的时代>呢? 本片将于1月末开拍,预计今年秋天上映。
박진희, <기억,상실의 시대>서 조한선·이기우와 호흡
朴贞熙
-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와 기발하고 새로운 스토리에 반해 단숨에 결정"
지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력을 선보였던 박진희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기억,상실의 시대>(감독 정정화, 제작 CJ엔터테인먼트)에서 조한선, 이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박진희는 이번 영화에서 불발로 끝난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발칙한 사기극을 펼치는 방송국 오락프로그램 작가 ‘한지호’역을 맡아 특유의 쾌활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희는 "시나리오를 접하자마자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와 기발하고 새로운 스토리에 반해 단숨에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희의 상대역으로는 조한선과 이기우가 동반 캐스팅됐다. 조한선과 이기우 역시 "전형적인 상식을 뒤집는 기발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에 반했다"며 <기억, 상실의 시대>를 차기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투자·CJ엔터테인먼트의 자체제작 작품인 <기억, 상실의 시대>는 가을 개봉을 목표로 오는 1월말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2008.1.14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