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KBS】【男人的故事】【朴容夏金康宇朴诗妍】为了谁 BT的圆满 ==|||

fuwen · 发表于 2009-4-28 12:25

原帖由 giulia 于 2009-4-27 23:5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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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實說女主長的漂亮又性格豪爽
為啥大家都不喜歡她呀?

我喜欢...我非常喜欢!!!!
谁说大家都不喜欢来着...我就喜欢吗!!!
呵呵.....

foreverpyh · 发表于 2009-4-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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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韓網

[ 本帖最后由 foreverpyh 于 2009-4-28 12:32 编辑 ]

sallylin33 · 发表于 2009-4-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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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 2009년 4월 28일 화요일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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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바닥인지 한번 구경시켜 주죠.
사람은 지 분수를 지키고 살아야한다.. 이걸 제대로 가르쳐주자구요."
착착 계획대로 진행되던 일에 제동이 걸렸다!
모든 일을 알고 있던 도우의 선제공격에 채동의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곤두박질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우는 아버지 채회장의 사기 사건을 기사화하고 이제 더 이상 가릴 것이 없게 된 신과 재명은 채회장을 직접 만난다.
그 자리에서 쓰레기 만두 파동과 만희의 죽음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게 되는 두 사람..

"맞아. 아버지가 잘못하신거야.
어떻게 친아들인 제 말은 안 듣고. 그런 사기꾼들 말은 믿을 수가 있죠?"
김신을 만나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채회장은 충격에 휩싸이고 그런 채회장에게 도우는 회사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채회장의 우호지분까지 모두 자신의 것이 되었다는 도우.
한 술 더 떠 버틴다면 아버지를 구속시킬 수도 있다고 협박한다.
다락방에서 이 모든 사실을 들은 은수는 도우에게 지켜온 마지막 마음을 버리고 아들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채회장은 뮤즈를 찾는데..

"우리 엄마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요?
아무래도 내가.. 죽인 거 같아요. 그게 뭐요? 난 나두 죽이구 사는걸."
원망에 가득한 은수의 눈빛을 본 도우는 상실감에 경아를 찾아가고 경아는 왠지 모를 연민을 느낀다.
그 즈음 신은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서 경아를 찾는데..

fr: KBS官網

neatty · 发表于 2009-4-28 17:02

蔡会长倒下了，看来蔡度宇完全掌控公司了~~~
这样的话两个男人的斗争要正式开始了吧~~~
不过金信有前女友和嫂子侄女这些牵挂，蔡度宇是什么都没有的人，连妹妹都可能抛弃的人~~~
总觉得金信跟他斗很危险啊~~~

yu0850 · 发表于 2009-4-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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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CY

[ 本帖最后由 yu0850 于 2009-5-3 16:37 编辑 ]

yu0850 · 发表于 2009-4-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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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0850 · 发表于 2009-4-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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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lia · 发表于 2009-4-28 22:10

原帖由 fuwen 于 2009-4-28 12:2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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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喜欢...我非常喜欢!!!!
谁说大家都不喜欢来着...我就喜欢吗!!!
呵呵.....

哈哈找到同好了
我是因為金康宇和朴诗妍才追男人的
一直覺得自己好像怪人來著...

ankyhaha · 发表于 2009-4-28 22:18

刚刚才看完第六集，没想到梦幻诈骗队的互动这麽有趣

像是由李弼立饰演的「度宰明」，说要用简单的方法---弄成事故、绑架来复仇或是解决事情的黑帮作法
还有在狮子会的地方挑逗柜台小姐，在金信的车子里探头探脑搞破坏，这些细节都好好笑

李文植大叔的搞笑也不妨多让，度宰明在讲越洋电话的时後，一直在旁边敲边鼓，跟金信介绍度宰明有多厉害，又说金信年纪多大了还在相信女人的话.....等

这集里金信的戏也有很好笑的，像是所要求的名牌衣服档次太低，说魔神的黑客技术被埋没，还有电梯里恩秀说认得他时金信失望的表情

虽然说是男人的冷硬复仇剧，其实有很多细节还是很好笑的，又因为这些不着痕迹的幽默，整部又显得更精彩了

希望後面的复仇行动里面，虽然可能会遇到危机或是失败，但这些小小的幽默细节还是能存在来平衡一下看戏的心情

[ 本帖最后由 ankyhaha 于 2009-4-28 22:20 编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