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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김소은, 2009년 품절커플 0순위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유승호와 김소은이 2009년 품절커플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품절남’ ‘품절녀’는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인터넷 신조어이다. 말 그대로 이미 임자가 있어 품절된 아까운 남녀를 가리키는 말로 배우 한가인과 김명민이 각각 남녀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품절커플’은 이런 품절남, 녀에 이어 커플을 이룬 남녀 모두가 임자가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는 그야말로 완벽한 커플을 일컫는 말로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에 동반 출연 중인 유승호와 김소은이 올해의 품절커플 0순위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누나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최고의 연하남이자 ‘잘 자라준’ 대표적 아역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승호와 ‘클린 앤 클리어’ ‘포카리 스웨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차세대 CF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김소은이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에서 같은 반 남녀 고등학생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4교시 추리영역’은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내지 못하면 살인자로 몰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두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적을 그린 리얼타임 스릴러 영화이다.
특히 유승호와 김소은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환상의 호흡을 보이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4교시 추리영역’(신동엽 감독, 스웨이 엔터테인먼트 제작)은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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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明星”柳承昊金素恩联袂主演新片
来源=Edaily SPN (2009.05.11 12:06)
童星出身的柳承昊和金素恩将在新电影中合作。继电视剧后,他们能否在大银幕中获成功,倍受粉丝关注。
柳承昊和金素恩被确定出演将于今年7月份上映的影片《第四节课推理领域》的男女主人公,正在紧张拍摄当中。该片中,他们两人扮演被卷入校园杀人疑案的两名高中生,如果一小时内找不到犯人,他们就要被怀疑是杀人犯。《第四节课推理领域》可谓是一部惊怵片,其中还包含扣人心弦的追击战。
该片中,柳承昊扮演一个具有反抗性格的高中生,金素恩饰演为了和他一起找到杀人犯而孤军奋战的女高中生“多情”一角,在演技风格上试图一次大转型。
柳承昊于2002年在影片《回家》中饰演一个可爱的少年,后来出演了MBC电视剧《太记》和SBS电视剧《王和我》等作品,最近他通过音乐电视和各种广告已经变得日趋成熟,令人刮目相看。他已成长为最受姐姐粉丝关注的男演员。
曾在影片《优雅的世界》、KBS电视剧《千秋太后》等作品中饰演过女孩角色的金素恩凭借电视剧《花样男子》中的秋佳乙一角跃升为新一代明星。此次是金素恩首次主演电影,因此倍受期待。
《第四节课推理领域》制作组表示:“两人做了较长时间的童星,因此合作从一开始就很自然。作为正在广播电影界冉冉升起的明星而受欢迎的两人会带来什么样的乘数效果,敬请关注。”
朝鲜日报中文网 c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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