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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신민아 '지금, 이대로~' 4월 23일 개봉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공효진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부지영 감독)가 4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외모 성격 직업은 물론 사고방식마저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가 아버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간격을 당연히 여기며 살았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 가족의 비밀을 그린다.
극중에서 공효진은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어머니의 생선 가게를 물려 받아 제주도 고향집을 지키는 언니 명주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대학에 들어간 후부터 집과 인연을 끊고 서울이 대기업에 다니는 명석하고 예민한 커리어 우먼 명은 역을 맡았다.
당찬 이미지의 공효진과 도회적인 매력의 신민아가 각각 명주와 명은으로 변해 까칠한 신경전, 은근한 배려, 몸을 던지는 격투에 이르기까지 친자매 연기를 생생하게 펼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323n04626
http://www.newswire.co.kr/?job=news&no=394576
[ 本帖最后由 倾成之君 于 2009-3-24 17:2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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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4 11:58
繼續等新消息
发表于 2009-3-24 1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