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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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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신작 ‘夏夏夏’ 대한민국 스타배우 다 모였다
[뉴스엔] 2009년 07월 01일(수) 오전 10:0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송윤세 기자]
2009년 여름 홍상수 감독의 열 번째 장편영화 ‘하하하’(夏夏夏) 또 다시 배우들이 뭉쳤다.
홍상수 감독의 열 번째 장편 ‘하하하’(夏夏夏)는 영화사 전원사의 세 번째 장편영화로 기묘하면서도 여름의 감흥이 묻어나는 이야기가 두 남자의 술자리 고백형식으로 그려지게 된다. ‘하하하’(夏夏夏)는 7월 2일 크랭크인 해 한 달간 촬영 후 오는 9월 후반작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통영여행에 동참 할 인물로는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김민선, 윤여정, 기주봉, 김영호 등으로 결정됐다. 캐나다 이민을 결심한 영화감독 조문경 역으로 분할 김상경은 전작 ‘생활의 발견’ ‘극장전’ 이후 홍상수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전작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출연했던 유준상은 조문경의 친구 영화평론가 방중식역을 맡아 영화를 이끈다. 아마추어 시인이자 통영관광지 문화해설가 왕성옥 역에는 문소리, 평론가 방중식의 스튜어디스 애인 역에는 예지원, 통영 출신 시인 역에는 김강우, 통영 현지의 매력적인 여인은 김민선이 분해 연기대결을 펼치며, 중견연기자 윤여정과 기주봉이 조문경의 어머니와 통영 향토 역사관장를 연기하며 영화에 무게와 탄탄함을 더 해준다.
한편 영화 ‘하하하’(夏夏夏)에서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뜨거운 여름 기억 한 토막, 타는 해와 청량한 바람의 도시 통영에서 두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청계산 자락 막걸리 집에서 술자리를 갖는 오랜 친구사이인 두 남자. 공교롭게도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되고 둘은 막걸리 한 사발에 곁들여 각자의 통영에서의 여행에 대해 이야기한다.
송윤세 knaty@newsen.com
导演洪尚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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