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谢谢开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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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091101n0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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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F16 첫비행에 한계점 9.4G 도전 성공 ‘美 파일럿도 깜짝!’, z$ N. ^% C- S- Y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09-11-02 08:01 $ d Y, m3 A5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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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4 W5 G+ v" H[뉴스엔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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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 I! h5 A3 l4 A. B6 q! _3 R김성민이 전투기 비행에서 한계에 가까운 9.4G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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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 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에선 미공군 곡예비행단 선더버드팀의 일원으로 나선 김성민과 김국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K9 a* S, L4 z) F" y: K/ 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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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전투기 조종 훈련에 나섰던 다른 멤버에 이어 가속도 시뮬레이션 기계에 오른 김성민은 특유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비행 한계에 가까운 9G(중력의 9배)를 견디는 훈련에 도전했다. 이윤석이 6G 훈련 중 의식 상실을 겪었던 터라 이런 김성민의 도전은 오히려 다른 멤버들의 우려를 자아내게 하기도.# N! a/ e9 ^" Q+ X+ r/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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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서도 김성민은 성공 시간인 15초를 넘어선 20초동안 9G 훈련을 견뎌내 공군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윤석은 물론 '남자의 자격' 팀의 놀라움도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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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7 T/ T. a1 f" d훈련을 마친 후 '남자의 자격'팀은 실제 비행에 나섰다. 이번 비행에 나설 두명은 훈련 결과가 뛰어났던 김성민과 김국진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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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자체를 즐겼던 김성민과 달리 김국진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특히 어려운 곡예 비행을 선보인 김성민 탑승 전투기를 바라보며 김국진의 고민은 늘어가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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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8 t# U3 z급선회, 8각회전 등 어려운 비행을 마치고 내려온 김성민은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의 4배 정도되는 것 같다. 특히 급선회때는 허벅지가 터질듯했다"고 비행을 회상했다. 김성민과 함께 전투기를 몰았던 미국 파일럿은 "김성민은 비행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았다. 비행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이다"며 "한계에 가까운 9.4G까지 견뎌냈다"고 김성민의 비행 태도를 극찬했다.; T& N0 y- N, B+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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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에 이어 걱정을 안고 F-16에 오른 김국진은 걱정과 달리 훌륭히 곡예 비행을 마쳐 팀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국진은 "비행기가 하늘의 물고기 같더라. 수직 상승을 할 때는 태양에 꽂혀 버리는 줄 알았다"고 비행 소감을 전했다.: x- P1 {6 H! M" G. O/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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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은 방송 말미에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내 눈에만 담아와 미안할 따름"이라고 미소지었고 김국진은 "남자라면 한번쯤은 하늘을 날아봐야 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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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 x& g+ m6 Y+ ?& l* z' [4 j두 남자의 비행 도전에 시청자들의 감동은 크기만 했다. 시청자들은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중년 남성들의 꿈 같은 도전에 나 역시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쉽지 않은 도전에 최선을 다한 남자의 자격 팀에 박수를 보낸다" "비행을 마치고 포옹한 김성민과 김국진을 보며 가슴이 찡했다"고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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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s% e% y; p+ ^" t0 W" Q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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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Z9 G- j$ G% q- p7 ~& c* J2 _ k金成珉首次飞行成功挑战F16极限点9.4G“美驾驶员也惊讶！”
- n3 ^. W' {6 v! K$ K9 O# |. K金成珉成功挑战战斗机接近飞行极限的9.4G。 " Y; ^4 C+ h U$ W( M( ?# m% l1 n
' P+ Y1 [0 A# H11月1日播放的KBS2TV《快乐星期天》的“男人的资格死之前要做的101件”讲述了成为美空军空中飞行团SENDBIRD队员的金成珉和金国真的故事。 % X# f0 x& `7 ^3 ^5 d
5 b9 T9 }& _4 J接续上周播放的成员们的战斗机训练，坐在训练加速运动的加速仪器上的金成珉用特有的自信感成功挑战了几乎达到飞行极限的9G（重力的9倍）训练。李尹石在6G训练中失去意识，所以在金成珉挑战的时候引起了其他成员的忧虑。 6 e: V1 }+ A, b- K
9 W3 u- P q' a- D3 Q3 S/ o在这种情况下金成珉成功挑战了超过15秒的20秒的9G训练，让空军有关人士大为惊叹。不只李尹石，《男人的资格》组的所有人都非常惊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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结束训练之后《男人的资格》节目组开始了实际飞行。在这次飞行任务中有突出表现的金成珉和金国真入选了。 $ w9 A/ e$ N+ S! s* x2 V* k5 W
; ~6 A! V- I9 D# h9 X S与本身就很喜欢训练的金成珉不同，金国真非常担心。特别是看到金成珉乘坐的战斗机在天空中旋转的样子金国真的苦恼越来越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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结束急回旋、8角回旋等难度很大的飞行之后金成珉有感而发说：“感觉像一般过山车的4倍。特别是急回旋的时候大腿感觉象撕裂了。”和金成珉同战斗机的美国驾驶员说：“感觉金成珉是非常享受飞行本身。飞行的时候一直都在微笑。假如给分数的话，10分满分给10分。承受了接近极限的9.4G。”赞扬金成珉的飞行态度。 & ^- b5 h K; h
9 R3 w2 D1 P8 z( u# a( k, N继金成珉之后，带着担心登上F16的金国真，成功的完成弯曲飞行得到了队员们的掌声。金国真说出感触说：“飞机像天上的鱼。垂直上升的时候还以为会插进太阳里呢。” ; N) C1 T( _+ h4 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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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成珉在节目中笑着说：“我独自把美丽的大韩民国尽收眼底，所以很遗憾。”金国真带着自信心说：“作为男人至少要飞一次天空。” / m! o9 j& F) l4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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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睹了两位男人挑战飞行的观众们非常感动。观众们通过有关留言板写到“在中年男性的梦一般的挑战中我也得到了很大的动力。”、“为难度很大的挑战中尽全力的男人的资格鼓掌。”、“飞行结束之后金成珉和金国真拥抱在一起的场面让人非常感动。”（译文TeaTime7@金成珉中文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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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土豆拔河猜想 于 2010-4-7 14:1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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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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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4 13:40
，谢谢楼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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