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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백윤식-류덕환, ‘헤드’ 5월 개봉 확정
朴艺珍-白允植-柳德焕,“head”5月上映确定
http://news.nate.com/view/20110331n18853
[이정현 기자] 영화 ‘헤드’(제작: ㈜이든픽쳐스, 공동제공 : ㈜스폰지이엔티,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5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데니안, 오달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 ‘헤드’는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영화이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외모와 대비되는 살벌한 매력을 발해왔던 박예진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본의 아니게 연예부 기자 팔자에 없는 필사의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 ‘신홍주’로 출연해 생애 처음으로 화끈한 추격 액션을 벌였다. 또한 ‘타짜’, ‘싸움의 기술’, ‘전우치’ 그리고 최근 ‘위험한 상견례’까지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백윤식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 수상한 장의사 ‘백정’ 역할로 분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카리스마를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예진, 백윤식 외에 류덕환이 의문의 납치를 당하는 사고 뭉치 동생 역으로, 데니안이 사회부 스타 기자 역할로 출연해 출연진에 무게를 더했다. 또한 ‘씬스틸러’ 오달수가 천재 의학자 김박사 역으로 출연해서 긴박하게 진행되는 추격 액션 속에서 아주 특별한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헤드’는 전대 미문의 ‘머리’ 도난 사건으로 인해 납치된 동생 홍제(류덕환)을 구하기 위한 2% 부족한 열혈 기자 신홍주(박예진)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영화이다. 특종을 잡기 위한 미디어 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띈다. 5월 개봉예정 (사진제공: 스폰지)
[ 本帖最后由 lan1080 于 2011-3-31 23:0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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