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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是朴寒星也加入《我的黑色小礼服》剧组
'20대 아이콘' 윤은혜-박한별, 스크린에서 매력 대결 펼칠까?
[OSEN=조경이 기자] 배우 박한별(26)이 윤은혜(26)가 일찌감치 주연으로 낙점된 영화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의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는 5회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으로 스물네 살의 주인공 유민을 중심으로 20대 여성들의 현실을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낸 원작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는 진짜 20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가식과 꾸밈없이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젊은 감각으로 표현,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선사하며 20대를 다룬 가장 솔직한 소설 가운데 하나로 불리고 있다. 소위 '된장녀'의 외피를 지닌 캐릭터들의 진실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칙하게 보여준다.
윤은혜가 주연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지었으며 박한별도 제작진과 감독, 작품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 한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면서도 “배우 캐스팅에 있어서는 계약과 관련된 것 이외에도 여러 미묘한 것들이 있어서 확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에는 윤은혜와 박한별 외에 차예련과 유인나가 물망에 올라 검토 중에 있다.
박한별은 드라마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다 함께 차차차’ ‘오! 마이 레이디’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로는 ‘숙명’ ‘요가학원’ 등에 출연했다.
올해 초에는 디지털 싱글로 프로젝트 앨범인 'The Actress'에 참여해 가수 데뷔를 했으며 사진전을 갖기도 하고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crystal@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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