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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5-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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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关于制作公司“어치브그룹디엔”的新闻
原来这公司有制作逆转女王的OST,跟朴童鞋也还有点缘分呢,赶紧滴确定吧
http://kdpress.co.kr/news/articl ... _section_code=S2N52
엔터업계 새 패러다임 만드는 ‘어치브그룹디엔’ 성공요인은?
-마케팅 사업과 매니지먼트에 드라마 제작까지 영역을 넓힌 ‘디엔’ 성장세 거침없어
[0호] 2011년 05월 16일 (월;) 11:09:46 이원섭 기자 zip919@kdpress.co.kr
‘어치브그룹디엔’(대표 정승우, 이하 디엔;)이 드라마 마케팅, 영화제작, 매니지먼트에 이어 드라마 제작까지 뛰어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엔’은 최근 '로맨스타운‘ 후속 KBS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제;) 제작사로 선정됐다.
배우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공주의 남자‘는 이미 방송가에서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드라마로 정평이 나 있는 작품이다. 때문에 ’디엔‘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SBS드라마 ’시크릿가든‘ OST를 제작하며 큰 성공을 거둔 ’디엔‘이 또 한번 날개짓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 명품 OST 제작사로 발돋움
마케팅기업으로 출발한 ‘디엔’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를 비롯, ‘나쁜남자’, ‘역전의 여왕’, ‘반짝반짝 빛나는’의 OST를 제작하며 음반 제작사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시크릿가든’ OST는 2000년대 가장 많이 팔린 OST음반으로 기록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 같은 성공은 ‘디엔’의 기획력과 안목에 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디엔’은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백지영, 김범수, 정엽, BMK, 김건모 등을 OST에 참여시키며 그동안 음반사에 남을 명반을 만들어냈다.
‘디엔’의 정승우 대표는 “기존의 음반 기획사 중 음악성이 뛰어난 뮤지션들을 보유한 회사와 인수-합병을 끝냈고, 앞으로 대형 레이블로 키워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대형 음반 제작사로서 디엔의 성장을 전망했다.
◆ 마케팅 명가로 업계에 명성 ‘자자’
마케팅은 '디엔‘의 주무기다. 이미 ’나쁜남자‘, ’시크릿가든‘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마케팅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PPL 마케팅은 ’디엔‘의 전문분야로 ’시크릿가든‘에서 가전업체와 의류업체 등에게 투자 대비 많게는 수백배의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PPL마케팅=디엔‘이라는 등식을 성립시켰다.
지난 해 1월 설립돼 갓 1년이 넘은 회사가 드라마 PPL, 제작지원, 간접광고까지 크게 성공시키며, 광고주들의 연간광고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대기업의 파트너 빅딜 제안까지 끌어낸 것.
이것은 ‘디엔’이 마케팅 총괄계약 및 제작지원과 PPL, 간접광고의 창구를 일원화시켜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디엔’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할 수 있는 드라마 제작사와의 유대관계, 소속 마케팅 피디의 현장파견, 광고주와의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방송사와의 신뢰관계 등을 무기로, 드라마 제작사와 광고주 양측의 만족도를 최대화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 ‘디엔’은 드라마 콘텐츠 연계 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기도 하다.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입고 등장한 트레이닝복 ‘옐로클락’은 대표적인 드라마 부가 상품으로 ‘디엔’이 만든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블루칩’
이 같은 성장세에다 ‘디엔’은 매니지먼트와 영화제작, 드라마제작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디엔’은 최근 이보영과 유인영 등 드라마 주연급 스타 2명과 신인급 연기자들의 전속계약을 마치고 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또 자회사 ‘디엔家’를 설립해 작가진을 영입하고 영화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7월부터 방송하는 ‘공주의 남자’의 제작을 맡는 등 올해만 3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디엔’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을 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디엔’은 독특하고 탁월한 기획력과 참신함, 저돌적인 추진력에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흥행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미다스의 손’ 정승우 대표가 어디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가도를 달릴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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