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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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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届富川国际电影节将于2011年7月14日开幕,秀爱、朴宝英、申世京等将出席开幕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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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4 A/ c' A1 c- c; Q开幕式地点由以前的富川市民会馆转到富川体育馆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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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 W5 r# X/ N9 G% s3 T主持人由孔贤真和苏幼珍担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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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席的演员们还有严基俊、朴海日、崔丹尼尔等获奖者和嘉宾。3 Y* z" r2 }8 B0 }/ 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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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14일 개막, 수애 박보영 신세경 레드카펫 참석3 a% c f8 D7 E2 c+ u; m6 v) E- Z$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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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m. P& d8 k7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오는 14일 개막한다./ o R" g* G! \, Q: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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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막강한 영화 프로그램과 다채롭고 유쾌한 이벤트의 막강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PiFan은 개막식 장소를 이전 부천시민회관에서 부천체육관으로 이동한 뒤 처음 개최된다.3 v. ?/ p3 A* T
9 o" h% \5 ~3 i' r& S. U3 @9 G t이날 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형진과, 드라마 ‘황금 물고기’, 영화 ‘탈주’등의 출연으로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이 맡는다. 7 X6 V* q8 f4 F: h$ d4 m
: P5 ^- O d8 M개막식에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부천필하모닉의 브라스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 인사와 감독 여균동, 감독 장철수, 배우 김상경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제15회 홍보대사인 박보영의 무대인사도 준비되어 있다. $ d; ]' u3 r# L1 ]# L ~) Y
3 C2 v6 n5 h! ?' W+ G3 t또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시상하는 최고의 배우상인 ‘액터스 어워드’의 박해일, 수애와 부천시민이 사랑하는 배우상인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인 최다니엘, 신세경,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잇 스타’의 수상자인 엄기준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8 d2 A c7 G, h+ j0 P, m( b
) f: Y; K: d, v( y1 R" J; S. x s개막식의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막작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의 상영으로 11일간의 영화 축제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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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 행사는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열린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15회 홍보대사 ‘피판 레이디’로 활약하고 있는 박보영을 시작으로 배우 박해일, 수애, 최다니엘, 신세경, 엄기준과 함께 임현식, 강수연, 이덕화, 예지원, 박정아, 문성근, 명계남, 박상민, 김인권, 홍수아, 류덕환, 정석원, 이천희 등의 배우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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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권택, 강우석, 윤제균, 정지영, 이장호, 박광수, 장길수, 장현수, 윤인호, 조진규, 김대승, 이정범, 임상수, 김태균, 이두용, 오기환, 등의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 Z9 L2 M& C5 x: ~& }
9 `6 F' W5 }1 ^: L( u, [0 x해외 유명감독으로는 개막작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의 감독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와 폐막작 ‘블라인드’의 감독 안상훈 등이 레드카펫을 장식한다. $ c ^3 A, k/ i7 c$ y8 K; z' {,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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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민병록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재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오동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의 영화인들이 올해 PiFan의 개막식을 빛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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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B% q/ g$ y& t[사진 =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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