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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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严泰雄,作为郑丽媛的男人回归大银幕两人最近确定为电影《Never Ending Story》的男女主角,正在为电影拍摄进行准备。
엄태웅, 정려원의 남자로 스크린 컴백 '1박2일' 지장무!
2011-08-05
[enews24 이인경 기자] 엄태웅와 정려원이 시한부 사랑을 나눈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엄태웅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나, 모처럼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진지한 '엄포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발휘할 전망.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이후에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TV에서 친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네버엔딩 스토리'는 시한부 사랑 이야기지만, 가볍고 따뜻한 시선으로 접근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엄태웅과 정려원은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 사는 곳도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웃사촌이며 엄정화와 정려원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신앙을 다지고 있다. 트위터로도 살갑게 안부를 전할 정도로 친해, 영화 촬영 전부터 분위기가 좋다고.
때문에 최근 엄태웅과 정려원이 한남동에서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자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 "혹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말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원래 친하다보니 그런 오해를 샀나 보다. 영화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주고 받느라 제작진과 함께 모이는 편이다"며 웃어넘겼다.
이어 "영화 스케줄은 '1박2일' 촬영에 지장 없게 진행되니 내년엔 엄태웅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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