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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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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承范-李瑤媛,韓國版<嫌疑犯X的獻身>主演有力
류승범-이요원, 한국판 <용의자 X의 헌신> 주인공 유력
<오로라 공주> 방은진 감독 연출·CJ E&M이 기획단계부터 참여
배우 류승범과 이요원이 한국판 <용의자 X의 헌신>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의 유명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이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사 이래 최초로 3개 부문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초유의 화제작으로, 2006년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일본에서 한 차례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다.
국내에서는 <완전한 사랑>(가제)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된다. <오로라 공주>를 연출해 각종 감독상을 휩쓸며 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K&엔터테인먼트가 소설 판권을 구입했으며, 국내 최대 투자 배급사인 CJ E&M에서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
이에 대해 <완전한 사랑>(가제)의 한 관계자는 류승범과 이요원의 캐스팅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류승범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 숲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최종 계약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류승범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당거래>로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황정민과 함께 몬트리올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공동으로 수상,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에 <시체가 돌아왔다>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다.
이요원은 올해 5월까지 SBS드라마 <49일>을 마무리했으며, 영화로는 지난해 <된장>이 마지막 작품이었다.
영화 <완전한 사랑>(가제)은 오는 12월에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
小說版權由K&娛樂購入,CJ娛樂從企劃就開始參與,已構思良久,以12月開機為目標進行中
from http://star.ohmynews.com/NWS_Web ... CNTN_CD=A0001647330
日本作家東野圭吾作品-國內電影再誕生...<完整的愛>
日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국내서 영화로 재탄생…'완전한 사랑'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원작 소설가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 국내에서 영화로 재탄생한다.
Kn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의 판권을 구입, 국내에서 영화 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번 영화는 국내에서 '완전한 사랑'(가제)으로 재탄생한다.
기존 소설보다 남녀 주인공의 사랑에 초점이 맞춰질 이번 영화는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류승범과 이요원이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오른 상태다.
한편 '완전한 사랑'은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중이며 개봉일은 미정이다.
[류승범(왼쪽), 이요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由K&娛樂公司買下版權,韓國電影改編進行中,目前暫定片名為<完整的愛>
相較原作小說,將更以男女主角的愛情為焦點,這部電影將由房恩真執導,男女主演目前柳承范,李瑤媛是有力人選
from http://www.mydaily.co.kr/news/re ... 03241121&ext=na
[ 本帖最后由 candychen41 于 2011-11-28 22:0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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