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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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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贤宇-朴有天,朝鲜时代 花美男的对决!‘女性观众们,中奖咯~’
지현우-박유천, 조선시대 꽃선비로 맞대결! "여자 시청자들, 계 탔네~"
enews24 원문 기사전송 2012-03-05 10:45
스타트는 박유천 주연의 '옥탑방 왕세자'가 끊는다. 3월 14일 첫방송하는 '옥탑방 왕세자'는 그동안 MBC '해를 품은 달'에
2달 반 가량 내주었던 수목극 패권을 찾아와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임무를 띠고 있다. 전작 '부탁해요 캡틴'이 5% 안팍의 굴욕적인 시청률을 올렸고, '해를 품은 달'의 후속작인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더킹 투허츠'가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전작의 후광을 입고 시작하는 만큼 경쟁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두자릿수 시청률을 올리는 게 목표다. 박유천은 KBS2 '성균관 스캔들' MBC '리플리'에 이어 SBS '옥탑방 왕세자'까지 성공시킨다면 명실상부한 '시청률 제조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익선관을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는가 하면, 근엄한 군주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상대역으로는 한지민과 정유미가 낙점돼 호흡을 맞춘다.
한달 뒤에는 지현우가 출격한다. 전작 MBC '천번의 입맞춤'에서 서영희와 연상연하 사랑을 펼쳐보여서 여심을 훔친 그는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꽃선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작정이다. '하이킥' 시리즈와 '순풍산부인과'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의 재기발랄한 대본, '별순검' 시리즈의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과 완성도를 드높이고 있다. 숙종시대 인현왕후를 구하기 위한 한 선비가 현대로 날아 오게 되면서 '장희빈'이라는 드라마를 찍는 여배우와 엮이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 지현우는 2009년 '천하무적 이평강'에 이어 이번에도 퓨전 사극 속 꽃선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각오다.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은 "사극과 현대를 오가면서 진지함과 코믹한 모습 모두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연기파 배우를 캐스팅해야 했다. 지현우가 적격이라 생각하고 있다. 5일부터 촬영에 들어가, 4월 중순께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新闻简翻:
池贤宇-朴有天,朝鲜时代 花美男的对决!‘女性观众们,中奖咯~’
池贤宇和朴有天变身为‘朝鲜时代花美男’掠夺女心。
池贤宇和朴有天各自在tvN水木剧‘仁显王后的男人’和SBS‘屋顶上的王世子’里担任主人公,在差不多的时间里登陆到荧屏。
很巧的是,两部电视剧都是以往返于朝鲜时代和现代的穿越为题材的穿越古装剧,有着很多共同点。
从300年前朝鲜时代的穿越到现代的首尔的设定,还有遇到乐观的女主后培养真正爱情的内容方面也都是相似点。
但双方都对自己的作品很有自信,所以都表示‘会以内容决胜负’
转自池贤宇吧 翻译:kimcunmae
[ 本帖最后由 火山寒雨 于 2012-3-5 22:1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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