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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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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21专题2012最值得期待影片之一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 / 배급 NEW / 감독 민규동
출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 개봉 상반기
‘결혼 프로젝트’도, ‘프러포즈 프로젝트’도 아닌 ‘이혼 프로젝트’란다. 이 무슨 소리인고 하니, 내진설계 전공의 건축가 남편 두현(이선균)이 이름도 무려 ‘성기’인 카사노바(류승룡)에게 자신의 아내 정인(임수정)을 유혹해달라고 부탁하는 프로젝트다. 임수정 같은 외모의 아내가 종일 집에서 밥해주고, 청소하고, 빨래해주는데 뭐가 아쉬워서 다른 남자에게 넘기려는지 모르겠다. 부부(라고 쓰고 남편이라고 읽는다)의 사정도 들어보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신을 채근하는 탓에 결혼 7년차인 지금은 아내의 질문과 독설이 지진보다 더 두렵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두현은 지방근무라는 회심의 카드를 꺼내고, 정인을 두고 혼자 지방에 내려간다. 평화로운 독신 생활을 상상하며 지방 사택에 도착했는데, 그를 반긴 건 다름 아닌 정인이다.
既不是“结婚计划”,也不是“求婚计划”,而是“离婚计划”,这算什么新闻?耐震设计专业的建筑家丈夫斗贤(李善均)拜托绰号为“雄伟”的花花公子(柳承龙)对自己的妻子贞仁(林秀晶)实行诱惑计划。林秀晶饰演的妻子终日在家做饭,打扫,洗衣服,对于自己已经被“拜托”给了其他男人的计划浑然不知。来深入看看这对夫妇的情况吧(被称为丈夫的男子这样说道,写道),从早到晚都在责骂自己,结婚已经到了七年之痒,现在妻子的质问和咒骂比地震还要可怕。束手无策的斗贤以处理公司事务为由离家到别的地方,贞仁则一个人独享自由。想象过上平和的独身生活的斗贤来到自己的私宅,而此刻感到高兴的不是别人,正是妻子贞仁。
김성훈‘가족 해체’라는 외형을 띠고 있는 이 영화의 메가폰을 민규동 감독이 잡았다. 감독의 전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1)에서 엄마의 암 투병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 것을 떠올려보면 이번 영화는 큰 변화라 할 만하다. 변신한 건 감독뿐만이 아니다. 그간 청순하고 연약한 역할을 해왔던 임수정은 연기 경력 처음으로 유부녀 역할에 도전한다. 그것도 청순함을 벗어던지고 섹시함으로 무장한 채로. 이선균도 이선균이지만 파격적이기로는 류승룡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 풍문에 따르면, 역할에 흠뻑 빠져 있다는 그가 보여주는 카사노바는 어떤 모습일까. 아직 전해진 바는 없지만 카사노바라는 캐릭터와 그의 우락부락한 외모와 체구는 제법 어울리는 듯하다. 자신의 아내를 넘기려는 남편과 카사노바의 유혹을 받게 될 가정적인 아내, 그리고 남편의 제안을 받고 남의 여자를 유혹해야 할 카사노바, 이 트라이앵글의 조합이 <내 아내의 모든 것>의 관건이 될 것 같다. 참, 임수정이 류승룡의 유혹에 넘어가는지 궁금할 것이다. 제작사의 힌트를 공개하자면 “우울한 결말도, 해피한 결말도 아니”라고 한다. 애매합니다잉~.
抓住了金成勋“家庭解体”的核心,此次拿麦话事的正是导演闵圭东。他的前作《世上最美丽的离别》(2011)讲述的是患癌症的妈妈感受家族温暖的故事,而这次可以称得上是来了个大转变。同样转变巨大的不仅限于导演。林秀晶,此前主要展现清纯脆弱演技的她这次所饰演的有夫之妇初次挑战(记者稍微有点疏忽,wuli秀晶不是首次饰演有妇之夫了yeah,不过类似这种意义上的算是首次吧),此次会用性感武装变身摆脱以往清纯的形象。李善均也同样有突破,但和他相比更加破格颠覆的会是柳承龙的角色,据透露此次的角色完全投入,到底会呈现怎样的花花公子形象呢?现在还不得而知,但这个形象似乎和他粗狂的外貌和具有男人味的身形十分匹配。他们的三角关系组合正是《我妻子的一切》的关键所在。那么,林秀晶到底能否越过柳承龙的诱惑,令人十分好奇。制作公司公开提示:“既不是忧郁的结局,也不是happy ending。”这种说法有些模棱两可,令人捉摸不透。
来源:cine21
翻译:Grecy肆
[ 本帖最后由 Grecy肆 于 2012-1-14 15:4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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